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11일 서구 향토기업 ㈜맥키스컴퍼니(회장 조웅래, 대표 김규식)를 방문했다고 밝혔다.의원들은 이날 맥키스컴퍼니 대전공장을 찾아 희석동·증류동·오크저장고 등 소주 공정 과정을 견학하고 애로사항 등을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김규식 대표는 “맥키스컴퍼니는 충청지역의 대표 향토기업으로서 오랜 세월 충청도민과 애환을 함께 나눠왔다”면서 “우리 지역의 경제 발전을 위해 지역 소주를 더욱 아껴 달라”고 강조했다.맥키스컴퍼니는 지난 3월 창립 50주년을 맞아 건강을 중시하는 흐름을 반영한 제로슈거 소주 ‘선양’을 출
조웅래(64) 맥키스컴퍼니 회장이 26일 하루 평균 마라톤 풀코스 이상을 달리는 방식으로 ‘대한민국 한 바퀴 5228㎞’를 국내 최초·최단시간에 완주했다.조웅래 회장은 2021년 12월 3일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를 출발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코리아둘레길을 기반으로 동해안, 남해안, 서해안과 DMZ길, 제주도, 울릉도 그리고 교량으로 연결된 도서지역 등 두발로 달릴 수 있는 길을 매주 2회이상 꾸준히 달렸다. 조 회장은 116일동안 518시간 57분 59초만에 대한민국 국토 경계 한 바퀴를 돌아 다시 통일전망대에
맥키스컴퍼니 조웅래 회장이 23일 서천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22 충청남도지체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한마음대회’에서 ‘자랑스러운 충남 장애인복지 공로대상’을 수상했다.이날 조 회장은 장애인식개선과 새로운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시상식에는 제주도 둘레길 240km를 달리고 있는 조 회장을 대신해 김규식 사장이 대리 수상했다. 조 회장은 영상메시지로 수상 소감을 밝혔다.마라톤을 통해 ‘몸이 답이다’는 가치관을 실천해온 조 회장은 2020년부터 1㎞당 1만원씩 적립해 지체장애인들을 위해 기부해왔다.현재 ‘대한민국 한
지역소주 이제우린을 생산하는 ㈜맥키스컴퍼니 조웅래 회장이 29일 충남지체장애인협회에 3600만 원을 기부했다.맥키스컴퍼니에 따르면, ‘대한민국 한바퀴 5200㎞’ 국내 최초 완주에 도전 중인 조 회장이 지난 12월 3일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를 출발해 매주 이틀씩 82일 만에 약 3600㎞를 달려 충남 보령에 도착했다.조 회장이 쾌척한 3600만 원은 그가 ‘대한민국 한바퀴’ 국내최초 완주 도전에 나선 이후 1㎞당 1만 원씩 모은 적립금이다.조 회장은 “평소 운동을 해오면서 걷거나 뛰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있었고 부채의
충청권 대표 주류기업 맥키스컴퍼니가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시행 중인 ‘지역사랑 장학캠페인’의 2회차 장학금 기탁을 시작했다.올해 기탁되는 금액은 총 2억 1400여만 원에 달한다.맥키스컴퍼니 조웅래 회장은 9일 오후 2시 대전인재육성장학재단 허태정 이사장에게 대전사랑 장학금 2561만 원을 전달했다. 이후 5개구에 전달될 금액을 포함하면 총 8717만 원이다.기탁식은 세종시 및 충남도 15개 시·군과도 시행을 앞두고 있으며, 4월까지 2억 1400여만 원을 모두 전달할 예정이다.‘지역사랑 장학캠페인’은 ‘이제우린’소주 1병당 5원씩
충청권 대표 주류기업 맥키스컴퍼니 조웅래 회장이 3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제10기 국민추천포상 수여식’행사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국민추천포상은 정부가 우리사회 곳곳에서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고 묵묵히 헌신해온 숨은 공로자들을 국민들로부터 직접 추천 받아 포상하는 제도로 사회에 행복과 희망을 전하는 국민참여형 포상이다.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조웅래 회장은 관할 지자체와 행정안전부의 현지조사 등 철저하고 엄격한 공적사실 확인 및 국민추천포상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과정을 거쳐 수상자로 선발됐다.특히 조 회장
대전·세종·충남 대표 주류기업 맥키스컴퍼니 조웅래 회장이 1월 1일 새해 첫날 맨몸으로 대전 갑천변을 달리며 임직원과 지역민에게 신년사를 전했다.매년 1월 1일 11시 11분 11초에 출발하던 ‘대전맨몸마라톤’대회가 코로나19로 취소되면서 이날 조 회장은 그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갑천변 12km를 뛰며 나홀로 맨몸레이스를 펼쳤다.조 회장은 “지난 한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소소했던 일상을 깊이 반성하며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며, “빠르게 변하고 있는 세상을 대비해 버릴 것은 과감하게 버리고 취할 것은 확실하게 취해 대비해야 한다”고
충청권 대표 주류기업인 맥키스컴퍼니 조웅래 회장은 16일 ‘대전광역시교육감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조 회장은 이날 오후 3시 대전시교육청에서 지역인재 육성 및 지역교육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설동호 교육감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조 회장은 지난해 대전시를 비롯해 세종·충남 등 총 23개 자치단체와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사랑 장학캠페인’을 선언하여 지난 한 해 지역 일반음식점에서 소비된 ‘이제우린’ 판매 1병당 5원씩 적립해 올해 총 3억 8백여만원을 기탁했으며, 이중 대전시와 5개구에 총 1억 4160여만원을 전달한 가운데,
(재)계룡시애향장학회(이사장 최홍묵)는 지난 25일 ㈜맥키스컴퍼니(회장 조웅래)로부터 장학금 2백 7십여 만원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이날 기탁 받은 장학금은 지난해 협약에 따라 한 해 동안 ㈜맥키스컴퍼니의 주력제품인 ‘이제우린’이 계룡시 일반음식점에서 판매될 때마다 1병당 5원씩 적립된 판매금으로 마련됐다.㈜맥키스컴퍼니 조웅래 회장은 “향토기업으로서 계룡시 인재육성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에 힘쓰겠다”고 말했다.최홍묵 이사장은 “맥키스컴퍼니의 계룡사랑 장학금 기탁에 감사드린다”면서 “시
㈜맥키스컴퍼니 조웅래 회장이 14일 대전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기금 1억 4160여만 원을 기탁했다. 앞서 조 회장은 지난해 대전시 및 5개 구청, 세종시, 충남도와 10년간(2019년~2028년까지) 대전지역 일반음식점에서 판매되는 ‘이제우린’ 한 병당 5원씩을 적립해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기탁하기로 협약한 바 있다.이날 조 회장은 첫 기부금으로 대전시 장학재단에 4,160여만 원, 5개 구청에 각 2,000만 원씩 총 1억 4,160여만 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했다.조 회장은 “지난해 함께 지역을 키워나가자고 말씀드렸고 오늘 지역 소비
㈜맥키스컴퍼니는 21일 대전 동구 차세대인재육성장학재단과 장학기금 2억원 기부협약식을 개최했다.이날 협약에 따라 맥키스컴퍼니는 대전지역 일반음식점에서 판매되는 ‘이제우린’ 소주 1병당 5원씩 적립해 매년 2천만 원씩 10년간 총 2억 원의 장학기금을 동구 차세대인재육성장학재단에 기탁한다.조웅래 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고통을 함께 나누자는 뜻으로 소주 값을 올리지 않기로 했으며 지역사회와 상생발전 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황인호 동구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의 미래를 빛낼 인재 양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맥키스컴퍼니 조웅래 회장이 17억원의 통 큰 기부를 했다.조 회장은 10일 대전인재육성장학재단을 방문해 장학기금 7억원을 기부하기로 협약했다.이날 협약으로 맥키스컴퍼니는 대전지역 일반음식점에서 판매되는 ‘이제우린’ 한 병당 5원 씩을 적립해 매년 7천만 원씩 10년간(2019년 ~ 2028년까지) 목표액 총 7억원의 장학금을 기부한다.최근 국내 주류업계 1위 업체가 소주 가격 인상하기로 했으나 지역향토기업인 맥키스컴퍼니는 체감물가 상승과 소비위축을 우려해 소주가격을 동결했다.조 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고통을 함께 나누자는 뜻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