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키스컴퍼니 조웅래 회장 "기대치에 못 미쳐 죄송"...이제우린 장학금 첫 기탁
맥키스컴퍼니 조웅래 회장 "기대치에 못 미쳐 죄송"...이제우린 장학금 첫 기탁
  • 최종환 기자
  • 승인 2020.02.1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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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웅래 회장(왼쪽 두번째)이 14일 대전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기금 1억 4160여만 원을 기탁한 가운데, 허태정 대전시장(왼쪽 세번째) 및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대전시 제공 
조웅래 회장(왼쪽 두번째)이 14일 대전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기금 1억 4160여만 원을 기탁한 가운데, 허태정 대전시장(왼쪽 세번째)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대전시 제공 

㈜맥키스컴퍼니 조웅래 회장이 14일 대전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기금 1억 4160여만 원을 기탁했다. 

앞서 조 회장은 지난해 대전시 및 5개 구청, 세종시, 충남도와 10년간(2019년~2028년까지) 대전지역 일반음식점에서 판매되는 ‘이제우린’ 한 병당 5원씩을 적립해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기탁하기로 협약한 바 있다.

이날 조 회장은 첫 기부금으로 대전시 장학재단에 4,160여만 원, 5개 구청에 각 2,000만 원씩 총 1억 4,160여만 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했다.

조 회장은 “지난해 함께 지역을 키워나가자고 말씀드렸고 오늘 지역 소비자들과 함께 그 첫 약속을 이행하게 돼 기쁘고 감사하다”며 “회사가 목표했던 판매량을 달성하지 못해 적립금이 기대치에 못 미쳤지만, 향후 지역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더 많은 장학금을 모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전인재육성장학재단 허태정 이사장은 “㈜맥키스컴퍼니의 대전사랑 장학금 기탁에 깊이 감사드리며, 대전을 이끌어갈 지역인재육성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맥키스컴퍼니는 대전에 이어 세종시 및 충남도 15개 시·군에도 판매량에 비례해 적립된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맥키스컴퍼니에 따르면 지난 한해 지역 음식점에서 판매된 ‘이제우린’은 약 6000만 병으로, 총 3억 800여만 원의 장학금이 적립됐다.

지역별로는 ▲ 대전 1억 4160만 원(5개구 포함) ▲ 세종 983만 원 ▲ 충남 1000만 원(별도 금액 책정) ▲ 금산 498만 원 ▲ 부여 766만 원 ▲ 계룡 274만 원 ▲ 청양 430만 원 ▲ 공주 1501만 원 ▲ 논산 1323만 원 ▲ 홍성 1060만 원 ▲ 서산 1336만 원 ▲ 태안 581만 원 ▲ 당진 921만 원 ▲ 예산 954만 원 ▲ 보령 1537만 원 ▲ 서천 996만 원 ▲ 천안 1314만 원 ▲ 아산 1157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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