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천안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9일 공천 경쟁을 벌인 전종한 예비후보와 이충렬 예비후보가 민주당 승리를 위해 의기투합하여 ‘용광로 선대위’를 구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전 예비후보와 캠프 관계자들은 18일 신부동에 위치한 문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찾아 문 예비후보를 비롯한 캠프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민주당 승리를 위한 원팀 구성을 결의했다.전 예비후보는 “경선에서는 치열하게 경쟁했지만, 지금은 민주당 승리를 위해 문진석 후보를 힘껏 돕겠다”고 강조했으며, 문 예비후보도 “어느 때보다 깨끗한 경선을 함께 만들어주신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어기구, 이하 도당)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충남 미래준비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선대위)’를 발족했다.도당은 19일 선대위 상임위원장 어기구(초선, 당진) 도당위원장을 비롯해 각계각층의 인사 332명이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공동선대위원장에는 이규희 천안갑·윤일규 천안병 국회의원·고석희 한국노총 충남지부장·김영만 대한치과의사협회 부회장·이필우 충남한의사협회 회장·유금자 충남미용협회 회장·일로 스님 전 천안시불교사암연합회장·장기수 전 천안시의회 부의장·정순평 전 충남도의회 의장·이충렬 전 충남교
無主空山(무주공산)이 된 충남 정치1번지 천안갑은 양승조 충남지사가 20대 총선에서 분구된 천안병으로 출마하기 전인 지난 2004년 17대 총선부터 2012년 19대 총선까지 내리 3선을 달성한 지역이다. 원도심과 농촌지역이 혼합돼 있는 천안갑 지역은 역대 선거에서 당 보다는 인물 중심으로 투표하는 경향이 강했다. 그래서 지난 2008년 자유선진당 바람이 충남 전역을 강타할 때도 양 지사가 강풍을 막아내며 재선 고지에 오른 지역이 바로 천안갑이다. 지난 20대 총선에서는 천안 세 개 선거구 중 유일하게 보수진영의 새누리당 박찬우 후
더불어민주당 충청권 경선에서 황운하·박영순·문진석·이정문 본선 티켓 확보을 확보하며, 대전 중구·대전 대덕·충남 천안갑·충남 천안병 여야 대진표가 확정됐다.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최운열)은 12일 충청권 4곳을 비롯한 전국 11곳의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지난 6.13 지방선거 당시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에 연루되어 기소된 황운하 전 경찰인재개발원장은 대전 중구에서 송행수 전 중앙당 상근부대변인과 전병덕 전 청와대 행정관을 누르고 본선에 진출해 서대전고 4년 선배인 미래통합당 이은권(재선) 의원과 한판 승부를 벌이
더불어민주당 전종한 천안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코로나19 확진자가 7,500명에 육박하고 있는 시점에 국내 모든 공항과 항만 등 출입국시설에 코로나19 항체자가진단 키트 공급을 촉구하고 나섰다.전 예비후보는 10일 “공항과 항만 등 주요 출입국시설에 코로나19 항체진단키트 공급, 코로나19 청정대한민국 선언해야 해”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정·재계의 발 빠른 대응을 주문했다.전 예비후보는 “지난 8일 기준, 외교부 발표에 따르면, 한국발 입국을 금지하거나 절차를 강화한 국가 및 지역은 총 103곳에 달한다”고 운을 뗀 후
더불어민주당 전종한 천안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9일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정치권과 경제계에서 재난기본소득에 관한 찬반논란이 뜨거운 가운데, 전 국민에게 재난극복수당을 지급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전 예비후보는 “코로나19로 온 국민이 피해를 받고 있고, 당장 먹고사는 게 힘든 국가적 재난상황이라”면서 “침체된 내수시장을 살리기 위한 대규모 투자이고 국민에게 희망이 되어줄 수 있도록 1인당 50만원의 재난극복수당을 지급할 것을 적극 요청한다”며 “이번 정부의 11조 7천억원 추경예산은 7세 이하 자녀를 둔 사람과 어느 정도 먹고살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천안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9일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지난 6일 정책자문단 공식 발족 이후 11명의 지역대학 교수들이 추가로 합류했다고 밝혔다.더불어민주당 천안갑 경선 후보로 확정된 문 예비후보의 정책자문단 참여교수는 이로써 총 50명으로 늘어났으며, 이번에 합류한 정책자문위원은 권형둔 교수(공주대)·김성욱 교수(호서대)·김승용 교수(백석대)·김제영 교수(백석대)·박순우 교수(공주대)·배나래 교수(건양대)·이단비 교수(호서대)·이재완 교수(공주대)·이종혁 교수(호서대)·최인덕 교수(공주대)·추병식 교수(백석대)
더불어민주당 전종한 천안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8일 컷오프 된 이충렬 예비후보 캠프의 핵심 참모들이 합류했다고 밝혔다.지난 4일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원혜영)는 천안갑 국회의원 경선을 예비후보와 문진석 예비후보의 양자대결로 결정한 가운데, 전 예비후보 측은 ”이 예비후보가 출마의 뜻을 접게 된 상태에서 이 예비후보 측 캠프 핵심 참모들인 이경헌 총괄선대본부장과 이병일 대외협력본부장이 전 예비후보 캠프에 합류 후 경선총괄상황실장을 맡게 될 것이며, 이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도 전 예비후보 측에서 후원회 사무실로 사용할 것이
더불어민주당 전종한 천안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장기수 천안시장 예비후보의 연대선언과 관련하여 “정치적 동질감에 의한 자연스러운 결과라”고 강조하며 일부 언론의 비양승조지사 라인 구축이라는 보도에 반박했다.전 예비후보 측은 “장기수 천안시장 예비후보는 지역에서 학생운동을 시작으로 졸업 후 시민운동가로 치열한 삶을 살아왔으며, 이후 풀뿌리 지장자치의 중심에서 재선 시의원과 공공기관의 장을 거치며 성장해온 정치인이라”면서 “저 역시 평범한 시골동물병원 원장에서 출발하여 노사모 활동을 계기로 정당에 입문하여 3선 시의원과 시의회 의장을 거
더불어민주당 전종한 천안갑 예비후보가 이규희 의원의 보좌관을 역임한 최차일 씨의 지지선언을 이끌어내며, 당내 경선을 며칠 남겨 놓지 않은 시점에서 지지세를 확산하고 있다.전 예비후보는 6일 천안갑 선거구 예비후보에 추가 공모했던 최차일 씨가 당의 경선후보 선정결과를 수용하고, 전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고 밝혔다.이규희 의원의 4급 보좌관을 지내는 등 이 의원의 최측근으로 잘 알려진 최 씨는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큰 감동과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면서 “송구한 마음이 크지만, 제게 힘주신 분들께
더불어민주당 전종한 천안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장기수 천안시장 예비후보와 상호 지지선언을 갖고, 연대를 통한 필승을 다짐했다.전 예비후보와 장 예비후보는 지난 5일 당내 경선을 앞두고 연합전선을 구축하기로 선언하고, 세 굳히기에 들어갔으며, 전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천안갑 핵심당원 대다수도 전 예비후보와 함께 장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를 찾아 장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의사를 밝혔다.전 예비후보와 지지자들은 “코로나19가 날로 그 기세를 더해가고 4.15 총선 및 천안시장 보궐선거를 앞둔 이 엄중한 시기에 문재인 정부를 수호하고, 더불어민
더불어민주당 전종한 천안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5일 임대료 지원 등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실질적 지원을 요청하고 나섰다.전국을 강타한 코로나19의 여파로 지역상권의 타격이 심각한 가운데, 지난 3일 신부동 상인회(회장 조규림)가 소속된 신부동 일대 다수의 건물주들은 자발적으로 코로나 여파로 고충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들의 관리비 및 임대로 인하해주는 ‘착한 임대료 인하운동’에 동참하며 훈훈함을 더해주고 있다고 밝혔다.건물주들의 이 같은 선제적 조치에 대해 자영업자 A씨는 “아침이면 상점문을 열어야하나 할 정도로 고민이 컸는데 이번 건
더불어민주당 이충렬 천안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5일 지난 4일 중앙당의 공천 심사에 대한 입장문을 발표하고, 자신의 컷오프에 대해 강하게 반발했다.이 예비후보는 “저 자신의 자질이 부족했음을 먼저 생각하며, 오랫동안 저를 성원해주시고 지지해 주신 분들께 사과 말씀 드립니다”라고 운을 뗀 후 ▲ 촛불의지를 기반으로 탄생한 더불어민주당이 과연 민주정당으로서 기능하고 있는지 ▲ 당을 위해 나라를 위해 지역을 위해 어떤 사람이 필요하다는 판단을 하신 것인지 ▲ 민주적인 절차와 판단이 중요한 이 사안에 과연 어떤 기준으로, 어떤 요인이 작용
더불어민주당(대표 이해찬)의 천안지역 전략공천으로 당내 파열음이 지속되는 가운데, 천안갑 운영위원회·상무위원회·천안갑 당원들이 중앙당의 천안갑 선거구 전략공천 지역 선정에 대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이들은 29일 ‘천안갑 전략선거구 요청을 철회하고, 공정한 경선을 실시하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고, 중앙당의 전략공천 지역 철회를 촉구했다.이들은 “우리는 지난 2월 23일, 천안갑 지역구를 중앙당이 전략공천 할 것이라는 언론보도를 접하고 천안갑 당원들의 분명한 뜻을 모아서 중앙당에 전달했다”면서 “선거를 코앞에 두고 명분 없는 무리
더불어민주당 천안갑 국회의원 선거구의 전략공천 방침에 따라 지역에서 활동 중인 문진석·이충렬·전종한 예비후보는 29일 공정한 경선 실시를 촉구하는 공동성명서를 발표하고, 중앙당 최고위원회와 공천관리위원회 전략공천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다.이들은 공동성명서 통해 “총선이 46일 앞으로 다가왔다”고 운을 뗀 후 “이번 총선은 촛불혁명을 완성하는 선거이며,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고 민주당 20년 집권의 초석을 다지는 중요한 선거라”면서 “전국의 모든 후보들과 당원들은 총선 승리의 일념으로 헌신하고 있다”며 “천안갑에서도 3명의 예비
더불어민주당 전종한 천안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핵심당원 지지선언을 이끌어내며, 지난 28일 저녁 공천관리위원회의 전략공천 지역 선정에 반발하는 당원들의 세를 규합하면서 본선 진출을 향한 잰걸음에 나섰다.전 예비후보는 29일 이규희 의원의 불출마 선언이 있은 지 하루 만에 더불어민주당 천안갑의 고문, 당직자, 상무위원 등 핵심당원들이 지지선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들은 ‘전종한 더불어민주당 천안갑 예비후보 지지선언’ 1차 발표라는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 전종한 예비후보는 천안갑의 적자이자 민주당의 적자이며 20여년간 당원과 함께 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당선무효형을 선고 받은 더불어민주당 이규희(초선, 충남 천안갑) 의원이 28일 21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이 의원은 이날 오전 자신의 SNS에 “우선 먼저 부족한 저를 선택해 주셨던 천안시민과 국민 여러분께 정말 죄송하고 면목이 없다는 사죄의 말씀을 올린다”면서 “또한 오늘까지 기다려주신 우리 당과 다른 후보들께도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며 “저는 현재의 저의 상황을, 반성과 성찰의 시간을 가지라는 하늘 뜻으로 생각하고, 상식을 존중하고 당에 대한 도리를 다하기 위해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
더불어민주당 전종한 천안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6일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원도심 천안역 앞에 선거사무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전 예비후보는 “천안 역세권 원도심 활성화에 대한 강한 의지를 담아 선거사무실을 천안역 앞에 마련하고 본격적인 선거체제를 갖추었다”면서 “원도심은 단순히 과거 추억과 향수의 지역이 아니라 향후 중부권 광역경제의 중심지가 되어야 한다”는 자신의 대표 공약을 피력했다.전 예비후보는 이어 “선거사무소를 원도심 한복판에 두는 것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지만, 후보 자신이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보일 때 유권자를 감동 시킬
더불어민주당 전종한 천안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4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헌법 개정을 통한 자치분권 국가로의 전환’이라는 ‘진짜배기의 두 번째 약속’ 정책공약을 발표했다.전 예비후보는 “충남 혁신도시 지정을 위한 국가균형발전특별법 일부 개정안 상임위원회 통과를 위해 노력해 준 박완주, 윤일규, 이규희 국회의원과 양승조 도지사께 감사드린다”고 운을 뗀 후 “자치분권 국가로의 전환 없이 진정한 지방자치의 시대를 여는 데는 한계가 있다”면서 “자치분권 국가로의 전환을 위해서는 헌법 제1장에 지방분권 국가를 명시하
더불어민주당 전종한 천안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1일 천안축산업협동조합 정기총회에 참석한 자리에서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위한 축산정책을 마련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전 예비후보는 “저는 수의사 출신으로 누구보다 축산농가의 현실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운을 뗀 후 “축산업은 국민건강증진은 물론이고, 식량안보와 동물안전 보전 등 수많은 공익적 기능을 수행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정책에서 소외 받아왔고, 축산시설은 기피시설로 여겨져 주민들로부터 곱지않은 눈총을 받아왔다”면서 “축산농가 경영안정장치를 마련하고, 스마트축사 지원을 통한 친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