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을 탈당한 무소속 전옥균 예비후보가 천안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전 예비후보는 “헌법 제1조에 시민이 주인이고, 헌법 제7조에 공무원은 서비스직이라 명령하고 있다”면서 “저 천안시장 후보 전옥균은 천안시민이 진정한 주인인 천안을 만들고자 한다”고 주창했다.전 예비후보는 ▲ 시민이 주인대접 받는 천안 ▲ 난개발 천안이 아니라 초록 천안, 초록 성장의 천안 ▲ 항일독립혁명의 도시 천안 ▲ 원도심 활성화 정책 제시 ▲ 함께 행복한 천안! 이웃의 눈물을 닦아주는 시장 ▲ 전국 최고의 노사문화 실현 ▲ 정의로운 시장 ▲ 법을
21대 총선에 출마하는 정의당(대표 심상정) 충청권 예비후보들이 심상정 대표를 앞세워 바람몰이에 나섰다.정의당은 27일 오전 10시 김윤기 예비후보(대전시당위원장) 선거사무소에서 제65차 현장상무위원회 및 지역구 출마자 합동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심 대표는 “지금 대구경북 확진자가 1천명이 넘어서고 있고, 전국 확산에 중대한 기로에 서있다”고 운을 뗀 후 “지금 이 순간에도 코로나 퇴치를 위해 사투를 벌이고 있는 방역당국과 의료진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그럼에도 아직까지 슈퍼전파의 진앙지인 신천지의 감염 원인과 경
정의당 충남도당(위원장 장진, 이하 도당)은 2일 일봉산 보전 및 직산송전탑 부분지중화를 위한 간담회를 오는 5일 개최한다고 밝혔다.심상정 대표를 비롯하여 장진 충남도당위원장 등이 참석하는 이날 간담회는 천안시민의 민의를 수렴하고자하는 취지에서 개최한다.도당은 “그동안 천안시는 개발에 치중한 나머지 해당 지역주민들과 천안시민들의 민의를 수렴하지 않는 등의 독단적인 행정을 강행했다”면서 “또한 천안시의회는 주민들의 민의를 대변하기는커녕 정부의 독단적인 행정을 방관했다”며 “제대로 된 주민공청회를 한 번도 하지 않은 일봉산 개발과 직산
김윤기 정의당 대전시당위원장의 생애 첫 북콘서트 ‘길을 걷다’ 출판기념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지난 15일 오후 3시 대전컨벤션센터 컨퍼런스홀에서 개최된 김 위원장의 ‘길을 걷다’ 북콘서트에는 20년 넘게 대전에서 진보정치인으로서 한 길을 걸어온 것을 실감할 수 있도록 심상정 대표를 비롯하여 임한솔 부대표·장진 충남도당위원장·나경채 광주시당 위원장·한창민 전 부대표·이현정 기후위기미세먼지특별위원장 등 당내 주요 인사들과 당원 및 대전지역 시민사회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총 3부로 진행된 이날 북콘서트에서는 심 대표와
정의당(대표 이정미)는 24일 7월 당직선거를 통해 신임 대표를 뽑는 가운데 지역당 별로 후보등록을 마쳤고, 충남도당 역시 20일 입후보자 등록이 완료됐다고 밝혔다.위원장 1명과 부위원장 3명 그리고 천안·아산·당진·서산/태안 지역위원회 1명과 각 지역위원회 별로 부위원장 1~2명을 새로 선출하는 이번 선거에는 도당위원장으로 장진 현 충남도당위원장과 신현웅 노동위원장이 입후보했고, 당 대표의 경우 심상정(3선, 경기 고양 덕양갑) 의원과 양경구 후보의 2파전으로 펼쳐지고 있으며, 충청권에서는 오는 30일 오후 세종시 르호봇 비즈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