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기 정의당 대전시당위원장의 생애 첫 북콘서트 ‘길을 걷다’ 출판기념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지난 15일 오후 3시 대전컨벤션센터 컨퍼런스홀에서 개최된 김 위원장의 ‘길을 걷다’ 북콘서트에는 20년 넘게 대전에서 진보정치인으로서 한 길을 걸어온 것을 실감할 수 있도록 심상정 대표를 비롯하여 임한솔 부대표·장진 충남도당위원장·나경채 광주시당 위원장·한창민 전 부대표·이현정 기후위기미세먼지특별위원장 등 당내 주요 인사들과 당원 및 대전지역 시민사회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총 3부로 진행된 이날 북콘서트에서는 심 대표와
정의당(대표 이정미)의 당 대표를 비롯한 전국 동시당직선거가 중반전에 접어든 가운데, 충청권 당원들의 표심을 잡기 위한 합동연설회가 행정수도 세종에서 열린다.충청권 4개 시·도당(대전·세종·충남·충북)은 30일 오후 3시 로호봇 세종비즈니스센터에서 후보자 합동연설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당 대표 후보로 나선 심상정(3선, 경기 고양갑) 의원은 한국사회의 제1과제를 ‘불평등 해소’로 꼽고, 대표 산하 ‘그린뉴딜경제위원회’ 설치를 통해 유능한 경제정당으로서 자리매김해 내년 21대 총선에서의 도약을 약속했으며, 공공연맹 초대위원장을 지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