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강훈식, 이하 도당)이 예산군의원 라선거구 재선거 패배를 겸허히 수용했다.도당은 8일 ‘예산군 라선거구 재선거, 유권자의 선택을 겸허히 받아들인다’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모든 후보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다시 힘차게 뛸 것을 천명했다.도당은 “4월 7일(수) 실시된 예산군의원 라선거구 재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공천한 기호 1번 이흥엽 후보가 낙선했다”면서 “개표결과 이 후보는 총 투표수 7,368표 가운데, 2,345표(32.06%)를 받아 3,029표(41.41%, 1위)를 얻은 국민의힘 홍원표 후보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강훈식)은 19일 오전 11시 예산군에서 운영위원회의를 개최하고, 예산군의원 라선거구 재선거에 출마한 이흥엽 후보를 총력 지원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이날 운영위원회의에 앞서 강훈식 충남도당위원장을 비롯한 운영위원 일동은 오전 10시에 열린 이흥엽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도 참석했으며, 이날 행사에는 박완주(3선, 충남 천안을) 의원과 김학민 홍성예산지역위원장·나소열 보령서천지역위원장·박수현 공주부여청양지역위원장 그리고 김명선 충남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광역·기초의원 30여 명도 함께 하여 이 후보의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강훈식, 이하 도당)은 3일 오는 4.7 예산군의원 라선거구 재선거 후보로 이흥엽 전 예산군 총무과장을 공천했다고 밝혔다.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위원장 문진석)는 지난 2월 8일 공천을 신청한 이흥엽·조돈길 예비후보를 대상으로 면접심사를 실시한 결과 이흥엽 후보를 단수추천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조돈길 예비후보가 재심을 신청했으나, 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재심위원회에서 기각됨에 따라 이흥엽 예비후보가 지난 2월 22일 제5차 충남도당 운영위원회의를 비롯하여 2월 24일 제76차 최고위원회의와 3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