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도지사 양승조)는 1일 도청에서 관광 활성화 비전 마련 및 관광업계 의견 청취를 위한 ‘충남 관광 활성화 추진단 2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우성 문화체육부지사를 비롯하여 충남도 담당 공무원과 숙박업·여행업 등 관광업체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주제 발표·토론 및 의견 수렴 등의 순으로 진행했으며, 코로나19 종식·보령-태안 간 해저터널 개통 등 앞으로 관광 수요가 증가할 것에 대비해 주요 관광 사업을 발굴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지난 7월에 이어 2차로 추진했다.이희성 단국대 교수는 이날 회의에서 주제
더불어민주당(대표 송영길)은 15일 오후 2시 충남도청 4층 대회의실에서 충남도(도지사 양승조)와 ‘2021 더불어민주당-충청남도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개회식과 환영사·인사말에 이어 도정현안 보고와 토론 순서로 진행됐으며, 이날 회의를 마친 이후에는 가로림만으로 자리를 옮겨 현장방문을 실시했다.더불어민주당에서는 송영길 대표와 강훈식(재선, 충남 아산을) 충남도당위원장을 비롯하여 박완주(3선, 충남 천안을) 정책위의장·이정문(초선, 충남 천안병) 의원과 나소열 보령서천 지역위원장·김학민 홍성예산 지역위원장, 김영권 아산
충남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권희태)는 7일 오후 3시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출범 100일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자치경찰 성공을 위한 추진 의지를 다짐했다.이우성 문화체육부지사·김명선 충남도의회 의장·김지철 충남교육감, 이철구 충남경찰청장·권희태 자치경찰위원장 등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축하공연·축하 영상메시지·경과보고·유공자 시상·도민의 목소리, 자치경찰 성공 희망메시지 퍼포먼스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충남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3월 31일 전국 최초 출범한 이후 오는 8일 100일을 맞이하며, 지난 100일의 시범운영 기간 정기·임시
2022년 6.1 지방선거를 정확히 351일 앞두고 자천타천으로 충남지사에 거론되는 인사들은 9명 정도로 알려졌다. 지난 2017년 5.9 대선 이후 연전연승을 거듭하던 더불어민주당이 4.7 서울시장·부산시장 보궐선거에서 참패를 당한 후 20대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친문 vs 비문의 대결 구도가 수면 아래에 남아 있는 가운데, 제1야당 국민의힘은 4.7 서울시장·부산시장 보궐선거 압승의 여세를 몰아 지난 6.11 전당대회에서 만 36세의 이준석 신임 대표를 비롯하여 여성 후보 3명이 최고위원에 선출되는 등 당이 역동적으로 움직이면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 더불어민주당 장승재(초선, 서산1) 의원은 14일 제329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도정질문을 통해 충남도립박물관 건립 추진 지연 문제를 지적하고 미발굴 문화재 관리 체계 필요성을 강조했다.장 의원은 이날 이우성 문화체육부지사에게 “2019년 7월 충남도 등이 주관한 ‘충남 도립박물관 설립 방향 및 추진전략 설정을 위한 전문가 포럼’에서 도립미술관 역할과 필요성이 논의됐지만 이후 사업이 진행되지 못했다”면서 “같은 해 제316회 정례회에서도 도립박물관 건립을 촉구했지만 여전히 제자리라”고 지적했다.장 의원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사회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도지사 양승조)가 영세 자영업자와 저임금 근로자에 대한 사회안전망 강화 대책 마련에 행정력을 집중한다.충남도는 26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코로나19 위기 극복 제1차 비상경제상황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는 양승조 지사를 비롯하여 이필영 행정부지사·이우성 문화체육부지사·경제 관련 공공기관 관계자 및 전문가 등 27명이 참석하여 도내 경제 상황을 진단하고, 사회 양극화 등 경제 관련 주요 이슈에 대한 대응 방안 논의했다.이날 회의는 충남도의 ‘2021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강훈식)은 12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충남도(도지사 양승조)와 당정협의회를 개최하고, 충남도의 청년정책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당정협의회는 이우성 문화체육부지사와 안장헌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청년위원장(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장)을 비롯하여 청년위원 등이 참석했으며, 안연순 충남도 청년정책과장의 청년정책 발제·김병준 충남연구원 인권경영센터장의 지정토론·참석자 전원의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이우성 문화체육부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여러 통계와 조사에서 보듯이 우리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들의 행
충남도립미술관 건립 사업이 행정안전부(장관 진영, 이하 행안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이하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충남도(도지사 양승조)는 4일 충남도립미술관 및 공영주차장 건립 사업이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이번 중앙투자심사에서 행안부는 충남도립미술관의 부지 현황과 규모 그리고 운영 계획 들을 종합적으로 심사했으며, 계획타당성과 투자 합리성 및 경제성 등을 검토한 결과 적정하다고 평가했다.충남도립미술관 및 공영주차장 건립 사업은 내포신도시 문화시설부지에 사업비 933억원을 투입하여 오는 2024년 개관을 목표로 연면적
충남도(도지사 양승조)가 도내 예술인 생계 지원에 나선다.이우성 문화체육부지사는 4일 오전 10시 30분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도내 예술인 코로나19 생계지원금 지급 계획을 발표했다.이 부지사는 “충남도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생계 절벽에 직면한 도내 등록예술인을 대상으로 1인당 100만원의 생계지원금을 지급한다”면서 “이번 생계지원금은 코로나19로 인해 각종 공연 및 예술 분야 프리랜서 활동이 중단되면서 소득원이 줄어든 도내 예술인들의 생활 안정과 창작 활동 지원을 위해 마련했다”며 “지원 대상은 한국예술인복지
이우성 충남도 문화체육부지사가 4일 오전 10시 30분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충남 예술인 생계지원금 등 지원' 관련 기자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 ⓒ 뉴스티앤티
충남도(도지사 양승조)가 더 행복한 충남을 위한 미래 20년의 밑그림을 완성했다.충남도는 지난 3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제4차 충청남도 종합계획(2021∼2040)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보고회는 양승조 지사와 김용찬·이우성 행정·문화체육부지사를 비롯하여 실·국·본부장과 시·군 관계 공무원 그리고 자문단 및 충남연구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종보고와 종합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으며, 충남도는 제3차 계획이 올해로 만료됨에 따라 지난해 9월 충남연구원을 통해 제4차 계획 연구용역 착수했고, 기본구상 및 부문
충남도(도지사 양승조)는 25일 도청에서 포스트코로나19 시대에 대비하여 청년층 위기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한 ‘2020 충남 청년 미래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양승조 충남지사를 비롯하여 김용찬·이우성 행정·문화체육부지사와 전문가 그리고 청년활동가 등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요셉 한국개발연구원 부연구위원과 김문길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이 각각 ‘포스트코로나, 청년고용위기 대응대책’과 ‘코로나로 촉발된 기본소득, 청년 소득 보장의 방향성’에 대한 주제를 발표했다.한 부연구위원은 “국내
김정섭 공주시장은 30일 불기 2564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마곡사에서 진행된 봉축법요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김 시장을 비롯하여 박병수 시의회 의장과 이우성 충남도 문화체육부지사 그리고 원경 마곡사 주지스님과 신도 및 지역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진 이날 행사에서는 삼귀의·관불의식·원경 스님의 봉축사 및 법어·발원문·봉축가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김 시장은 축사를 통해 “불기 2564년 부처님 오신 날을 시민과 함께 봉축드리고 온 누리에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충만하길 기원한다”면서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이때, 서로에게 힘
충남도(도지사 양승조) 민선 7기 제2대 문화체육부지사에 이우성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종무실장이 내정됐다.양승조 지사는 13일 오전 11시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이 신임 부지사의 내정에 대해 발표했다.양 지사는 “민선 7기 중반, 도정 핵심 가치를 실현해 나아갈 두 번째 문화체육부지사로 이우성 실장을 내정했다”면서 “이 내정자는 30여 년간 중앙부처에서 일해 온 문화·예술·체육·관광 분야 전문가라”며 “지방정부와 중앙부처 간 가교 역할은 물론 자치분권 강화 등 현 정부의 기조에 부응하는 추진이 가능한 분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