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홍규 국민의힘 대전 서구을 국회의원 후보에 대한 지지가 이어지고 있다.양홍규 후보는 6일 오후 2시 서구 둔산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 이명수(4선, 충남 아산갑) 국회의원·이양희 전 국회의원·최도열 국가발전정책연구원장·김덕형 성균관대학교 총동창회 부회장 겸 ROTC 중앙회 상임부회장·이의규 전 서구의회 의장·이현 국민의힘 대전시당 윤리위원장 등이 방문하여 양홍규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고 밝혔다.이명수 의원은 “정직한 성품을 갖추고 충청도 양반의 정신이 배어 있는 양홍규 후보가 이번 선거에서 민주당 박범계 후보를 꺾고 반드시 승리해서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당원권 정지 6개월의 중징계를 받았다.국민의힘 윤리위원회(위원장 이양희, 이하 윤리위)는 지난 7일 오후 7시부터 국회 대회의실에서 8시간 동안 진행된 ‘성 상납 증거 인멸 교사’ 등 의혹과 관련하여 김철근 당 대표 정무실장과 이준석 대표의 소명을 청취한 가운데, 이 대표에게 당원권 정지 6개월을 의결하고, 김 실장에게 당원권 정지 2년을 의결했다고 밝혔다.이양희 위원장은 “윤리규칙 4조인 당원으로서 명예를 실추시키거나 국민 정서와 동떨어진 언행을 해선 안 된다는 데 근거했다”면서 “(이 대표에 대하여) 윤리
이장우 국민의힘 대전시장 예비후보는 코로나19를 고려해 지난 19일 오전 10시부터 정해진 행사 없이 크고 작은 정책 간담회 형식으로 오후 7시경까지 ’대전미래캠프’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개소식에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측근으로 통하는 권성동(3선, 강원 강릉) 의원을 비롯하여 박덕흠(3선, 보은·옥천·영동·괴산) 의원·이양희 전 의원·이은권 전 의원·양홍규 대전시당위원장과 김연수·김광신 중구청장 예비후보, 서철모·김경석·강노산 서구청장 예비후보, 김문영·진동규 유성구청장 예비후보 등도 참석해 이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 양홍규)은 29일 제20대 대통령선거 필승을 위해 ‘대전을 살리는 선거대책위원회(이하 대전을 살리는 선대위)’ 체제로 전환하고, 선대위원장 등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대전을 살리는 선대위는 이은권 총괄선대위원장을 필두로 공동선대위원장에 양홍규·이장우·조수연·장동혁·김문영·정용기 등 6명의 당협위원장과 함께 박성효 전 대전시장과 정상철 전 충남대 총장을 인선했다.또한 대선 승리를 위한 외연 확장을 위해 ▲ 이황헌 대학생(충남대, 97년생) ▲ 김관우 전 홍준표 캠프 대전 청년위원장(93년생)
미래통합당 대전시당(위원장 이장우)은 25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승리를 위해 ‘통합으로 하나 된 대전위기 극복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선대위)’ 체제로 전환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선대위는 동구 이장우·대덕 정용기·중구이은권·서갑이영규·서을양홍규·유성갑장동혁·유성을김소연 등 총 7명의 국회의원 후보자가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아 최일선에서 활동할 예정이며, 고문단·총괄본부장·대전희망경제추진단·공약실천검증단·정치개혁단·청년희망마중물단·대변인단·불법선거감시단 및 각급 본부장 등 총 75명을 임명해 4.15 총선에서 미래통합당
대전의 관문인 동구는 3선 중진 도약을 꿈꾸는 미래통합당 이장우(재선) 의원과 정치신예의 패기를 앞세운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예비후보가 이 의원의 3선을 좌절시킬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소선거구제가 도입된 1988년 이후 3선 의원을 배출한 적이 없는 동구는 대전의 본류를 자부하며, 원도심을 활성화시켜 옛 영광을 안겨줄 후보가 누구인지에 대해 유심히 살피는 것으로 알려졌다.두 사람 모두 국회의원 보좌진으로 정계에 입문한 것이 닮은 점이라면, 이 의원이 지역에서 구청장을 거쳐 재선 의원으로 지역 기반을 튼튼히 다진데 비해 장 예비후보는
미래통합당 대전시당(위원장 이장우, 이하 시당)은 지난 20일 4.15 총선과 동시에 실시되는 시‧구의원 재‧보궐선거 후보자 추천을 위한 공천관리위원회 1차 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서 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4.15 재‧보궐선거에서 미래통합당 후보로 출마해 지역 발전과 주민의 행복을 위해 봉사할 능력 있고 참신한 인재 모집을 위해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에 걸쳐 후보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전했다.후보자 요건은 공직선거법상 피선거권이 있는 자로서 미래통합당의 이념과 뜻을 같이 하는 사람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