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교육감 윤건영) 소속 중원교육문화원(원장 한주형)은 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 등 성인을 대상으로 9월부터 10월까지 5회에 걸쳐 ‘2023. 하반기 예술공감 인문산책’ 강연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예술공감 인문산책은 문화예술 분야 전문가를 섭외하여 예술과 연계한 주제별 인문 강연을 제공하기 위해 올해 새롭게 추진되었으며 상반기에는 정우철 도슨트의 ‘화가의 삶이 담겨있는 명작 인문학’과 이동섭 작가의 ‘명작 뮤지컬로 즐기는 인문학’ 강좌를 총 7회 운영하여 300여 명이 참여하였다.5회 차로 운영되는 하반기 예술공감 인문산책
‘셀프 제명’ 논란에 휘말린 김중로(초선, 비례) 의원의 미래통합당 세종갑 공천은 유효할 전망이다.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직무대행 이석연, 이하 공관위)는 안철수계 비례대표로 이미 공천이 확정된 김 의원을 비롯하여 김수민(청주 청원)·김삼화(서울 중랑갑)·이동섭(서울 노원을)의 공천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이석연 위원장 직무대행은 “단수나 전략공천을 받은 의원들은 민생당을 탈당해 의원직을 잃은 상태로 통합당에 다시 입당하면, 원래 공천 결과를 유지할 수 있다”고 전했다. 김 의원은 이미 민생당 탈당 입장을 밝힌 바 있다.다만
‘보수의 제갈량’으로 통하는 윤여준 전 환경부장관이 바른미래당 소속 의원 6명과 지역위원장들이 공동 주최하는 ‘미래정치교양강좌’의 첫 강연자로 나선다.오는 22일 오전 10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총체적 난국 대한민국, 결국 한국정치가 문제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치는 윤 전 장광은 충남 논산 출신으로 16대 국회의원과 여의도연구소장 등을 역임했으며, 정치·사회계 원로로서 통찰력 있는 시각으로 국내 정치적 상황을 깊이 있고 예리하게 진단해왔다.이번 강좌는 ‘4차산업혁명시대, 대한민국의 새로운 길을 모색하다’ -새로
바른미래당 소속 국민의당계 의원 11명은 11일 국회 정론관에서 입장문을 발표하고 지난 2016년 20대 총선 직후 불거진 ‘국민의당 리베이트 사건’에 대해 안철수 전 대표를 겨냥한 정치적 기획이라고 주장하고 나섰다.대법원이 무죄로 판결한 원심 판결을 최종확정함에 따라 발표한 입장문에서 이들 11명은 “‘국민의당 리베이트 사건’은 추악한 정치적 기획과 음모의 합작품이었음이 명명백백하게 밝혀졌다”고 운을 뗀 후 “2016년 4.13 총선에서 국민의당은 정당득표율 2위를 기록하며 ‘당 지도자였던 안철수 대표 또한 국민 기대와 신뢰가 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