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교식 아산시정연구원장은 16일 아산시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하여 오는 6.1 지방선거 아산시장 예비후보에 등록했다고 밝혔다.이 원장은 이날 ‘아산시장 출마에 즈음하여’라는 보도자료를 통해 “우리는 과거에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사회·경제활동에 직면하고 있다”면서 “전 세계적 코비드의 창궐로 비대면 언택트 사회가 일상화되었다”며 “이로 인해 가계·기업 등의 경제활동이 위축되고, 특히 저소득계층과 자영업자는 생계 위험에 직면하고 있으며 아산 지역경제 또한 상당한 충격을 입고 있다”고 전했다.이 원장은 이어 “그동안 아산 지역경제
2022년 6.1 지방선거를 정확히 232일 앞두고 충남 아산시장 출마 예상자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사들은 7명 정도로 알려졌다.충남 아산시는 지난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부터 2018년 6.13 지방선거까지 일곱 차례의 선거에서 보수진영 vs 진보진영이 4 對 3으로 팽팽한 접전을 벌이고 있는 지역이다. 하지만, 배방읍과 탕정면을 중심으로 대기업 생산 공장과 그에 따른 수많은 협력 업체들이 유입되면서 지난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부터 2018년 6.13지방선거까지는 진보진영이 3연승을 차지하며 충남에서는 진보세가
충남도(도지사 양승조)가 민선 7기 1주년을 맞아 7월 1일자 정기인사를 단행했다.도정 처음으로 전 직급을 통합하여 인사를 단행한 이번 정기인사는 직무적합성을 기본원칙으로 하되 업무연속성과 조직안정성을 고려하여 전보심의위원회 구성·운영함으로써 잦은 전보를 지양하는 등 인사규모를 최소화했으며, 특히 업무고성과자에 대한 과감한 발탁인사로 열심히 일하는 공직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했고, 직렬별 승진소요연수 등 승진형평성을 고려, 사회복지·녹지·공업 등에 복수직 정원을 배정함으로써 승직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했다.이번 정기인사는 3급 4명을 포
지방선거를 272일 앞두고 아산시장으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물은 13명 정도로 알려졌다. 수도권과 전철이 이어지면서 천안과 더불어 탈 충남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는 아산은 1995년 제1회 민선 기초자치단체장 선거부터 지난 2006년 제4회 지방선거까지는 보수진영의 시장을 배출해 냈으나, 지난 2010년 제5회 지방선거에서 복기왕 시장이 당선된 후 재선에 성공하면서 진보세가 강한 지역으로 바뀌었다. 지난 2014년 지방선거에서는 세 명의 후보가 출마하여 새정치민주연합의 복기왕 후보가 52.0%를 득표하며 새누리당의 이교식 후보를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