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관광공사는 오는 15일부터 대전의 야간 대표명소인 엑스포과학공원을 야간 개장을 한다고 밝혔다.12일 공사에 따르면 올해 엑스포과학공원은 기존 음악분수와 한빛탑 미디어파사드에 야간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레이저와 고보조명을 추가 설치하여 새롭게 선보임으로써 빛과 물의 향연이 펼쳐진다.레이저는 한빛탑 전망대 아래에서 여러 가지 모양으로 빛을 내뿜으며 음악분수와 결합된 연출도 가능하며, 물빛광장의 12미터 높이의 사이언스트리 22개에 설치된 고보조명은 빛과 물이 만나는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한 지난해 12월에 대전 꿈씨 시조 꿈
충남 예산을 대표하는 예당호 출렁다리와 음악분수가 ‘언택트 관광지’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15일 예산군에 따르면 예당호 출렁다리와 음악분수에는 지난 설 연휴기간인 11일부터 14일까지 총 2만5488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이로써 예당호 출렁다리·음악분수는 누적 방문객 수 총 425만5293명을 기록했다. 지난해 7월 24일 국내 최초 보부상을 주제로 문을 연 내포보부상촌에도 같은 기간 총 1854명이 다녀간 것으로 파악됐다. 내포보부상촌은 덕산을 대표하는 새로운 관광명소로 발돋움하며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역사, 문화, 즐길거리
충북 영동군 용두공원의 음악분수가 여름 시작과 함께 군민들을 맞는다.군에 따르면 환상적인 조명과 음악으로 방문객들의 발길을 잡는 용두공원 이색 분수가 올해도 6월 1일부터 본격 가동된다.음악분수는 6월부터 9월까지 매일 오후 8시부터 8시30분까지, 9시부터 9시30분까지 30분간 매일 2회씩 형형색색의 화려한 조명과 함께한다.때로는 은은하고 때로는 강렬한 조명들이 깔끔하게 정비된 주변 공원경관을 더욱 부각시킬 예정이다.지난해까지는 저녁 8시부터 8시 30분까지 일 1회 운영됐지만, 올해부터는 군민들에게 더 많은 휴식 공간과 볼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