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은 지난 20일 태안읍 일원에서 아동학대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아동학대의 날(11월 19일) 및 아동학대예방주간(11월 19일~24일)을 맞아 실시된 이날 행사에는 가세로 군수·신경철 태안군의회 의장·주진화 태안경찰서장·윤여준 태안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하여 학부모연합회·(사)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모범운전자회·어린이집연합회·여성단체협의회·지역아동센터협의회·자율방범대·청소년상담복지센터·자녀안심하고학교보내기운동본부 등 주요 기관·단체 관계자 총 170여 명이 참여했다.아동학대를 미연에 방지하고 아동의 안정적인 성장환경을 조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3일 올해 정책실명 중점관리 대상사업 34건을 선정해 교육청 누리집에 공개했다고 밝혔다.충남교육청은 앞서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사업으로 2020년도와 2021년도에 각각 39개 사업을 공개했으며, 올해는 새정부 국정과제와 교육감 공약사항 등을 반영하여 관련 신규 사업을 선정·공개했다.충남교육청은 중점관리 대상사업 외에도 도민이 공개를 원하는 사업에 대해 별도의 신청을 받아 공개하는 ‘국민신청 실명제’를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신청 대상 사업은 ▲ 국정과제 ▲ 교육감 공약사항 ▲ 대규모 예산사업 등이고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8일 하루 두 차례에 걸쳐 부여에서 ‘미래교육 대전환에 따른 충남교육정책 공유와 실천을 위한 교(원)장 나눔자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오전에는 유치원·초등학교 교(원)장 350여 명과 오후에는 고등학교·특수학교 교장 13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날 나눔자리의 1부 명사 초청 강연에서는 유네스코 국제미래교육위원회 위원인 김도연 前 교육과학기술부장관이 유네스코가 펴낸 미래보고서 ‘교육의 미래(들)’를 중심으로 미래를 위한 새로운 사회적 계약의 의미와 교육구성원이 새롭게 해야 할 일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지난 21일 교육청 대강당에서 교육지원청 교육장·직속기관 원장과 교육청 전직원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미래교육 대전환에 따른 충남교육 정책 공유와 실천을 위한 전직원 배움자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2부로 나뉘어 운영된 이번 배움자리는 ‘1부 명사 초청 강연’에서 21대 유네스코한국위원회 한경구 사무총장을 초청하여 ‘교육의 미래 보고서를 통한 교육의 변혁’이라는 주제 강의가 이루어졌으며, 미래교육을 위한 새로운 사회적 계약의 의미와 교육의 미래가 우리에게 주는 시사점과 교육청이 가져야 할 변화의 자
대전시체육회는 대전시청 태권도팀 이승구, 윤여준 선수가 지난 4~ 6일 페루 리마에서 열린 '2022 페루오픈 국제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각각 획득했다고 밝혔다.이번 국제대회에 대전체육회는 전국체전 금메달을 획득한 이승구, 윤여준 선수와 감독1명을 세계랭킹점수 획득을 위해 파견했다. 결국 두 선수 모두 정상에 올라 랭킹점수 20점 확보는 물론 국제무대에서도 경쟁력을 입증했다.이번 대회는 팬암태권도연맹과 페루협회 개최로 미국, 캐나다를 비롯 중남미 국가와 유렵 선수들이 참가했다. 아시아지역에서는 대만과 대전시청 팀이 참가했다.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지난 21일 월간지 ‘충남미래교육’ 창간호(10월호)를 온라인으로 발간했다고 밝혔다.‘충남미래교육’ 월간지는 학교현장의 미래교육 실천 사례를 발굴하여 소개함으로써 미래교육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도민들과 미래교육 관련 담론과 정보·구체적인 실현 방법 등을 주기적으로 공유하기 위해 제작했으며, 창간호에는 미래교육의 의미를 되짚는 시론부터 학교자율특색과정을 운영한 천안불당중학교 사례·마을과 연계한 교육활동을 운영한 송남초 사례 등을 충남미래교육 5대 전환과제인 교육과정·공간·생태·디지털·교육협력과 연결지어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8일 보령에서 도내 학교지원센터 업무 담당 공무원 약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지원센터 담당 주무관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학교지원센터의 본격적인 확대 강화를 앞두고 관련 정책사업의 고도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연수는 계약제 교원 채용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을 다루었으며, 구체적으로는 ▲ 계약제 교원 운영(교원인사과 유일상 장학사) ▲ 금산교육지원청과 태안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의 ‘계약제 교원 위탁채용 사례 나눔’ ▲ 계약제 교원 호봉 획정 방법(대천동대초등학교 김용남 교장) 순으로 진행
충남교육청은 23일 김지철 교육감의 공약사업이 완료를 눈앞에 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김 교육감의 56개 공약사업 중 이행을 완료한 사업은 54개이며, 나머지 2개 사업도 정상 추진 중으로 올해 모두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된다.충남교육청은 공약 이행에 대한 이행 실태를 자체 점검한 결과 김 교육감의 56개 공약사업 중 54개의 공약을 마무리하였고, 전체적인 이행율에서도 98.8%의 이행율을 보이고 있어 임기말 공약 완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정책분야 별로는 ▲ ‘공교육을 강화하는 학교 혁신’ 분야 14개 사업 ▲ ‘더불어
2022년 6.1 지방선거를 정확히 114일 앞두고 충북 증평군수 출마 예상자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사들은 9명 정도로 알려졌다. 홍성열 군수의 3선 연임 제한으로 無主空山(무주공산)이 된 증평군수 선거에는 여야에서 9명의 후보가 도전장을 내밀면서 당내 경선부터 치열한 승부가 예상되고 있다.음성군·진천군과 중부3군으로 불리는 증평군은 지난 2003년 8월 괴산군으로부터 증평출장소가 분리되어 증평군으로 승격된 이후 2003년 10월 치러진 보궐선거부터 지난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까지 다섯 차례의 선거에서 진보진영이 보수진영
’보수의 제갈량’, ‘보수진영의 장자방’, ‘보수의 책사’로 통하는 윤여준 전 환경부장관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내년 20대 대선 당선 확률이 가장 높다고 평가했다.윤 전 장관은 17일 국민의힘 초선 공부모임 ‘명불허전 보수다’ 강사로 초청돼 내년 20대 대선 전망과 윤 전 총장의 남다른 정치 감각 등에 대한 의견을 내놓았다.윤 전 장관은 “윤석열 전 총장이 국민의힘에 들어오는 것이 성사되면 당선 확률이 강력한 대선 주자가 아니겠나 생각한다”면서 “국민의힘에 대선 주자가 없고 윤석열 전 총장 지지율이 높다고 하니 영입하면 어떠냐는
‘보수의 제갈량’, ‘보수진영의 장자방’, ‘보수의 책사’로 통하는 충남 논산 출신의 윤여준 전 환경부장관의 움직임이 심상찮다.이회창 전 한나라당 대선 후보의 책사로 정치권을 주름잡았던 윤 전 장관이 파평윤씨 종친인 윤석열 검찰총장 지원에 나선다는 관측이 나오면서 충청 정가가 주목하고 있다.지난 2일 TV조선의 보도에 따르면, 윤 전 장관은 윤 총장 아버지인 윤기중 연세대 통계학과 명예교수와의 만남에 대해 “윤 총장이 항렬로 삼촌뻘이다. 윤 총장의 아버지인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를 몇 번 뵌 일이 있다”고 밝힌 후 윤 총장과 절친한
‘관치(官治)에서 자치(自治)’로 대한민국의 패러다임을 전환하기 위한 작은정부운동이 첫 발을 내딛었다.작은정부운동연합(상임대표 정용상 전 한국법학교수회장, 동국대 법대 교수)은 지난 22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출범식을 갖고, 작은정부운동이라는 거대 담론을 사회에 제시했다.이날 출범식에는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 김병준 전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 최승노 자유기업원장, 바른미래당 이태규(초선, 비례) 의원 등 오피니언 리더들이 참석해 작은정부로의 전환에 대해 공감하며, 각각의 구상을 피력했다.가장 먼저 단상에 오른 윤여준 전 환경부
‘보수의 제갈량’으로 불리는 충남 논산 출신의 윤여준 전 환경부장관이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운영을 “야당이나 비판세력을 설득하려는 것 보단 심하게 말해서 배제나 제압하려 했던 것 아니냐는 인상을 받았다”고 일갈했다.윤 전 장관은 22일 바른미래당 소속 의원 6명과 지역위원장들이 공동 주최한 ‘미래정치 교양강좌’의 첫 강연자로 나서 ‘총체적 난국 대한민국, 결국 정치가 문제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강연에서 대한민국의 정치상황을 진단하고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윤 전 장관은 이날 강연에서 “민주정치가 이룩해야 할
‘보수의 제갈량’으로 통하는 윤여준 전 환경부장관이 바른미래당 소속 의원 6명과 지역위원장들이 공동 주최하는 ‘미래정치교양강좌’의 첫 강연자로 나선다.오는 22일 오전 10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총체적 난국 대한민국, 결국 한국정치가 문제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치는 윤 전 장광은 충남 논산 출신으로 16대 국회의원과 여의도연구소장 등을 역임했으며, 정치·사회계 원로로서 통찰력 있는 시각으로 국내 정치적 상황을 깊이 있고 예리하게 진단해왔다.이번 강좌는 ‘4차산업혁명시대, 대한민국의 새로운 길을 모색하다’ -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