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문진석(초선, 충남 천안갑) 의원은 19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인천시 국정감사에서 “인천이음카드의 창시자라 자칭했던 유정복 인천시장이 지금은 인천이음카드를 고사시키고 있다”며 예산 감액과 환급 혜택 축소의 문제점을 지적했다고 밝혔다.문진석 의원은 2021년에는 인천이음카드를 10만원 사용하면 1만원을 환급받을 수 있었지만, 유정복 시장 취임 후인 지금은 5천만원으로 환급액이 반 토막 난 점을 지적한 후 “환금액 감소는 유정복 시장이 2022년 지방선거에서 내세웠던 인천이음카드 혜택 확대 공약과 정면으로 배치된다”며 공약
2022년 6.1 지방선거를 정확히 211일 앞두고 충남 서산시장 출마 예상자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사들은 7명 정도로 알려졌다.서산시는 지난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부터 2018년 6.13 지방선거까지 2007년 재선거와 2011년 재선거를 포함한 아홉 차례의 선거에서 보수진영이 여섯 차례 승리를 차지했을 정도로 보수세가 강한 지역으로 분류된다. 또한 소선거구제가 도입된 1988년 13대 총선 이후 지난해 21대 총선까지 2014년 재선거를 포함한 열 차례의 선거에서도 보수진영이 여섯 차례 승리를 차지했을 정도로 우위를
2022년 6.1 지방선거를 정확히 218일 앞두고 대전 대덕구청장 출마 예상자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사들은 5명 정도로 알려졌다.대전 대덕구는 지난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부터 2018년 6.13 지방선거까지 2004년 보궐선거를 포함한 여덟 차례의 선거에서 보수진영이 여섯 차례 승리를 차지했을 정도로 대전지역에서 보수세가 가장 강한 지역으로 분류된다. 특히, 지난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대전 5개 구 중 4개 구에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당선되었지만, 대덕구에서는 박수범 청장이 새누리당 후보로 유일하게 당
황인호 대전 동구청장이 휴가도 취소한 채 수해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동구청 관계자에 따르면, “황 청장이 당초 오늘부터 5일 동안 여름휴가 계획이었으나, 기상청의 추가 장맛비 예보에 따라 수해복구 및 추가 피해를 막고자 휴가계획을 전면 취소하고 수해지역들을 방문 및 점검 중이라”고 전했다.최근 연이은 집중호우에 의해 피해를 입은 수해지역 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황 청장은 지난달 30일 새벽 집중호우가 발생하자 전 직원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피해가 심한 가양동·비룡동·소제동·용운동 등에 대해 긴급 현장 점검에 나섰으며,
‘대한민국 육군 학사장교 제13기‘가 軍문화축제·EXPO 홍보 전도사로 적극 나선다.계룡시(시장 최홍묵)는 13일 ‘대한민국 육군 학사장교 제13기 임관 30주년 기념행사’를 국방수도 계룡시에서 유치하여 개최됐다고 밝혔다.시는 ‘2019계룡세계軍문화축제’와 ‘2020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를 앞두고 軍과의 밀접한 인연을 맺고 있는 계룡시가 축제와 엑스포에 대해 전·후방 국군 장병과 軍가족 및 예비역들이 관심을 갖고 행사에 많이 참여하도록 한다는 차원에서 이번 기념행사를 유치했으며, 행사 시 ‘계룡세계軍문화축제’에 대한 설명과 홍보영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