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위원장 정광섭, 이하 농수해위)는 지난 17일 제351회 임시회 제2차 회의를 개최하고, 남부출장소와 농림축산국 소관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해 총 6억원을 삭감했다고 밝혔다.농수해위는 이날 사업의 적절성을 고려해 과다계상한 농림축산국 소관 ‘청사 조경시설 보완 공사 사업’ 1건을 삭감 조정했다.정광섭(3선, 태안2) 위원장은 “2026년 국제원예치유박람회와 세종시 정원박람회가 동시 개최해 관람객 유치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면서 “특히, 태안군이 세종시보다 교통이 불리한 상황으로 개최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위원장 정광섭)는 16일 제351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충남도 농업기술원과 해양수산국에 대한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했다고 밝혔다.오인철(3선, 천안7) 부위원장은 귀농귀촌 유치지원사업과 관련하여 “오랫동안 추진해 온 사업으로 정부가 일몰시킨 사유를 분석할 필요가 있다”면서 “앞으로 하향식의 사업 방식을 벗어나 15개 시군에서 특색있는 사업을 발굴하여 기술원에 요청하는 형식으로 변화를 주어 시군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방향타를 잡아가야 한다”고 제안했다.국민의힘 김복만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가 공회전 제한 대상 자동차에 이륜자동차를 포함하고, 공동주택까지 제한 지역을 확대하는 조례 개정에 나섰다.충남도의회는 27일 더불어민주당 오인철(3선, 천안7)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자동차 공회전 제한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이륜자동차 운행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공회전 제한 대상 자동차에 이륜자동차를 포함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이번 개정안은 또한 공회전 제한 지역을 공동주택까지 확대함으로써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필요한 사항을 규정했으며, 일부 근거 법령 오기와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위원장 정광섭, 이하 농수해위)는 30일과 31일 이틀간 토바우 가축사료공장과 농업기술원 구기자연구소 현장 방문을 통해 농축산 현장과 농업기술‧개발연구 현황 파악에 나섰다고 밝혔다.농수해위의 이틀간 현장 방문은 당면한 농업 현실을 파악하고, 충남농업 발전의 가능성을 타진함으로써 의정활동에 접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먼저 농수해위 소속 의원들은 농업회사법인 토바우 가축사료공장에 들러 현장을 시찰하고, 가축사료 제조와 관련 설명을 들으며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정광섭(3선, 태안2) 위원장은 “충남도 한우 광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위원장 정광섭)는 29일 제349회 임시회 제4차 회의를 개최하고, 해양수산국과 충남도수산자원연구소에 대한 2024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청취했다고 밝혔다.정광섭(3선, 태안2) 위원장은 “패류 양식장 어업인의 소득 증가를 위해 권역별 종패 투입부터 어장관리‧채취‧재생산까지 재투자 방안을 구상‧고민해야 한다”면서 “또한 어장관리 문제해결을 위해 어촌 현장을 자주 방문하고 정책 개발을 노력해야 한다”며 “기후 온난화에 의한 어종 변화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내수면 사업 부문을 현대화‧스마트화로 전환해 가야 한다”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위원장 정광섭)는 26일 제349회 임시회 제3차 회의를 개최하고, 충남도농업기술원에 대한 2024년도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했다고 밝혔다.정광섭(3선, 태안2) 위원장은 “스마트팜 교육에 타 시도 청년들도 많이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단순히 교육만 하지 말고 그 청년들이 꼭 충남에 정착할 수 있도록 사후관리도 신경 써 달라”고 강조한 후 “또한 스마트팜 확산으로 농산물이 대량 생산되면 가격 하락 등 2차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농산물의 다양화에도 주력해 달라”고 주문했다.오인철(3선,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위원장 정광섭)는 25일 제349회 임시회 제2차 회의를 개최하고, 남부출장소·축산기술연구소·산림자원연구소·동물위생시험소에 대한 2024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청취했다고 밝혔다.정광섭(3선, 태안2) 위원장은 “현재 남부출장소(금산군 진산면 소재)가 충남 남부권 도민의 민원 해결을 위해 개소됐으나, 도민들의 접근성이 크게 떨어지고 있다”면서 “남부출장소가 국방산업과 인삼산업 발전 업무도 책임지고 있는 만큼 계룡·논산과 금산인삼 시장과의 접근성을 고려한다면 금산읍으로 이전할 필요가 있다”고 역설했다.오인철(3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가 이륜자동차로 인한 소음 관련 민원의 지속적 증가에 따른 소음 피해 방지‧관리에 나섰다.충남도의회는 17일 더불어민주당 오인철(3선, 천안7)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이륜자동차 소음 관리에 관한 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환경부(장관 한화진)에 따르면, 2022년 한 해 동안 접수된 이륜자동차 소음 민원은 3,030건으로 지난 2019년(428건) 대비 7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배달 음식 산업이 성장함에 따라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고, 이로 인한 민원이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천안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1일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1차 경선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하고, 선거 필승의지를 다졌다고 밝혔다.양승조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정치인의 한 사람으로서 국민을 생각하면서 마음속으로 윤석열 정부가 잘해 주길 바랐지만, 지금 나라를 보면 성한 곳이 한 군데도 없다”고 주장했다.양승조 예비후보는 이어 “이대로 가면 큰일 난다”면서 “이번 총선에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해야 역주행 폭주에 제동을 걸 수 있다”고 강조했다.또한 양승조 예비후보는 “저의 천안을 승리는 천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15일 의회 회의실에서 ‘효율적인 학교급식 지원정책 마련을 위한 연구모임(대표 오인철, 이하 연구모임)’이 제3차 회의를 개최하여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연구모임 대표를 맡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오인철(3선, 천안7) 의원을 비롯하여 충남도 및 충남교육청의 관계부서와 영양교사 등이 참석했으며, 연구용역 최종결과 보고가 이루어진 이날 최종보고회에서는 용역을 수행한 공주대학교 윤혜려 교수가 ‘지역식품 순환체계 활성화를 위한 학교급식 지원정책’을 주제로 발표했다.윤혜려 교수는 이날 충남 학교급식의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15일 더불어민주당 오인철(재선, 천안7) 의원은 제348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충청남도 공동주택관리 지원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고 밝혔다.2020년도 기준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 통계연보에 따르면, 충남도 내 전체 주택 수는 99만 4,800호이며, 이중 공동주택은 54만 6,500호(약 55%)로 조사되었고, 또한 공동주택 중 아파트는 48만 1300호(약 88%)로 공동주택에서 아파트가 차지하는 비중은 점점 늘어나고 있다.오인철 의원은 “공동주택이 보편적인 주거 형태로 자리 잡아가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위원장 정광섭, 이하 농수해위)는 지난 11월 30일부터 12월 5일까지 3일간 1조 5,415억원 규모의 2024년도 본예산안 심사를 통해 총 31억 5,800만원을 삭감했다고 밝혔다.농수해위는 그동안 소관 8개 실국 및 직속기관·사업소·출장소의 2024년도 본예산과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했으며, 특히 지난 5일 농수해위는 면밀한 심사를 통해 농림축산국·해양수산국·농업기술원 등 내년도 일반회계 예산 총 14건 31억 5,800만원을 삭감 조정했다.주요 삭감 사업은 ▲ 농림축산국 소관 사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위원장 정광섭, 이하 농수해위)는 지난 4일 제348회 정례회 제2차 회의를 개최하고, 해양수산국 소관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과 2024년 본예산·조례 3건 등을 심사했다고 밝혔다.정광섭(3선, 태안2) 위원장은 “연안 지역에 대한 해양쓰레기 수거를 위한 해양환경도우미 인력이 대폭 축소됐는데, 현재 해양쓰레기 문제가 심각한 만큼 사업추진에 차질이 없어야 한다”고 강조한 후 “추후 필요하다면 추경을 통해 예산을 확보하는 방안도 고민해 달라”고 주문했다.국민의힘 김복만(3선, 금산2) 의원은 “해수면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지난 11월 28일 의회에서 ‘충청남도 공동주택 공공지원 정책 특별위원회(위원장 오인철, 이하 공동주택특위)’가 제3차 회의를 개최하고, 공동주택특위 활동 결과보고서 채택 등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더불어민주당 오인철(재선, 천안7) 의원이 위원장을 맡은 공동주택특위는 지난 2023년 4월 6일 구성됐으며, 오인철 위원장은 특위활동을 통해 그동안 충남도 공동주택의 녹지공간이 가지는 공공성을 중심으로 정부·지자체·민간이 각각 책임 있는 모습으로 공동체 역할 분담과 정책적 지원 방안을 모색해 왔다.특히,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위원장 정광섭)는 30일 제348회 정례회 1차 회의에서 농업기술원과 남부출장소 소관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과 2024년 본예산·조례 1건 등을 심사했다고 밝혔다.정광섭(3선, 태안2) 위원장은 “내년도 농업기술원의 예산 확보가 미흡하다”면서 “정부의 예산 감액 여파로 국비를 포함한 예산 확보가 어려웠던 것은 인지하지만, 추후 추경으로 예산을 확보해 농업기술 개발‧보급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국민의힘 김복만(3선, 금산2) 의원은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을 위한 인삼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지난 14일 더불어민주당 오인철(3선, 천안7) 의원이 제348회 정례회 농수산해양위원회 해양수산국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HACCP 등록 양식장의 확대 필요성’을 주장했다고 밝혔다.오인철 의원은 “현재 수산물 분야는 수산물 고갈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로 전 국민이 불안해하는 상황이라”면서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서는 결국 해양보다 육상 양식을 할 수밖에 없는 구조가 되고 있다”며 “해수국도 이에 대해 준비할 때라”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오인철 의원은 “모든 식품은 안전성이 인정되면 수출과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위원장 정광섭)는 지난 14일 충남도 해양수산국과 수산자원연구소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정광섭(3선, 태안2) 위원장은 “태안군 앞바다에서 이뤄지는 해사(바다모래) 채취로 어민들의 피해가 막심하다”면서 “인근 양식장은 오염되고, 어족자원 손실이 발생하고 있다”고 전했다.정광섭 위원장은 이어 “해사 채취는 해양자원의 황폐화를 불러일으킬 뿐 아니라 어민들의 생계 위협으로 직결되는 사안이라”면서 “어민을 보호하는 방안 강구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국민의힘 김복만(3선, 금산2) 의원은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위원장 정광섭)는 13일 충남도 농림축산국(산림자원과)과 산림자원연구소에 대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정광섭(3선, 태안2) 위원장은 “산림자원연구소 이전을 위해 태안군은 군민 40.6%가 동참 서명운동에 동참했다”면서 “안면도의 38%가 도유림‧도유지인 만큼 이전 시 토지매입 등 경비 최소화 장점이 있다”며 “또한 도유지 내 사유지 매각‧매입 관련해 장기 거주 도민의 주거권 보장과 공평성을 담보한 중장기 계획을 수립해 달라”고 강조했다.오인철(3선, 천안7) 부위원장은 “도유재산 불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지난 9일 더불어민주당 오인철(3선, 천안7) 의원이 제348회 정례회 농수산해양위원회 농업기술원 행정사무감사 제3차 회의에서 ‘충청남도치유농업센터의 집중화를 통한 농업사업의 안정적인 조기 정착’을 당부했다고 밝혔다.오인철 의원은 “기존 사업인 도시농업과 최근 새롭게 시작된 치유농업 사업이 도시와 농촌의 교류를 통해 농업인과 도시민 삶의 질을 향상하는 활동을 포함한다는 점에서 유사한 점이 많다”고 말문을 연 후 “이외에도 현재 체험농업 등 여러 프로그램이 새롭게 시작하고 있는데, 결국 예산 집중화가 되지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지난 8일 더불어민주당 오인철(3선, 천안7) 의원이 제348회 정례회 농수산해양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제2차 회의에서 ‘축산악취 저감을 위해 분뇨처리 공공시설을 확대하는 등 강력한 저감 시설 구축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고 밝혔다.농림축산국 축산과 제출자료에 따르면, 충남은 가축 사육두수 전국 돼지 1위·젖소 2위·닭 3위 등이며, 악취저감제 사업량과 예산도 해마다 증액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실제로 악취저감제 예산이 2021년 45억 2,000만원에서 2023년 9월 현재에는 8억 4,800만원이 증액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