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7일 충북을 대표하는 축제 7개를 선정, 발표했다.도에 따르면 '2020년 충북도 지정축제'는 시군에서 신청한 대표축제를 대상으로 전문가로 구성된 축제평가단의 심사·평가 및 충북도지역축제육성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최종 선정했다.평가 결과 ▲ 음성품바축제와 ▲ 옥천 지용제가 올해 충북을 대표하는 최우수 축제로 선정됐다.또한 우수축제에는 ▲ 괴산고추축제 ▲ 증평인삼골축제가, 유망축제에는 ▲ 단양온달문화축제 ▲ 영동포도축제 ▲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가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이번에 선정된 도 지정축제는 최우수 700
늦여름의 막바지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2019 영동포도축제’가 8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4일간의 힘찬 여정을 시작한다.올해 15번째를 맞이하는 영동포도축제는 포도의 고장 충북 영동군에서 열리는 대표적인 여름축제다. 포도를 소재로 30여가지의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하고 독특한 체험 프로그램이 강점이다.올해는 ‘가족과 떠나는 과일나라 체험여행’의 슬로건 아래, 모든 세대들이 즐길 수 있는 유쾌하고 흥미로운 각종 이벤트와 상설공연이 풍성하게 마련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29일 저녁 7시 영동체육관에서 방송인 김병
영동군과 영동축제관광재단은 ‘가족과 떠나는 과일나라 체험여행’ 슬로건에 걸맞는 영동포도축제’를 만들기 위하여 준비에 한창이다.군은 시가지 주요 지점마다 배너기 등을 설치해 흥겨운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고, 관광객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축제관광을 위해 도로시설, 가로등 정비 등 기반 시설과 관광객 편의시설 점검을 차질없이 진행하고 있다.또 이달 초부터 축제장 주변과 영동역, 주요 시가지 거리청소, 노면정비 등 인근 환경정비에 힘쓰고 있다.군은 축제 개최 전까지 작업을 마무리해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말끔히 정돈된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다
온몸으로 느끼는 새콤달콤하고 짜릿한 ‘영동포도축제’가 오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4일간 영동체육관 일원에서 열린다.축제는 오는 29일 오후 7시 개막식‧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막이 올라 포도따기, 포도밟기 등 30여 종의 오감만족 힐링 체험과 포도‧와인 등 농특산물 시식‧판매행사가 진행된다.또한, 포도판매장에서 판매되는 포도는 도매시장 최상품으로, 시중가의 20~30%정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으며, 천혜자연과 정성이 만든 영동의 특산품과 가공품을 만날 수 있다.아울러 야외특설무대, 포도따기 체험장, 와인터널 등에서 ‘버
‘제16회 영동포도 전국마라톤 대회’가 오는 9월 1일 영동군민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된다.대회는 영동포도축제 마지막 날 오전 8시 영동군민운동장을 출발해 양강면 마포삼거리를 거쳐 심천면 명천리로 돌아오는 구간에서 펼쳐진다.이 구간은 포도밭을 가로질러 상쾌한 금강변을 따라 뛰는 등 마라톤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어 전국의 마라토너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종목은 ▲ 풀코스(42.195㎞) ▲ 하프코스(20km) ▲ 10㎞ ▲ 5㎞ 등 4개 부문이다.가족, 연인, 동호인의 참가를 유도하기 위해 단체 대항전(5인1조, 2인1조
2019 IFEA WORLD KOREA(세계축제협회) 컨퍼런스 및 제13회 피너클어워드 한국대회에서 '영동군'과 '영동포도축제'가 3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올해 30여 개 축제가 참여, 100여 개 축제가 출품한 피너클어워드는 TV부문, 멀티미디어 부문, 홍보출력물 부문, 상품부문, 대표 프로그램 5개 분야로 축제부분 시상이 이루어졌다.또 올해의 축제 혁신도시, 축제리더상, 축제전문가상 등 축제 개최와 관련해 분야별로 최고를 가렸다.이 가운데 농촌지역축제의 부흥과 대한민국 축제의 선도적 바람과
영동축제관광재단은 영동군 4대 축제의 명품 축제로의 도약과 성공 개최를 위해 군민들의 참신하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접수받는다.이번 공모전은 지역의 대표 축제인 영동포도축제, 영동난계국악축제, 대한민국와인축제, 영동곶감축제를 다양하고 창의적인 콘텐츠 개발을 위해 기획됐다.공모 분야는 프로그램, 공연 제안, 행사장 구성 아이디어 등 축제와 관련된 전반적인 사항으로, 학력·성별·지역 제한 없이 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공모기간은 이달 1일부터 5월 31일까지이며, 접수기간은 오는 5월 20일부터 5월 31일 까지고, 결과는 6월
영동군과 영동군축제관광재단은 지역 대표축제의 일정 및 장소를 확정,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한다.3일 재단에 따르면 새콤달콤한 보랏빛 향연이 펼쳐지는 '영동포도축제'가 8월 29일부터 9월1일까지 4일간 영동체육관 일원에서 열린다.노지 포도 출하기에 맞춰 열리는 이번 축제는 포도 외에도 영동에서 출하되는 다양한 여름과일을 선보이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대폭 확대된다.국악과 와인의 독특한 만남인 ‘영동난계국악축제’와 ‘대한민국와인축제’는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영동천 하상주차장과 일원에서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