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시장 이춘희)가 6개 지방하천에 142억원을 투입하여 재해예방 사업에 앞장선다.권기환 시민안전실장은 11일 오전 10시 시청 정음실에서 제369회 비대면 정례브리핑을 통해 2022년도 시민안전실 주요업무계획에 대해 발표했다.권 실장은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다”면서 “2022년은 세종시 출범 10년과 함께 국제안전도시 공인 5년이 되는 뜻깊은 해라”며 “그동안 우리 시는 국제안전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으며, 괄목할 만한 성과도 거두었다”고 밝혔다.권 실장은 이어 “시민과 전문가가 참여하는 안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안전도시 세종’ 건설에 박차를 가한다.강성기 시민안전실장은 14일 오전 10시 시청 정음실에서 개최된 제315회 비대면 정례브리핑에서 ‘2021년 시민안전실 주요 업무계획’에 대해 발표했다.강 실장은 “지난해는 코로나19, 최장기간 장마 등 어려운 속에 안전도시 조성에 한 걸음 더 다가선 의미 있는 한 해였다”면서 “우리 시는 시민과 함께 각종 위험요인 등을 점검하고 대응한 결과 행정안전부에서 발표한 지역안전지수 6개 분야 중 화재·범죄·자살 등 3개 분야에서 1등급을 달성하여 특·광역시 8곳 중 가장 높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