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옥천군이 최근 정부의 차세대 연료전지 발전 사업인 수소 연료전지 발전소 건립을 추진중인 가운데 정보 부재로 인한 주민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공직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했다.28일 군에 따르면 지난 2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실·과·소 읍·면장 회의를 앞두고 전 부서 팀장급 이상 공직자, 수소연료 발전비상대책위원, 언론사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명회를 진행했다.이날 설명회는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평가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류보현 공학박사가 연료전지 발전, 내부 구성, 원리 등에 대해 설명했다. 설명회에 앞서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