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친화형 기업 ESG지원 사업의 일환인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 지원 프로젝트가 서울시가 주최한 '기업+영디자이너 브랜드전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기업+영디자이너 브랜드전시'는 국내외 기업과 디자인 대학의 영디자이너가 매칭된 13개 팀이 기업 ESG방향의 제품을 개발해 선보이는 산학 프로젝트다. 아모레퍼시픽과 서울시립대학교는 ‘머리 감는 행위가 특별해지는 도구’를 주제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머리를 감을 수 있는 ‘헤어 어플리케이터’를 개발했다. 최우수상 선정에 따라 10월 25일 열린 시상식에서 서울시장상과 1천만 원
서울시가 정부의 코로나19 위기단계 하향 조정에 따라 내달 1일부터 일상적 관리체계로 전환한다.30일 시에 따르면 이번 방역조치 전환 내용은 일상회복을 위해 코로나19 위기단계 조정 로드맵의 1·2단계 조치를 통합해 ▲ 방역조치 분야(진단, 검사 등) ▲ 의료대응 분야(병상운영, 재택치료 등) ▲ 재정지원 분야(접종, 치료제 등) 같이 시민의 체감도가 높은 방역 조치를 조기 시행하는 것이 골자다.먼저 실내 마스크 착용 또한 의원, 약국에서는 전면 권고로 전환한다. 다만 환자들이 밀집해있는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과 입소형 감염취약 시설
서울시가 5월 가정의 달 주요 축제 및 행사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시에 따르면 이달에만 관내 109개의 다양한 행사가 개최된다. 특히 ‘서울페스타 2023’, ‘한강페스티벌-봄’,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 ‘2023 연등회’ 개최로 광화문광장, 한강공원, 잠실종합운동장, 종로 일대 주변에 약 100만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측된다.이에 시는 축제 및 행사를 대상으로 수차례 자치구, 사업소, 산하기관 등과 합동회의를 통해 행사 정보 파악, 안전관리 방안 등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진
대전시와 서울시가 보유하고 있는 자원을 최대한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협력 사업을 적극 발굴 및 추진하기로 했다.양 도시는 10일 대전시청에서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한 교류 강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한 대전시·서울시 간부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서에는 ▲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추진 ▲ 도시 디자인정책 교류 활성화 ▲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폐기물·건물·신재생에너지 분야 공동 협력 ▲ 마이스(MICE) 공동마케팅 교류 협력 ▲ 트램건설 기술교류 활성화 ▲ 스포츠 교류 활성화 ▲ 대전-
서산시(시장 이완섭)는 지난 15일 서울 영등포구 국민일보사 서울시티컨벤션홀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지방자치발전대상에서 일자리 창출 부문 최고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서산시에 따르면, (사)한국언론인연합회가 주최하고, 국회·국토교통부·문화체육관광부가 공동 후원하는 지방자치발전대상은 행정혁신·지역경제 활성화·일자리 창출 등 지방자치 발전과 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한 지방자치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며, 최고대상으로 광역단체는 행정혁신 부문에 서울특별시와 지역발전 부문에 전라남도가 수상하였고, 기초단체는 일자리 창출 부문에 서산시와 행정혁신
2022년 국정감사 첫날인 4일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 이하 행안부)와 지방자치단체의 비영리민간단체 보조금 지원사업이 주먹구구식으로 운영되어 2021년 부정수령으로 보조금 반환처분을 받은 단체가 같은 해 서울시와 행안부에서 중복으로 보조금을 지원받은 내용이 지적되었다.국민의힘 조은희(초선, 서울 서초갑) 의원이 서울시(시장 오세훈)와 행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사)겨레하나는 지난 2021년도에 감사원에서 울산시 남북협력기금 1억원을 부정수령해 반환조치 처분을 받았지만, 같은 해 서울시와 행안부의 비영리민간단체 보조금
서울시(시장 오세훈)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이용증가와 함께 관련 민원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토교통위원회 소속의 문진석(초선, 충남 천안갑) 의원이 19일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따릉이 대여는 총 7,818만 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연도별 이용 건수는 ▲ 2017년 503만 건 ▲ 2018년 1,006만 건 ▲ 2019년 1,907만 건 ▲ 2020년 2,370만 건 ▲ 2021년(8월 기준) 2,030만 건으로 조사돼 2017년에 비해 약 4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따릉이 이용증가에 따라 2017년부터
소셜믹스 제도가 2003년 도입된 지 벌써 17년이 지났지만, 임대주택에 대한 차별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충남 천안갑을 지역구로 둔 더불어민주당 문진석(초선) 의원이 서울시(시장 권한대행 서정협)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 분양한 동대문구 용두동 래미안 엘리니티는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에서 말고, 함께 조성하도록 요청했지만, 이후 진행 절차에서 묵살된 것으로 밝혀졌다.동대문구 용두동 래미안 엘리니티는 국내 건설업계 시공능력 평가 1위인 삼성물산이 맡은 곳으로 배치도를 보면, 총 16개의 건물에서 임대동만 단
환경부(장관 조명래)가 전국에 설치·운영 중인 공공급속충전기는 총 2,896기로 이 중 2020년 기준 하루 평균 충전횟수가 1회에도 못 미치는 충전기가 1164개(40.1%)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최근 1년을 기준으로 하루에 1kWh도 충전하지 않는 충전기는 55기로 그 중 사용이 전혀 없는 충전기가 17기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더불어민주당 장철민(초선, 대전 동구) 의원이 국정감사를 위해 환경부 및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장준영, 이하 환경공단)에서 제출받은 ‘공공급속충전기 충전이력정보’에 따르면, 환경부와 환경공단이 설
충남 천안 출신의 더불어민주당 박완주(3선) 의원은 15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서울시(시장 권한대행 서정협) 국정감사에서 공공CCTV가 7만 대 가까이 늘어난 가운데, 관제요원 1명당 평균 722대를 관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박 의원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 기준 서울시 내 25개 CCTV통합관제센터에서 관제하는 CCTV는 총 6만 6,426대로서 강남구와 관악구가 약 5천 대에 달해 가장 많았고, 도봉구는 956대로 가장 적었으며, CCTV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은 교대근무를 통해 관제실에서 24시
충남 아산 출신의 국민의힘 이명수(4선) 의원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서울시(시장 권한대행 서정협)의 플라스틱 등 재활용 폐기물 처리 문제를 지적하고 나섰다.이 의원은 15일 실시된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종이, 비닐, 플라스틱, 병류 등 재활용 폐기물이 급증하고 있는데 반해 재활용률은 감소하고 있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는데, 서울시 차원에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면서 “특히,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배달문화가 확산되면서 이러한 현상이 더욱 두드러지고 있다”며 우려를 표명했다.코로나19 전후로 품목별 재활용 폐기물 발생 현황을 보면,
최근 3년간 공직자부패교육 실적을 평가한 결과 중앙부처 중에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광역지자체 중에는 서울시(시장 권한대행 서정협)가 가장 낮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더불어민주당 홍성국(초선, 세종갑) 의원이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 평균 중앙행정기관 중 가장 낮은 점수를 받은 중앙행정기관은 ▲ 산업통상자원부(54점) ▲ 법무부(67점) ▲문화체육관광부(70점) 순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광역지방자치단체 중에는 ▲ 서울시(73점) ▲ 강원도(76점) ▲ 경북도(76점) 순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