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산성동은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6일 밝혔다.동에 따르면 지난 5일 중도신용협동조합에서 관내 저소득층에게 10kg짜리 백미 100포(400만 원 상당)를 기탁했고, 서울떡집은 떡국떡 100상자(100만 원 상당)를 기탁해 사랑나눔을 실천했다.이외에도 생생한의원에서 100만 원, 명천카센터에서 30만 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해 사랑의 온도를 연일 상승시키고 있다.김철수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온정 가득한 지역사회를
대전 중구 산성동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가 지난 10일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김광신 구청장을 비롯해 새마을회 회원과 직원 6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관내 배추 재배 농가를 돕기 위해 배추 600포기를 직구매해 실시했다.이날 담은 김장김치는 관내 홀로 사시는 어르신과 저소득가정 등 어려운 이웃 17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차영회 새마을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 살아가는 온정이 가득한 마을을 만들 수 있도록 적극 봉사하겠다”고 말했다.김광신 구청장은 “관내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대전 중구 산성동은 2일 남대전새마을금고에서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해 백미 4,000kg을 기탁했다고 밝혔다.남대전새마을금고는 올해 저소득 자녀에게 장학금 500만 원 후원하고 명절맞이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으며, 이번에도 저소득 가정을 위한 백미 4,000kg을 기탁해 따뜻함을 더했다.권선주 이사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과 온정을 나누는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정혜은
대전 중구 산성동 복지만두레가 지난 27일 금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독거어르신 가정에 집수리 봉사활동을 전개했다.동 맞춤형 나눔 공모사업 일환으로 시행된 이번 집수리 활동은 복지만두레 회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도배, 장판 교체, 청소 및 정리정돈 등으로 진행됐다.이진우 회장은 “깨끗해진 집과 기뻐하는 어르신의 모습을 보며 큰 기쁨과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정혜은 동장은 “주민들이 살기 좋은 산성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대전 중구 산성동 자원봉사협의회는 23일 밑반찬을 만들어 저소득 독거 어르신 가정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의회 회원들은 관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 25가정을 방문해 직접 만든 밑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이옥화 회장은 “어르신들이 더위에 입맛을 잃지 않고 식사를 잘 챙기셔서 막바지 여름을 건강하게 잘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정혜은 동장은 “회원들의 정성스런 마음이 외로운 독거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됐길 바란다”고 했다.
대전 중구 산성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새마을부녀회는 8일 말복을 맞아 경로당 관리에 노고가 많은 26개 경로당 회장과 총무 50여 명을 초청해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찹쌀·녹두 등을 넣어 직접 끓인 삼계탕과 수박, 떡 등을 어르신들께 대접했다.정혜은 동장은“어르신들이 막바지 여름을 무탈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중구 산성동은 지난 4일 긴급상황 발생 시 초동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산성동 방위협의회 주관으로 진행한 이번 교육은 서부소방서에서 소방대원을 강사로 초빙해 산성동 주민, 방위협의회 회원 등 총 40여 명을 대상으로 펼쳐졌다.주요 내용은 ▲응급상황 대응을 위한 심폐소생술(CPR) 교육 ▲안전한 일상생활을 위한 소화기 사용법 교육 ▲화재 예방, 소화기 점검 방법 등이다.신장철 위원장은 “안전문화 의식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정혜은 동장은 “이번 교육이 산성동 주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가족
대전 중구 산성동 복지만두레는 2일 무수동 휴경지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감자를 수확했다고 밝혔다.이날 수확한 감자는 지난 4월 복지만두레 회원들과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직접 심어 경작한 것으로, 관내 홀몸 어르신과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1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이진우 회장은 “해마다 감자 나눔으로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감자 심기와 수확까지 회원님들의 협조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정혜은 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감자 수확에 동참해 주신 회원님들과 동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
대전 중구는 산성동 복지만두레가 지난 17일 정생동 거주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동 맞춤형 나눔 공모사업의 하나로, 이날 복지만두레 회원들은 오래된 흙집에서 지내는 어르신 댁을 방문해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고 청소와 정리․정돈 봉사활동을 펼쳤다.이진우 회장은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한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중구 산성동는 2일 복지만두레 회원들이 무수동 휴경지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감자를 심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산성동 복지만두레 회원, 동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씨감자 200kg를 파종했다.이번에 심은 감자는 오는 6월경 수확해 관내 홀몸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이진우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행사에 참여해주신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정을 나누는 산성동 복지만두레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전희성 동장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꾸준한 봉사와 나
대전 중구 산성동은 11일 MG새마을금고 남대전본점으로부터 저소득층 명절 지원금 1000만 원과 장학금 500만 원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권선주 이사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전희성 동장은 "해마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사랑이 담긴 장학금과 명절 후원금을 전달해주신 MG새마을금고 남대전본점에 감사하다"고 했다.MG새마을금고 남대전본점은 지역사회 환원 사업으로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급식비·생계비 지원, 장학금 후원 등 지난 2011년부터
대전 중구 산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9일 소액기부 문화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기부를 마시다’행사를 개최했다.'기부를 마시다'행사는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소액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올해 4회째를 맞았다. 행사는 미리 정한 커피숍에서 1만 원을 내고 커피를 마시고 남은 금액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기부자가 설문을 통해 후원 대상과 방법도 결정했다. 이날 나눔 행사에는 100여 명이 넘는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좋아하는 커피를 마시면서 기부에도 참여할 수 있는
대전 중구 산성동 일대 마을의 흔적을 되돌아보는 '산성동 마을사진 전시회'가 11월 15일까지 산성도서관에서 개최된다.이번 전시회에는 사진동호회 회원들이 산성동 일대의 뿌리공원, 사자바위, 검바위, 사정성, 유희당, 신채호 생가, 등을 촬영한 작품 40여 점이 전시돼 있다. 산성마을 풍광과 문화재 등을 지역주민들에게 널리 알림으로써 애향심을 돋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대전학생교육문화원 정회근 원장은 “산성도서관은 산성동 마을 소식지인 ‘산성마을신문’과 연계하여 도서관 소식을 주민들에게 알리고, 지역아동센터 어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