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5일까지 산성도서관

산성동 일대 마을의 흔적을 되돌아보는 '산성동 마을사진 전시회'가 11월 15일까지 산성도서관에서 개최된다. (사진=전시회 모습 /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제공)
산성동 일대 마을의 흔적을 되돌아보는 '산성동 마을사진 전시회'가 11월 15일까지 산성도서관에서 개최된다. (사진=전시회 모습 /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제공)

대전 중구 산성동 일대 마을의 흔적을 되돌아보는 '산성동 마을사진 전시회'가 11월 15일까지 산성도서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에는 사진동호회 회원들이 산성동 일대의 뿌리공원, 사자바위, 검바위, 사정성, 유희당, 신채호 생가, 등을 촬영한 작품 40여 점이 전시돼 있다. 산성마을 풍광과 문화재 등을 지역주민들에게 널리 알림으로써 애향심을 돋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정회근 원장은 “산성도서관은 산성동 마을 소식지인 ‘산성마을신문’과 연계하여 도서관 소식을 주민들에게 알리고,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를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지역 연계사업 발굴에 힘쓰고 있다. “고 밝히고 ”철저한 거리두기 하에 많은 관람을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전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산성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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