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알뜰폰 가입자 수가 대폭 증가하고 있으며, 통신 3사 점유율은 빠르게 하락하고 있다는 보도가 연일 전해지고 있으나, 이는 사실과 다소 다른 것으로 확인됐다.박완주 의원실이 과기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알뜰폰 가입자 수 폭증의 최대 요인은 사물인터넷(IoT) 회선 수가 518% 증가했기 때문이며, 실 소비자인 핸드폰 회선의 가입자 수는 2020년부터 2021년까지 되레 감소하였고 지난해 12월 기준 전체 증가율도 겨우 5%에 지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또한 이통 3사 자회사의 알뜰폰 핸드폰 회선 가입자 수는 ‘19년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대전 중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9일 ‘효문화 중심도시’ 중구를 견인하기 위한 어르신 복지 정책을 발표했다.황 예비후보는 2022년 세계보건기구(WHO) ‘국제 고령 친화도시 네트워크’ 가입을 목표로 ▲ 안전 및 고령 친화적 주거·교통·요양 인프라 구축 ▲ 유형별 맞춤형 서비스 제공 ▲ 지역 사회 거주 지원 환경 개선 ▲ 고령 자원 활용 및 일자리 지원 등 4대 분야 10개 정책 과제를 제시했으며, 특히 주거 및 돌봄 기능의 융합을 통해 지역사회 내 거주를 지원하고, 어르신의 사회참여를 늘려 고령 자원을 확대하는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31일 내년 핵심과제의 하나로 추진하는 4차 산업혁명교육을 위해 17개 주제로 이루어진 51차시 초등학교 소프트웨어교육 심화학습 도움자료를 전국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다.4차산업혁명 교육의 첫 사업으로 초등소프트웨어교육 심화학습 도움자료를 개발한 충남교육청은 현행 소프트웨어교육은 2015 개정교육과정에 따라 초등학교 실과 5~6학년에서 17차시의 코딩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나,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인재교육을 위해서는 교육시간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판단 아래 충남교육청은 전국 최초로 17차시를 추가 편성했
세종시(시장 이춘희)는 1일 사물인터넷(IoT) 활용 종이팩자동수거기를 확대 설치한다고 밝혔다.고급펄프 자원으로 재활용 가치가 높은 종이팩이 일반종이류와 혼합 배출로 재활용되지 않는 상황을 개선하고자 지난 4월 세종시-세종YMCA-테트라팩코리아-오이스터에이블 간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시민 자발적 참여를 유도·확산하기 위해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스마트폰 분리수거 앱(APP)을 이용해 종이팩을 자동 배출하는 종이팩자동수거기로 이용 시민은 간단한 회원가입 후 배출량에 따라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으며, 적립된 포인트로는 상하목장 우유나
이춘희 세종시장이 28일 오전 10시 시청 정음실에서 네이버 클라우드 제2데이터센터 부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향후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이 시장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IT(정보통신)기업인 네이버의 데이터센터 유치는 우리 시가 21세기 미래산업의 인프라를 확보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운을 뗀 후 “세종시 출범 이후 최대 규모의 민간투자를 유치한데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그동안 성원해주신 34만 세종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우리 시 공직자들과 함께 노력해주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스마트 도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2020년 스마트 도시 특수시책을 발굴하기 위한 직원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시민들의 일상을 바꾸며 삶의 질을 제고하는 ‘시민 중심의 스마트 도시 계룡’ 조성을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에서는 전문강사를 초빙해 스마트 도시의 기본 개념과 국내‧외 운영 사례 그리고 현황 등을 소개하면서 공직자들의 이해를 도왔으며, 공직자들은 질의와 토의를 통해 2020년 계룡시에 새롭게 접목할 만한 아이디어를 공유했다.또한 계룡시는 지역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