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를 내려준 아기 예수가 탄생한 크리스마스다. 하지만,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전쟁으로 인해 아기 예수 탄생지인 베들레헴은 전쟁의 참화 속에 침울한 크리스마스를 맞이하고 있다. 아기 예수의 탄생이 이 땅에 평화를 안겨주었던 것처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전쟁도 조속한 시일 내에 종식되기를 희망한다.예년과 마찬가지로 우리나라 역시 크리스마스 연휴 분위기를 만끽하고 있다. 올해는 눈을 보기 힘든 부산에도 크리스마스이브인 지난 24일 24년 만에 눈이 내렸다고 한다. 부산까
태안군의회(의장 신경철)는 16일 제29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12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태안군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통해 2024년도 업무구상보고 청취와 3일간의 주요사업장 현지답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동의안과 조례안 등 총 15건의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태안군의회는 “17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는 2024년도 주요업무구상 보고 청취를 통해 보완 및 발전이 필요한 기존 사업과 새롭게 구상한 사업들을 함께 살펴보며 방향과 타당성을 짚어보는 자리를 가질 계획이라”고 전했다.또한 20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국민의힘 성일종(재선, 충남 서산·태안) 의원이 은행권의 중도상환수수료 면제에 대한 적극 동참을 환영하고 나섰다.성일종 의원은 29일 개최된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은행연합회의 발표에 대해 설명했다.성일종 의원은 “은행연합회가 국민들의 이자부담을 완화하기 위해서 한시적으로 취약 차주의 중도상환 수수료를 받지 않을 것을 검토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면서 “세부사항은 은행마다 자율적으로 결정할 내용이지만 우리은행은 내년 초부터 신용등급 5등급 이하부터 면제하기로 했다고 한다”며 “가계대출 중도상환 해약금 면제 가능시기도 대출만기 1개월 전에서
국민의힘 성일종(재선, 충남 서산·태안)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씨알도 안 먹히는 사람”이라는 발언에 대해 ‘두려움의 허세’라고 일갈했다.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을 맡고 있는 성 의원은 지난 8일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이재명 대표의 발언을 정조준했다.성 의원은 “이재명 대표는 지난 10월 21일 ‘단 1원의 사적이익도 취하지 않았다’며 ‘나는 그들 말대로 ‘씨알도 안 먹히는 사람’이라고 했습니다”라면서 “하지만, 이 말을 한 당사자인 남욱은 ‘씨알도 안 먹힌다는 의미는 밑에 사람이 다 했다’는 뜻이라고 증언했습니다”라며 “
2022년 6.1 지방선거에서 중도·보수진영의 유력 충남교육감 후보로 부상하고 있는 조영종 전 한국교총 수석부회장이 출판기념 북 콘서트를 통해 세몰이에 나선다.조 전 부회장은 오는 27일 오후 3시 천안축구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대한민국 교육 리스타트!’ 북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북 콘서트에는 국민의힘 성일종(재선, 충남 서산·태안) 의원과 ‘기생충 박사’로 유명한 서민 단국대 의과대학 교수가 출연하여 조 부회장을 응원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5월 국민의힘의 전신인 미래통합당 김종인 위원장이 이끌던 비상대책위원회의
미래통합당(비상대책위원장 김종인)은 30일 비상대책위원회의(이하 비대위)에서 당헌·당규에 의거해 지난 24일 선출된 장동혁 대전시당위원장 승인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미래통합당 당헌·당규에 따르면, 시·도당 위원장 선출의 경우 최고위원회(비대위)의 승인을 얻어야 한다고 되어 있으며, 이에 따라 비대위는 장 위원장 선출을 승인했다.신임 장 위원장은 비대위 의결일인 오늘 30일을 시작으로 향후 1년간 미래통합당 대전시당을 이끌게 될 예정이다.신임 장 위원장은 당원들에게 보낸 인사말에서 “존경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오늘 비상대책위원회의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