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는 이달 말부터 내달까지 한 달간 생활폐기물 불법투기 근절을 위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구는 이를 위해 공무원과 환경공무직 15명으로 구성된 단속반을 편성해 취약시간대(새벽‧야간)에 주택가, 상업지역, 도심외곽 지역 등 상습 폐기물 불법투기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주요 단속내용은 ▲쓰레기 종량제 봉투 미사용 ▲음식물쓰레기·재활용품 혼합배출 ▲영농폐기물 불법배출 등이며 기간 중 적발되는 경우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특히 이번 단속에는 올바른 생활폐기물 배
대전 특구3단계 개발 예정지인 대동·금탄지구에 벌집(조립식주택)이 옹기종기 들어서 있다.마을 인근 논밭에는 상대적으로 관리가 수월해보이는 나무를 심어 놓은 '묘목밭'도 여기저기 눈에 띈다.대전시는 이곳 대동·금탄지구에 스마트융복합 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할 계획이지만 기획재정부의 공기업예비타당성 조사에서 비용대편익(BC) 분석을 충족시키지 못해 현재 답보상태다.현재 대전에서 산업단지 조성이 진행 중이거나 계획인 곳은 ▲ 신동·둔곡지구(기초과학 거점) ▲ 대덕평촌지구(뿌리산업·2020년) ▲ 장대도시첨단1(첨단센서·2023년
증평군이 쓰레기 불법 투기 집중단속에 나섰다.하절기 방치된 불법쓰레기로 인해 발생하는 악취나 파리 등으로 인한 주민들의 생활불편을 예방하기 위함이다.이를 위해 4개반 49명으로 구성된 단속반을 꾸렸다.이들은 증평읍 초중리, 송산리 등 불법투기 민원 신고가 잦은 곳을 중점적으로 돌며 불법투기를 단속한다.이와 함께 생활쓰레기 배출요령, 재활용품 분리배출 요령 등 적극적인 주민홍보도 병행한다.주민신고제도 적극 활용한다.불법투기를 목격할 경우 군청 환경위생과(☏043-835-3643)로 신고하면 예산의 범위 내에서 과태료 부과액의 40%를
아산시가 쓰레기 불법투기 집중단속의 날을 운영해 불과 3시간만에 쓰레기 불법투기 41건을 적발했다.23일 시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쓰레기 불법투기 집중단속을 진행한 결과 종량제봉투 미사용, 재활용 불가 품목 배출 등 사업장 7개소, 개인 34명 등 총 41건을 적발했다.시는 이들 적발건에 대해 행위자 의견 청취 후 과태료 1,380만원을 부과할 예정이다.이날 단속에는 자원순환과 공무원, 배출지도원, 환경미화원, 청소 대행위탁업체 직원 등 30명이 참여했다.단속에 참여한 대행업체 직원은 “아직까지 쓰레기를 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