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철 충남교육감은 지난 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1 KBO리그 한화이글스 대 기아타이거즈 경기에서 객원 해설을 맡아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충남교육청의 대응상황과 주요 교육정책 등을 주제로 도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김 교육감은 이날 일일 해설자로 참석하여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철저한 방역과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프로야구를 관람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면서 “오늘 경기가 코로나로 지친 모든 분들께 희망과 활력을 주기를 바란다”고 인사한 후 “여전히 원격수업과 대면수업이 반복되는 어려움 속에서 수업과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 국민의힘 이종화(3선, 홍성2) 의원은 24일 서울 세종호텔에서 열린 ‘2020 자랑스런 대한국민대상’ 시상식에서 자치의정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이 의원은 제9~11대 충남도의회 의원으로서 주민 복리 증진 기여에 초점을 맞춘 활발한 의정활동은 물론 도의원 본연의 소명에 대한 올곧은 자세를 견지해 타 의원에게도 귀감이 되고 있으며, 특히 지역사회 갈등 해소와 지역 균형발전·도민의 건강권·안전문화 확산 등을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 지방자치와 지방의회 발전에 주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미래통합당 이명수(3선, 충남 아산갑) 의원은 4일 오후 4시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교육‧사회‧문화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하여 보건복지부 차관과 행정안전부 장관을 강하게 질타하고 나섰다.이 의원은 “국민의 대표로서 이 단상에 몇 차례 올라왔었습니다만, 지금처럼 참담한 심정도 드문 일이었다”고 운을 뗀 후 “우선, 전국 각지에서 자신을 던져 코로나19에 맞서고 있는 많은 의료진과 공무원,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노고에 격려와 박수를 보냅니다. 대구경북시민들의 침착한 대응과 전국에서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위기극복의 용기를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을 역임한 미래통합당 이명수(3선, 충남 아산갑) 의원은 26일 오후 3시 국회 본관 기자회견장에서 ‘코로나19 관련 정부 부실대응 즉각 시정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이 의원은 “우선, 전국 각지의 코로나19 관련 많은 의료진과 공무원, 봉사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운을 뗀 후 “지난 1월 20일 코로나19 첫 확진자(35세 중국 여성, 19일 인천공항 입국) 발생 37일 만인 오늘 26일 오전 11시 기준 확진자 1,146명, 사망자 12명으로 급증하여 국민을 공포로 몰아넣고 있고, 경제 충격을
정의당 김윤기 유성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1일 불평등 해소를 위한 정책 공약을 발표했다.김 예비후보는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아카데미에서 수상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고 운을 뗀 후 “일부 정치권은 봉준호 감독의 생가를 짓자며 나서고 있다”면서 “정치의 역할이 무엇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며 “영화 기생충이 전 세계적으로 반향을 불러일으킨 이유가 무엇이냐?”고 반문했다.그는 “전 세계가 불평등의 문제를 남의 일이 아닌 자신의 국가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로 받아들이고 있기 때문이라”고 언급한 후 “영화의 흥행을 보며 정치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