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박완주(3선, 충남 천안을) 의원은 16일 종축장 이전 및 국가산단 지정부터 부성역 신설 등 천안시민의 오랜 숙원사업 추진 현황을 전하며 향후 남은 사업들도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완주 의원은 초선부터 3선인 현재까지 천안시민의 오랜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으며, 대표적으로 1976년 군사시설보호구역으로 설정된 제3탄약창으로 인해 재산권 침해 등 어려움을 겪는 인근 주민들을 위해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당시 정홍원 국무총리에게 군사보호구역 완화에 대한 긍정적인 답변을 얻어냈고, 탄약창
충남 최대도시 천안시에 흑성산 중계소 신설이 허가됨으로써 충남도 내 북부권에서도 TBN 충남교통방송을 생생하게 들을 수 있게 됐다.더불어민주당 이정문(초선, 충남 천안병) 의원은 14일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김홍일)가 지난 6일 TBN 충남교통방송 흑성산 중계소(방송국 명칭 : 교통흑성산FM방송보조국) 신설을 허가했다고 밝혔다.중계소 시설은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에 있는 흑성산에 들어서며, 천안시와 아산시 일원을 방송구역으로 하고, 2025년 2월 TBN 충남교통방송국 개국 일정에 맞춰 준공될 예정이다.충남은 인구 10만 명당 교통사
무소속 박완주(3선, 충남 천안을) 의원은 24일 국회 과방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속적으로 문제 제기를 해온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구글 등 해외 사업자들과 관련해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김홍일, 이하 방통위)가 현장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박완주 의원이 방송위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방통위는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구글과 애플 등 40개 해외 빅테크 사업자를 대상으로 대리인 제도 운영 현황을 조사했으며, 그 결과 40개사 중 무려 70% 이상에 달하는 29개사가 공개된 연락처로 통화 연결이 되지 않거나, 홈페이지에 공개한 정보
무소속 박완주(3선, 충남 천안을) 의원은 19일 MBC 시청률이 종합편성채널보다 뒤처지고 있다고 지적하며, 방송경쟁력 제고를 위한 공격적인 투자 대응방안 마련을 촉구했다고 밝혔다.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동관) 발표 자료에 따르면, 2022년도 기준 방송사업자 357개의 매출 총액 19조 9,137억원 중 지상파 방송사업자가 차지하는 매출 비중은 21%로 10년 전 30%에 비해 약 10% 감소했으며, 특히 방송3사의 총매출액 중 MBC가 차지하는 매출 비중은 평균 25%로 3사 중 최하위를 기록했다.MBC의 경쟁률 저하는 시청률에
‘정의론’의 저자 마이클 샌델부터 ‘사피엔스’의 저자 유발 하라리 등 글로벌 석학이 직접 출연해 국내외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EBS의 ‘위대한 수업, 그레이트 마인즈’가 정작 제작비 확보의 어려움으로 시즌4 편성이 불투명한 것으로 확인됐다.무소속 박완주(3선, 충남 천안을) 의원은 17일 EBS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위대한 수업’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의 국비 일부를 지원받아 제작비 매칭 형태로 제작되고 있는데, ‘위대한 수업’이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동관)로부터 지원받는 방발기금 제작 대상에 포함되지 못하다 보니
무소속 박완주(3선, 충남 천안을) 의원은 10일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 변화에 따른 망 이용 대가 논의와 더불어 글로벌OTT 등 부가통신사업자의 기금 참여 필요성을 강조했다.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박완주 의원은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에게 “망 이용대가의 법적 선례를 남길 것으로 기대됐던 SK브로드밴드와 넷플릭스의 소송이 상호 간 비밀 합의로 끝났지만 부가통신사업자의 늘어난 영향력만큼 책무를 어떻게 부여할 것인지에 대한 논의는 계속 이어져야 한다”면서 현재 방통위가 논의하고 있는 분담금 제도 개선 연구에서 부과대상
무소속 박완주 의원은 10일 2023년 5월 31일부터 9월말까지 의결한 54건 중 38건(70%)은 3인 참석하여 16건(30%)은 2인 참석으로 의결됐다고 지적하며,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동관, 이하 방통위) 의결건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의사결정 구조 제도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현행법에 따르면, 방통위의 구성은 대통령 지명 2인(위원장 포함)·여당 추천 1인·야당 추천 2인 총 5명으로 구성되며, 임기는 3년이며 연임이 가능하고, 임기 5년인 대통령은 자신의 임기 내에 필연적으로 방통 위원을 임명하게 되는 구
최근 5년간 방송통신발전기금(이하 방발기금) 분담금을 부담하지 않는 문체부 소관 기관에 지원된 예산만 약 2,383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무소속 박완주(3선, 충남 천안을) 의원이 지난 21일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동관, 이하 방통위)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방통위가 집행하는 방송통신발전기금 중 ‘아리랑국제방송 지원’을 비롯하여 ‘국악방송 지원’과 ‘언론중재위원회 지원’ 사업에 대한 올해 예산은 약 430억원이라고 밝혔다.해당 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은 각각 국제방송교류재단과 국악방송·언론중재위원회로 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무소속 박완주(3선, 충남 천안을) 의원이 18일 이동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후보자가 증여 당시 비거주자 자녀들에게 증여 통한 탈세 의혹에 대해 정확한 소명과 자료 제출을 통해 해명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나섰다.박완주 의원은 이동관 후보자가 2020년 2월 세 자녀에게 각 5천만원씩 증여한 사실에 대하여 “현행 증여세법에 따르면 국내 비거주자는 증여재산 공제 한도가 적용되지 않는다”고 지적한 후 “장녀와 차녀가 증여 시점 전 후로 장기간 해외에 체류 중이었기 때문에 증여세 탈루 의혹이 있다”고 주장했다.현행 상속세 부과대상자는 ‘거
무소속 박완주(3선, 충남 천안을) 의원은 28일 오후 2시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더불어민주당 변재일(5선, 충북 청주 청원)·홍익표(3선, 서울 중구성동갑) 의원과 공동 주최하고, 한국저작권보호원이 주관한 ‘제2의 누누티비 방지 입법 대토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방송통신위원회 산하에 불법정보특별위원회를 설치하여 불법 정보에 대한 모니터링과 불법 광고행위자 처벌 및 불법수익 환수의 근거를 담은 ‘온라인상 불법정보 및 행위 근절을 위한 특별법’과 저작권침해에 대한 징벌적 손해배상제도 도입하는 ‘저작권법 일부개정법안’을 중
무소속 박완주(3선, 충남 천안을) 의원은 24일 분담금 산정 시 협찬 매출액을 징수 기준에 포함하도록 하는 내용의 ‘방송통신발전 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현행법상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한상혁, 이하 방통위)는 지상파방송사업자 및 종합편성 또는 보도 전문편성을 행하는 방송사업자로부터 전년도 방송 광고 매출액에 방통위가 정한 징수율을 곱해 산정한 분담금을 징수하고 있으며, 협찬 매출액의 경우 현재 징수 기준에서 빠져있지만, 방송사 협찬의 경우 그 기준과 범위가 모호할 뿐 아니라 프로그램 제작 시 협찬사의 영업에
무소속 박완주(3선, 충남 천안을) 의원은 17일 방송사업자의 협찬 매출 자료 제출을 의무화하는 내용의 ‘방송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현행법상 방송사업자가 협찬을 통해 프로그램을 제작할 경우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한상혁, 이하 방통위)가 제시하는 관련 고지 규칙을 준수해야 하지만, 방송 광고와 달리 자료 제출 의무 규정이 없어 주무부처인 방통위회가 매출 내역과 관련 자료를 제대로 파악할 수 없는 실정이다.방통위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7월까지 5년 동안 협찬 고지 위반으로 2회 이상 과태료 처분을 받은
무소속 박완주(3선, 충남 천안을) 의원이 9일 최근 발생한 LG유플러스 개인정보 유출 사건을 계기로 개인정보 유출 관련 처벌 강화 및 제도 개선을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박완주 의원이 개인정보보호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LG유플러스가 개인정보 유출 및 정보 관리 소홀로 인해 처분 받은 건수는 5건으로 이동통신사 중 가장 많았고, 지난 2018년 발생한 26,504건의 고객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처분은 과태료 2천만원에 불과했으며, 이후 2021년 12월 발생한 29,546건의 임직원 개인정보 유출에 따른
무소속 박완주(3선, 충남 천안을) 의원은 8일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한상혁, 이하 방통위)의 충남교통방송국 신규개국 허가를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박 의원은 “충남교통방송국 신규개국을 위한 방통위 허가가 3년째 미뤄지고 있다”라고 지적한 후 “충청 권역의 교통안전 및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방통위가 조속히 개국을 허가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했다.현재 전국에는 총 11개의 교통방송국이 운영되고 있으나, 충청권(충남‧충북‧대전)은 대전교통방송국이 유일해 지역별로 상이한 주파수와 불량한 수신 상태로 충청권 교통방송국 신규개국의 필요
무소속 박완주(3선, 충남 천안을) 의원이 지상파 방송사업자의 다양한 대응 전략을 촉구하고 나섰다.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한상혁)가 박완주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21년도 전체 방송사업자매출액 총 규모는 19조 3,502억 원으로 전년 대비 7.4% 증가했으며 지상파 방송사업자의 매출도 전년 대비 11.8% 증가한 3조 9,882억원을 기록했다.그러나 전제 방송사업매출액 중 지상파방송사업자의 매출은 점차 감소하는 추세로 지난 2012년 32%에서 지난해 20%로 매출액 비중이 약 12% 감소했으며, 특히 지난 10년간 방
경찰청(청장 윤희근)·도로교통공단(이사장 이주민) 국정감사에서 최근 ‘조폭 출신 유튜버’들이 인기를 끌며 슈퍼챗 상위권에서 수억원의 수익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유튜브의 주된 시청자인 청소년들이 범죄행위를 가볍게 여기거나 조폭을 동경하는 등 모방범죄에 노출될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국민의힘 조은희(초선, 서울 서초갑)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전국 각 시·도 경찰청 전수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8년 0명이던 조폭 유튜버가 2022년 8월 9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이들은 마약을 팔고 여성을 강제 추행하
무소속 박완주(3선, 충남 천안을) 의원은 6일 최근 5년간 협찬 고지 법규 위반으로 두 차례 이상 과태료 처분을 받은 방송 채널이 39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박 의원이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한상혁, 이하 방통위)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7년부터 2022년 7월까지 협찬 허용 범위와 횟수 위반 등으로 2회 이상 과태료 처분이 내려진 건수는 131건과 과태료 규모는 8억 5,290만원에 달했다.각 방송사 별로는 MBC가 지역MBC·MBC드라마넷 계열사를 포함해 37건으로 가장 많았고, KBS가 1TV와 2
전국의 이동통신 판매점이 한국이동통신진흥협회(KAIT)로부터 ‘지원금 과다지급’을 이유로 받은 제재가 지난해만 1,051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더불어민주당 이정문(초선, 충남 천안병) 의원이 KAIT로부터 받은 전국 이동통신 판매점 제재 현황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가장 많은 유형의 제재 건은 ‘지원금 과다지급 제한 및 공시’ 위반으로 3,066건에 달했다.불법 지원금으로 가장 많이 적발된 사업자는 서울 소재 모 상업단지에 매장을 운영하는 A사로 조사기간 동안 11차례 적발됐으며, 특히 이 상업단지는 A사뿐 아니라 91개
허위로 할인된 가격을 제시한 뒤 이를 지키지 않는 이동통신 사기 행태가 끊이지 않고 있으며, 소비자가 정보통신진흥협회(KAIT)에 접수한 이동통신 불공정행위 신고는 2017년 1,951건에서 4년 새 절반 넘게 늘어 3천 건을 상회하고 있다.더불어민주당 이정문(초선, 충남 천안병) 의원이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한상혁)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KAIT가 접수한 이동통신 불공정행위 신고는 3,026건으로 이중 991건에서 실제 불공정행위가 적발됐다고 밝혔다.적발된 유형은 허위·과장 광고가 704건으로 가장 많았고, 지원금과
더불어민주당 홍성국(초선, 세종갑) 의원은 29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서울·수도권 소재 위원회의 세종 이전을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어제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상래)은 대통령 세종집무실 건립방안 연구용역에 착수하기로 발표한 가운데, 홍 의원은 “연구용역비는 고작 1억원뿐이고, 세종집무실 준공을 2027년 대통령 임기랑 맞춰 놓아 생색내기라는 우려가 벌써부터 제기되고 있다”면서 “이를 불식시키는 길은 예산을 확대하고, 준공 기간을 단축하는 것만이 의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