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 양홍규, 이하 시당)이 박민자 동구의회 의장의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시당은 29일 이황헌 청년대변인 명의로 ‘의회 파행부터 자녀 채용까지...박민자 의장은 더 추해지기 전에 사퇴하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박 의장에게 맹공을 가했다.이 대변인은 “박민자 동구의회 의장을 둘러싼 논란이 점입가경이라”고 운을 뗀 후 “지난 2월 동구의회 의사진행 중 ‘큰 소리로 호응하지 않았다’며 의사진행을 포기한 직무유기에 이어 자녀 특혜채용 문제까지 불거지고 있다”면서 “박민자 의장의 자녀는 동구 교통과에서 기간제 근
대전 동구의회(의장 박민자)는 16일 제262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022년 첫 의사일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오는 25일까지 10일간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2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와 조례안 등 11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박민자 의장은 개회사에서 “2022년은 제8대 의회와 민선 7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이기 때문에 이번 업무보고는 다른 때보다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한 후 “구정 수행에 누수가 없도록 업무 하나하나 철저하게 검토하고,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는 더 나은 방향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발전적
대전 동구 보육시설연합회(회장 최은결)는 4일 용운시장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행사를 실시하고 여기서 구매한 식료품과 생활용품을 관내 아동복지시설 자혜원에 성금과 함께 기탁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행사인원을 최소화 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는 어려운 시기에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행사에 함께 참석한 박민자 동구의회 의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모든 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지
대전 동구의회(의장 박민자)는 지난 25일 설 명절을 맞아 26개소 지역아동센터에 위문품(복사용지)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코로나19로 온 국민이 어려운 시기에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소외계층과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위문에서는 위문품 전달 후 아동들과 직접 만나지 못하는 아쉬움을 밝히며“아이들이 올바르게 자라날 수 있도록 노력하시는 아동센터 관계자들의 노고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박민자 의장은 “명절이 되면 취약계층이 느끼는 소외감과 고통이 더 클 수
대전 동구의회(의장 박민자)는 지난 21일과 24일 대청동 주민들의 건의사항과 생활불편사항 해결을 위하여 주민 및 관계부서 직원들과 함께 현장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주민들이 제기한 ▲ 농로포장 ▲ 방범용 CCTV 설치 ▲ 경로당 편의시설 설치 ▲ 주민운동시설 설치 등 50여 곳의 현장을 하나하나 점검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마련된 이날 방문에서 박민자 의장은 “대청동 지역은 동구의 대표적인 농촌 지역으로서 주민들이 다양한 불편을 겪고있어 많은 지원이 필요한 지역이라”면서 “주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주요 현안사항들을 신
대전 동구의회(의장 박민자)는 17일 제261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개회하여 동구 2022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예산안·기금운용계획안 및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건의안 3건 등 안건을 처리하고, 25일간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국민의힘 박영순(3선, 라선거구) 의원은 ‘이륜차 소음 규제를 위한소음·진동 관리법령 개정촉구 건의안’을 발의한 가운데, 코로나 19 이후 거리두기에 따른 배달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주택가의 고질적인 이륜차 소음문제를 해결하고, 과태료를 대폭 상향하여 주민들이 소음으로부터 해방될 수
대전 동구의회(의장 박민자)는 23일 의정발전 유공구민 표창을 시작으로 제261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했다고 밝혔다.제261회 정례회 중에는 오는 12월 17일까지 25일간의 일정으로 일반 안건 처리를 비롯하여 2022년도 본 예산안 심의 및 행정사무감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박민자 의장은 개회사에서 “2021년 마지막 회기에서 구민 여러분께서 동구의회에 베풀어 주신 사랑과 성원으로 의장을 비롯한 모든 의원들이 동구 발전과 구민 행복을 위한 의정 활동에 전념할 수 있었다”는 깊은감사의 인사를 전한 후 “코로나19로 녹록치 않
대전 동구의회(의장 박민자)는 27일 제260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조례안·결의안·건의안 등 16개의 안건을 처리하고, 10일간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더불어민주당 이나영(4선, 라선거구) 의원은 아프가니스탄 여성·아동의 인권이 유린되는 현 상황에 탈레반의 공포와 억압의 정치를 강력히 규탄하고 여성과 아동에 대한 생명과 인권 보장을 강력히 촉구했다.국민의힘 유승희(초선, 비례) 의원은 한국전력공사 대전보급소를 역사적 가치로 보존하고 단계적으로 개방하여 동구의 문화·교육 장소로 활용 및 향후 매입하여 관광자
대전 동구의회(의장 박민자)는 제260회 임시회 회기 중인 지난 25일과 26일 이틀간 을유해방기념비와 관내 주요 사업장을 방문하여 구정 현안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첫 번째로 동구의회에서 대전시장에게 건의한 을유해방기념비의 대전역 서광장 이전 건의안과 관련해서 보존 상태를 점검하고 대전역 서광장 재창조사업 시 이전할 수 있도록 기초 자료를 수집했다.박민자 의장과 동구의회 의원들은 이 자리에서 역사적 가치에 걸맞은 보존을 위해서는 원래 자리인 대전역 서광장으로의 이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다.동구의회 의원들은 이어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제33회 구민의 날을 맞아 15일 동구청 대강당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33살 젊은 동구민의 날’이라는 주제로 민선 7기 4년 차를 맞아 구민 통합의 기틀을 마련해 동구민의 자긍심을 높이고자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황인호 청장을 비롯하여 허태정 대전시장과 박민자 동구의회 의장 그리고 시·구의원 및 주민대표 등 각계각층에서 참여해 눈길을 끌었으며, 코로나 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소규모로 추진되었고, 최소 인원만 참여한 가운데, 1·2부로 나누어 행사를 진행했다.1부 기념식 행사는 협동조합
대전 동구의회(의장 박민자)는 13일 대청동다목적회관에서 관내 지역아동센터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구의원 5명과 20여 명의 관내 지역아동센터장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센터를 이용하는 지역 아동들과 직원들의 현 상황을 진단하고, 향후 개선 및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지역아동센터장들은 이 자리에서 사회복지업무 종사자 중 최저임금에도 미치지 못하는 현재의 인건비 상황 및 센터 내 열악한 서비스 환경 등을 토로하며, 교육용 컴퓨터 지원과 안전한 먹거리를 위한 보호장치 등 지역 아동들에게
대전 동구의회(의장 박민자)는 5일 의회 간담회장에서 의원 대상으로 2021년 청렴 및 부패방지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에서 운영하는 청렴교육 프로그램으로 특히, 내년 시행을 앞둔 이해충돌방지법 특강과 함께 샌드아트 등 청렴 공연을 접목해 이해하기 쉽도록 구성돼 누구나 자연스럽게 청렴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박민자 의장은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의 리더·주민 대표로서 신뢰받는 지방의회 정립 계기가 됐다”면서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믿음을 주는 동구의회가 될
대전 동구의회(의장 박민자)는 30일 의원연구단체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지난 8월 더불어민주당 강화평(초선, 다선거구) 의원을 대표로 한 ‘청년정책 연구모임’과 국민의힘 박철용(초선, 다선거구) 의원을 대표로 한 ‘기업유치 연구단체’를 설립한 데 따른 이날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는 오전과 오후로 각각 나뉘어 진행됐다.오전에는 강화평 의원이 대표로 구성한 ‘청년정책 연구모임’에 대한 착수보고회가 열렸으며, 용역 계약 업체 책임연구원로부터 청년들의 인터뷰를 통한 동구의 미래 의제 발굴을 위한 연구과업 개요와 수행 방법·도
대전 동구의회(의장 박민자)는 16일 제25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10일간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조례안 10건·동의안 5건·의견청취 2건·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1건·기금운용계획 변경안 1건·건의안 1건 등 20개의 안건을 처리한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강화평(초선, 다선거구)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광복75주년을 맞아 보문산 공원로에 위치한 ‘을유해방기념비’를 대전역 광장에 복원되길 바란다”며 미국 국립문서기록관리청에서 소장하던 사진자료를 공개했다.강 의원은 이어 “‘을유
대전 동구의회(의장 박민자)는 2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명절을 앞두고 나눔의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위문품(복사용지)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코로나19 온 국민이 어려운 시기에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소외계층과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위문에서는 박민자 의장과 박영순 부의장이 위문품 전달 후 ‘동구 지역아동센터 월례회의’에 참석하여 최근 운영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아동센터의 고충을 청취하는 등 양질의 아동복지서비스 제공 방안을 놓고 함께 대화
대전 동구의회(의장 박민자)는 15일 제258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26일까지 12일간의 의정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이번 임시회에서는 하반기 구정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조례안 등 19개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며,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나영(4선, 라선거구) 의원이 대표 발의한 ‘자주재정권 확보를 위한 시세징수교부금 교부율 개선 건의안’을 채택했다.이 의원은 “자치구의 재정 수요는 점차 늘어남에도 복지비용 증가 등에 따라 재정은 열악해지고 있는 실정으로 그동안 대전광역시의 시세징수액은 4배 이상 증가한 반면에 시
대전 동구의회는 2일 박민자 의장이 지난 1일 의회 간담회장에서 생명종합사회복지관 ‘어린이 마음누리단’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학생들은 각자 자기소개를 마치고, 직접 제작한 동영상을 통해 “우리들의 권리를 지켜달라!”며 마을의 위험·불편사항을 개선해 줄 것을 제안했다.박 의장과 마음누리단 학생은 ▲ 놀이터 및 학교 근처에서의 흡연으로부터 지켜주세요! ▲ 등하굣길 주변 음주 및 흡연하는 어른들이 있어 무섭고 불안해요! ▲ 어두운 저녁 우리 동네에 밝은 빛(가로등)을 통해 안전하게 해 주세요! 세 가지 제안사항을 놓고 토론의
대전 동구의회(의장 박민자)는 21일 제257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18일간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정례회에서는 조례·규칙안을 비롯하여 2020회계연도 결산 승인안·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건의안 등 27개 안건을 심도 있게 심의·처리했다.이번 정례회에서 의원 발의 조례·규칙안은 7건으로 더불어민주당 신은옥(초선, 비례) 의원의 ▲ 대전광역시 동구의회의원 공무국외출장규칙 일부개정규칙안 및 대전광역시 동구 공중화장실 등의 불법촬영 예방 조례안, 더불어민주당 이나영(4선, 라선거구) 의원의 ▲
대전 동구의회(의장 박민자)는 15일 천동3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 철거 현장을 방문하여 공사관계자에게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도감독을 강화해 줄 것을 주문했다고 밝혔다.박민자 의장은 “광주 건물 붕괴 참사로 무고한 국민이 희생되어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면서 “철거와 시공과정에서 조그마한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을 세심하게 살펴 달라”고 당부했다.
대전 동구의회(의장 박민자)는 4일 제257회 정례회를 개회하고, 오는 21일까지 18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하여 결산안·조례안·추경예산안 등 23개 안건을 심의할 예정라고 밝혔다.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국민의힘 박철용(초선, 다선거구) 의원이 대표 발의한 ‘입주기업체협의회를 통한 남대전물류단지 지원 대책 마련 건의안’을 의결했다.박 의원은 “일반산업단지는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 제31조 제10항에 따라 관리공단 등 설립 및 운영을 위한 보조금 등을 지급할 수 있는 근거를 두고 있고, 지방자치단체가 산업단지 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