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시장 이춘희)가 법정감염병 신속진단 예측시스템을 구축한다.박미선 보건환경연구원장은 20일 오전 10시 시청 정음실에서 제372회 비대면 정례브리핑을 개최하고, ‘2022년 보건환경연구원 주요 업무계획’에 대해 발표했다.박 원장은 “우리 시 보건환경연구원은 2019년 7월 개원 이후 열악한 여건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면서 “코로나19 발생 초기 인력과 장비·공간 등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하루 검사 건수가 30~40건에 그쳤지만,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하여 현재는 1일 2,500건까지 처
대전 서부농협(조합장 임헌성)은 지난달 15일 하루 동안 3개 영업점에서 동일 고객에 대한 보이스피싱 3건을 동시에 예방했다고 밝혔다.지난달 15일 70대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5,000만원 현금 인출을 요청하자 만년지점 이미영 과장보는 평소 업무절차에 따라 ‘금융사기예방진단표’ 작성하던 중 보이스피싱임을 인지하고 고객을 설득함과 동시에 둔산경찰서에 신고를 했으며, 출동한 경찰이 보이스피싱에 대해 안내하고 함께 귀가했으나, 피해자의 비협조적인 모습에 추가 인출시도가 예상되어 박미선 과장은 전 직원에게 사고사례를 전파하고 대비토록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원 헬스’ 실현을 통한 시민 건강과 행복 향상에 박차를 가한다.박미선 보건환경연구원장은 4일 오전 10시 시청 정음실에서 제321회 정례브리핑을 개최하고, ‘2021년 보건환경연구원 주요 업무계획’에 대해 발표했다.박 원장은 “지난해 우리 보건환경연구원은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하고 감염병·식품·환경, 동물위생 분야의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운을 뗀 후 “코로나19 위기상황에서 신속한 진단검사로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막는데 기여했으며, ‘2020년 전국지자체 가축방역 분야 평가’(농림축산식품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