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된 제22회 보령머드축제가 지속되는 장마에도 불구하고 관광객 181만여 명이 다녀가며 대성황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29일 보령시에 따르면 올해 머드축제는 1998년 개최된 이래 처음으로 평일 야간 개장을 도입하고, 역대 최강의 K-POP 공연으로 남녀노소 구분 없이 함께 어우러지는 지구촌 축제로 마련됐다.그 결과 10일에 이르는 축제기간 동안 유료체험 입장객은 3만7899명, 전체 181만753명의 방문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이 중 외국인은 21.4%로 38만7501명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
보령머드화장품이 '오션테라피' 브랜드로 새롭게 태어났다.22일 보령시는 보령머드화장품 사업을 보령축제관광재단에 위탁하고 재단 출범 및 머드화장품의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해 전면 새롭게 구성했다고 밝혔다.보령산 머드는 미네랄성분이 풍부하고 게르마늄, 벤토나이트 등 인체에 유익한 성분이 함유돼 피부수축과 피부노폐물 제거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또 이스라엘 사해 머드와 견줄만한 피부미용과 아토피 피부질환 개선에 탁월하다.이러한 보령산 머드를 활용한 ‘보령머드 클레이팩’은 머드파우더가 20%가 함유돼 피부진정과 각질제거 효과
보령머드축제가 오는 19일부터 10일 간의 일정에 돌입한다.올해 축제는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 및 시민탑 광장 일원에서 19일부터 28일까지 '세계인과 함께하는 신나는 머드체험'이란 주제로 60여 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19일 머드광장에서 머드체험시설 개장식을 시작으로, 거리 퍼레이드, 가수 박미경과 박구윤, 레이디티, 삼총사가 함께하는 개막전야 축하공연이 펼쳐진다.20일에는 갯벌장애물마라톤대회, 블랙이글스 에어쇼와 더불어 가수 인순이, 형돈이와 대준이, 지원이, 치타와 함께하는 개막식과 불꽃판타지쇼가 진행된다.21에
보령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 및 시민탑 광장 일원에서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10일간 보령머드축제가 열린다.이에 보령시는 진흙의 향연에 흠뻑 빠질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다.이번 축제에는 한 낮의 태양보다 뜨거운 공연이 펼쳐진다.19일 개막전야 축하공연에는 박미경과 박구윤, 레이디티가 20일 개막식에는 불꽃판타지쇼와 함께 인순이, 형돈이와 대준이, 지원이, 치타와 함께 스트레스를 훌훌 날릴 수 있다.23일에는 여자친구, 틴탑, 워너원 출신의 김재환이 출연하는 머드나잇스탠드가, 27일에는 MBC 쇼 음악중심이 펼쳐지는데 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