維石(유석) 조병옥·海葦(해위) 윤보선·玉溪(옥계) 유진산. 1948년 대한민국 정부수립 이후 이승만 대통령이 독재의 길로 들어섰을 때부터 제1야당을 陣頭指揮(진두지휘)한 충청권 인사들이다.충남 천안 출생인 조병옥 박사는 이승만 대통령의 대항마로 1960년 민주당의 제4대 대통령 후보로 출마했으나, 지병으로 인해 급서하였고, 충남 아산 출생인 윤보선 대통령은 제2공화국 수립 후 민주당 구파 vs 신파의 치열한 세력 다툼 속에서 “더 이상의 다툼은 안 된다”며 스스로 의원내각제 하의 대통령직에 머물고, 5.16 이후의 제5대 대통령선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이 시교육감 직무수행 평가 1위·전국 17개 시·도 교육감 직무수행 평가에서 4위를 차지하며 충청권 교육감 중에서는 유일하게 상위권을 차지했다.리얼미터가 7일 발표한 2020년 7월 전국 17개 시·도 교육감 직무수행 평가 조사에서 장석웅 전남교육감은 지난달 6월 조사 대비 7.2%p 떨어진 50.7%를 기록했으나, 15개월 연속 1위를 유지했으며, 이석문 제주교육감은 47.1%로 지난달에 비해 2.2%p 상승해 세 계단 뛰어오르면서 2위를 기록하며 지난 11월 이후 8개월 만에 톱3에 진입했고, 임종식 경북교육감
허태정 대전시장의 직무수행 능력이 여전히 하위권에 머물렀다.지난 12월 여론조사 리얼미터가 실시한 전국 17개 시·도지사 직무수행평가에서 허 시장의 직무수행 긍정평가(지지율)는 39.5%로 나타났다. 1위는 9개월 연속 1위를 기록한 김영록 전남지사로 65.5%의 지지율을 보였다.반면 대전,충남, 세종시 단체장 3명 모두 중·하위권에 랭크된 것으로 나타났다.허태정 시장의 경우 직무평가 긍정 평가(지지율))는 39.5%로 전국 시·도지사 중 13위를 기록했다. 이 같은 지지율은 17개 시·도지사 평균 지지율 46.1%에 비해 5.6%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이 직무수행 평가 전국 2위를 차지하며 두 달 연속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갔다.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는 10일 지난달 24일부터 30일까지 전국 17개 시·도교육감을 대상으로 조사한 8월 직무수행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조사에서 설 교육감은 42.9%를 기록하며 전국 2위를 차지했고, 특별시·광역시 중에서는 1위를 차지하면서 지난해 6.13 지방선거 이후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설 교육감은 지난 7월 조사에서 43.2% 직무수행 평가를 기록하며 4위를 차지한 바 있다.장석웅 전남교육감이 51.5%로 전국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