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장 보궐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던 미래통합당 도병수 예비후보가 후보직을 사퇴했다.도 예비후보는 17일 ‘천안시장 후보 사퇴 입장’을 발표하고, 그 동안의 소회를 밝혔다.도 예비후보는 “저는 진정한 천안의 아들로서 내 고향 천안발전을 위해 이 한몸 바치겠다는 각오로 시장출마를 결심하고 그동안 정정당당하게 최선을 다하였으나, 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경선조차 거치지 않은 채 예상지도 못한 시기에 갑작스럽게 상대후보를 단수 추천하는 결정을 했다”고 운을 뗀 후 “저로서는 두명의 후보가 치열하게 경쟁을 하는 상황에서 어떤 이유로 경선조차 하지
미래통합당 도병수 천안시장 예비후보가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김형오, 이하 공관위)의 천안시장 단수추천에 반발하여 재심을 신청했다.도 예비후보는 6일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공관위의 이번 천안시장 단수추천 결정은 도저히 받아드릴 수 없기에 재심을 신청한다”고 밝혔다.도 예비후보는 “오랫동안 미래통합당과 함께 하며 당의 발전과 천안시 발전을 위해 꾸준히 활동하였고, 본선경쟁력을 가진 후보는 저 도병수뿐라고 확신한다”며 “경선도 없이 일방적으로 후보단수 추천을 한 공관위의 결정은 도대체 받아드릴 수 없으며, 공정한 경선을 통해 후보가 결
미래통합당 도병수 천안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2일 유·초·중·고·각급 학교의 개학 2주 연기에 대한 환영 입장을 표명했다.도 예비후보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유치원을 포함한 각급 학교 개학 시기를 추가로 2주 더 연기결정을 환영한다”면서 “향후 2주가 코로나19의 고비가 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은 만큼 유·초·중·고 추가 개학 연기는 당연히 조치이며, 아울러 취약계층 및 맞벌이 가정 등에 대한 대책도 신속히 마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도 예비후보는 이어 “학사일정 연기에 따른 학생들의 교육지원 방안과 특히, 고3 수험생들에 대한
미래통합당 도병수 천안시장 예비후보는 29일 보도자료를 ‘코로나19 지역경제 안정 대책 및 관내 학교 개학시기 연장’을 촉구하고 나섰다.도 예비후보는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코로나 19가 충남 및 천안지역사회에도 빠르게 확산되고 갈수록 증가세가 높아지고 있어 시민의 안전이 심히 우려된다”면서 “지역경제 안정을 위한 긴급대책 마련 및 유·초·중·고 및 각종 특수학교의 개학시기 연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도 예비후보는 “충남의 음압병상 36개는 이미 수용한계를 초과했으며, 천안지역의 음압병실(단국대병원 7실, 천안의료원 6개실)도 이미
미래통합당 도병수 천안시장 예비후보는 25일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대면선거운동 잠정 중단을 선언했다.도 예비후보는 “저는 어제 오전 국회에서 실시한 미래통합당 천안시장 후보자 면접에 임했다”면서 “저는 전과도 없으며, 정치적·경제적 흠결 없이 깨끗하고 젊은 제가 후보자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며 “저 도병수가 반드시 본선에서 승리해서 ‘100만 젊은 천안’을 만들어 내겠다고 말씀드렸다”고 강조했다.도 예비후보는 이어 “저는 오늘부터 천안 지역사회의 코로나 바이러스의 예방과 확산을 막고자 코로나사태가 진정 될 때까지 악수, 명함교부
미래통합당 도병수 천안시장 예비후보가 천안신문 여론조사 결과에 대한 강한 의문을 제기하면서 불공정한 여론조사와 결과보도 지양을 촉구하고 나섰다.도 예비후보는 21일 ‘모일간지 천안시장 후보 여론조사 결과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하고, “각 정당별 후보자 공천과 본 선거를 앞둔 시기에 특정후보자에 편파적인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평가를 왜곡하여 사실상의 정치 및 선거부정 개입을 하는 결과가 될 수 있는, 불공정한 여론조사와 결과보도는 반드시 지양되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도 예비후보는 “지난 2월 20일 천안신문이 세종리서치에 의뢰해
미래통합당 도병수 천안시장 예비후보는 21일 충절과 지조의 고장, 독립기념관이 위치하고 있는 천안의 일제 잔상을 청산하겠다고 밝혔다도 예비후보는 “천안시민들도 곳곳에 산재되어있는 일제 잔재들이 의외로 많이 있다는 사실을 잘 알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면서 “천안 한복판인 역전시장 뒷길(구 천안문화원 자리)에 위치한 천왕사 경내에 있는 일제시대 신사와 납골당의 잔흔인 일본식 탑 건물에 대한 역사적 가치 등을 파악하고 보존 필요성이 없다면 철거하여 민족의 자존심을 세우겠다”고 역설했다.도 예비후보는 이어 “우리 천안 주변에 있으나 잘
재선 국회의원과 6.13 지방선거 자유한국당 천안시장 후보로 나선 바 있는 미래통합당 박상돈 천안시장 예비후보가 4.15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천안시장 보궐선거 여론조사에서 높은 인지도를 앞세워 1위를 차지했다.지역 언론인 천안신문이 20일 발표한 천안시장 보궐선거 여론조사에서 민주통합당 박상돈 예비후보는 23.4%를 기록하며, 더불어민주당 한태선(16.3%) 예비후보와 장기수(16.2%) 예비후보 그리고 미래통합당 도병수(11.5%)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며 1위를 차지했다.박 예비후보는 지역별 지지율에서도 서북구 22.5%·동남
자유한국당 도병수 천안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7일 천안 삼거리공원과 남산공원을 찾아 지역주민들과의 간담회를 실시하고, 천안삼거리 명품화사업 추진 및 남산개발과 관련한 구상을 밝혔다.도 예비후보는 “천안 삼거리공원 명품화사업은 총 예산 674억원(시비260억원)으로 추진계획을 2019년 11월에 확정하고 2020년 4월 기본 및 설계용역을 실시하여 6월에 공사를 착공하고, 2021년 12월 준공하는 것으로 실시 계획이 잡혀 있으나, 사업추진과 관련하여 일부 반대 여론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삼거리공원 명품화사업은 국토부의 승인
천안동남경찰서(서장 김광남, 이하 동남서)가 충남 최고의 ‘수사민원 상담센터’로 부상하고 있다.동남서는 27일 지난 8월 22일 수사민원상담 변호사 19명을 위촉한 데 이어 23일에도 변호사 14명을 추가 위촉하는 위촉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법률상담의 사각지대를 없애고 국민중심 수사서비스 제공을 위해 마련된 ‘수사민원 상담센터’는 추가 위촉을 통한 33명의 변호사 인력풀 확충에 따라 주 3회(월·수·금) 실시하던 변호사 무료상담서비스를 주 5회(월~금) 제공하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 민원인이 쉽고 부담 없이 민·형사 등 다양한 법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