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택구 국민의힘 대전 서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9일 조달청 유관기관 추진 등 중앙부처 유관기관 유치를 적극 추진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서구을 지역 내 유휴건물을 이용해 중앙부처 유관기관의 대전 이전을 추진하여 인구 순증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타 공기업과 공공기관 유치에도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추가 성과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서구미래캠프에 따르면, 둔산동에서 홍성으로 지난해 11월 이전한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 유휴건물에 ‘한국조달연구원 및 조우회’ 대전 이전을 추진할 방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0일 교육청 제1회의실에서 대전지방고용노동청과 함께 직업계고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행복한 일자리를 제공하는 기업체 8곳을 대상으로 ‘제6회 꿈이룸 엔젤기업’ 현판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고용노동부 천안고용노동지청장을 비롯한 8개 기업체 대표 및 관계자·도내 직업계고 학교장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현판수여식 이후 김지철 교육감을 비롯한 고용노동부 천안지청 관계자·학교장·기업체 대표·도교육청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변화하는 산업사회가 요구하는 기술인력 양성과 학생들의 안전한 현장실습 운영 방안을 주제로 간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시교육청)은 11일 오는 27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앞두고 산업안전보건센터를 통해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시교육청은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올해 1월 산업안전보건센터를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전담조직으로 전환했으며, 산업안전보건센터는 ▲ 사업장의 안전·보건에 관한 경영책임자의 목표와 경영방침 설정 ▲ 재해예방에 필요한 안전보건관리체계의 구축 및 이행 마련 등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또한 시교육청은 11일 안전한 근로 환경 구축 및 운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본청 모든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안전도시 세종’ 건설에 박차를 가한다.강성기 시민안전실장은 14일 오전 10시 시청 정음실에서 개최된 제315회 비대면 정례브리핑에서 ‘2021년 시민안전실 주요 업무계획’에 대해 발표했다.강 실장은 “지난해는 코로나19, 최장기간 장마 등 어려운 속에 안전도시 조성에 한 걸음 더 다가선 의미 있는 한 해였다”면서 “우리 시는 시민과 함께 각종 위험요인 등을 점검하고 대응한 결과 행정안전부에서 발표한 지역안전지수 6개 분야 중 화재·범죄·자살 등 3개 분야에서 1등급을 달성하여 특·광역시 8곳 중 가장 높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문기, 이하 행복청)은 오는 28일과 29일 이틀간 행복도시 건설현장의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합법적 고용 유도 등 관리 강화를 위해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계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에서는 행복청 관계자 및 대전지방고용노동청(청장 김규석)과 대전출입국외국인사무소의 외국인 관리 분야 전문가가 외국인 근로자를 직접 고용하는 건설현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건설 현장에 방문하여 계도를 실시하며, 주요 내용은 ▲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코로나19 감염증 검사 안내 ▲ 건설업에 취업 가능한 외국인 체류자격 ▲ 외국인
정의당 대전시당(위원장 남가현, 이하 시당)이 ‘권리찾기유니온 권유하다(대표 한상균)’와 함께 가짜 5인 미만 사업장 고발에 나선다.‘권유하다’의 ‘일하는사람 모두의권리 1차 권리행동’은 8일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 국정감사에 맞춰 국회와 6개 지방노동청 그리고 40개 지청 및 전국 각지에서 전국 동시다발 온오프 연결 필리버스터로 진행됐으며, 시당은 이날 오전 대전지방고용노동청에서 권리행동에 함께 했다.남가현 시당위원장은 “노동법이 제대로 보호하고 있지 못하는 노동자들, 더 차별당하고 재난대책에서도 소외되는 노동자들이 5인 미만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 이하 시교육청) 제2노동조합이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대전시교육청지방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고규철·김준호)은 21일 시교육청 소속 지방공무원을 중심으로 노조 설립신고를 하고, 지난 7월 30일 대전지방고용노동청으로부터 최종 설립인가를 받아 약칭 ‘함께하는 노동조합’이 출범했다고 밝혔다.대전관평초등학교 행정실장 고규철 주사와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재정복지담당 김준호 주사가 공동위원장을 맡은 ‘함께하는 노동조합’은 능률성보다 민주적인 노조 운영 방식을 도입했으며, 사무총장은 신탄중앙중학교 행정실장 조성표 주사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문기, 이하 행복청)은 25일과 27일 이틀간 행복도시 건설현장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관리 강화를 위해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계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정부혁신의 일환으로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을 위한 교육운영 지침에 따라 교육 전 참석자의 감염증상 확인·교육 중 마스크 착용·충분한 거리두기 등 감염 예방과 차단을 위해 철저한 사전 조치 후 시행될 예정인 이번 계도는 행복청 관계자 및 대전지방고용노동청과 대전출입국·외국인사무소의 외국인 관리 분야 전문가가 건설 현장에 직접 방문하여 공사 관계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김진숙, 이하 행복청)은 25일 대전지방고용노동청(청장 김규석), 세종시(시장 이춘희), 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본부장 박상우),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본부장 임동희)와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내 건설현장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적극 협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그 동안 행복도시 내 건설 현장은 행복도시법·건설기술진흥법·산업안전보건법·건축법·주택법 등 개별법에 따른 법적 권한과 책임이 분산되어 있어 건설 현장의 중복 점검과 건설사고 대응 등 현장 관리에 일부 비효율성이 있었고, 행복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