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대전지역의 특화 소재를 활용한 우수콘텐츠 개발을 위해 ‘2024년 지역특화 콘텐츠 개발 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22일 밝혔다.이 사업은 대전만의 차별화된 지역특화 소재를 활용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콘텐츠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공모 분야는 지정과제와 자유과제 두 가지이다.지원분야는 실감콘텐츠(XR 등), 만화·웹툰, 캐릭터, 애니메이션, 융복합 공연 등 전 장르이며, 지원규모는 3개 과제, 총 3억 7000만 원으로 지정과제 1개 1억 7000만 원, 자유과제 2개 각 1억 원 규모로 지원한다.사업
대전지역 초기 창업자들의 온·오프 네트워킹으로 자리 잡은 '대전융합포럼 D-JSA'가 오는 17일 대전콘텐츠코리아랩에서 열린다.16일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 따르면 대전융합포럼은 창업자 중심의 오픈 커뮤니케이션을 표방하는 포럼이다. 지난해 7월부터 개최돼 이번이 6회차로 기술 스타트업 중심의 기존 창업포럼들과 달리 콘텐츠 창작자, 뉴미디어기술, IT 창업자, 소상공인까지 두루 아우르는 기획과 격식 없는 분위기가 특징이다.주기적으로 열리는 오프라인 행사 외에도 묶인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활발한 창업 정보가 자발적으로 공유되고 있으며,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대전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서 내달 17일까지 ‘콘텐츠 특화 JOB(잡) 매칭 신규인력 지원사업’의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12일 진흥원에 따르면 콘텐츠 특화 JOB 매칭 신규인력 지원사업은 대전 콘텐츠 기업과 인재를 매칭해 인건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지난해도 온라인 채용관과 채용설명회를 통해 기업과 구직자를 맞춤 매칭해 신규 채용인력 10명의 인건비를 지원한 바 있다.올해는 인건비 지원을 확대해 매월 180만 원씩 최대 6개월 동안 총 12명의 인건비를 지원할 계획이다.인건비 지원을 통해 콘텐츠기업의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지역 게임 인력 양성과 산학협력 활성화를 목적으로 목원대학교, 대전게임콘텐츠협회와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이날 목원대 대학본부 도익서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이은학 진흥원장, 이희학 총장, 박근만 회장 등이 참석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이번 협약은 그동안 지역 내에서 게임 인력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류해 온 세 기관이 더욱 적극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게임 분야 학술, 정보, 시설, 인력 등의 상호 교류 ▲교육사업, 연구사업, 산학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한국전파진흥협회(Korea Radio Promotion Association, 이하 RAPA)가 대전 지역의 ICT 산업육성 및 전파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양 기관은 ▲공동 협력사업 기획 및 발굴 ▲디지털 콘텐츠·방송·1인 미디어 분야의 산업기반 조성 ▲인력양성 ▲해외 진출 ▲벤처창업 및 기업지원 업무 등을 주요 내용으로 상호 간 업무 협력을 다짐했다.이날 업무협약 이후 RAPA 충청권 전파측정센터 개소식도 이어졌다. 전파측정센터는 ICT 및 전파 분야 신산업 육성과 이외에도 디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이달 11일까지 이스포츠 산업 전문 인력양성을 위한 ‘이스포츠 산업 아카데미’ 4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2일 진흥원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대전의 산업 인재 육성을 목표로 실무 배양형 교육을 통해 보다 전문성을 높이고 관련 업종에 취업을 희망하는 시민들을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이스포츠 생태계 ▲종목사 관점의 이스포츠 ▲이스포츠 에이전시 등 실제 활동 중인 산업 전문가들의 교육과 팀별 대회 기획을 통해 이스포츠 기획자, 마케터 등 이스포츠 진로에 대해 탐색하고 커리어를 준비할 수 있게 된다.과정 종료 후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지난 22일 혈액수급 위기상황 극복을 위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개최했다.이번 헌혈 캠페인은 인구 고령화와 각종 질병 발생 등으로 혈액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반면 헌혈인구는 이에 미치지 못해 심화되고 있는 혈액 수급 문제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진흥원은 생명나눔을 실천하고, 헌혈 문화 확산에 앞장서기 위해 2020년부터 연 2회 정기적인 헌혈 캠페인을 실시해오고 있다.이번 헌혈 캠페인은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에서 헌혈버스를 지원받아 시행했으며, 직원들의 자발적으로 참여로 이뤄졌다.이은학 진흥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대전특수교육원,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와 장애학생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은 18일 대전 이스포츠경기장에서 이은학 진흥원장, 전서경 교육원장, 표만석 센터장, 권순오 대전시교육청 특수교육담당 장학관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각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학생을 위한 ▲장애인 e페스티벌 ▲디지털 진로체험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특히 진흥원은 대전 이스포츠경기장 대관 지원을 비롯해 현장 스텝 및 방송 장비 지원과 각종 프로그램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법률, 회계 등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기업지원단’을 운영하며 지역 기업 돕기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진흥원에 따르면 대전ICT산업협회 기업지원단은 법률, 노무, 변리, 회계, 세무, 심리상담 등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으로 중소기업이 기업을 운영하면서 겪는 다양한 애로사항 및 상담서비스를 무료로 상시 지원할 예정이다.전문가 자문단은 ▲송승섭 변호사(법무법인 유앤아이) ▲문중원 노무사(중원노무법인) ▲김은희 대표(Happiness Revolution) ▲정성태 변리사(남양특허법률사무소) ▲임성빈 회계사
대전시가 4차산업혁명의 핵심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시민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삶의 질 향상을 거두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13일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 따르면 대전시는 지난 12일 진흥원 대전콘텐츠코리아랩에서 ‘인공지능 기술실증 테스트베드 조성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인공지능 기술실증 테스트베드 조성사업은 지역기업의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제품 또는 서비스를 대전 내 공공기관의 인프라와 연계, 사업화로 창출 가능한 테스트베드를 조성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신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대전만화연합, 지역만화웹툰협단체연합과 공동으로 ‘지역 만화·웹툰 산업 발전포럼’을 29일 대전웹툰캠퍼스 3층에서 개최했다.이날 지역만화웹툰협단체연합 김병수 대표는 “오늘 포럼은 대전과 영호남, 충청 지역의 만화·웹툰 산업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논의하고 협력해 나가기 위한 뜻깊은 자리”라며 개회사를 시작했다.이어 대전만화연합 박미승 부회장의 ‘대전 웹툰 산업 현황과 미래’를 주제로 한 발표와 부산경남만화가연대의 최인수 회장의 ‘영남권 산업 현황’ 발표, 한국만화가협회 전남지부 고병준 작가의 ‘호남권 만화‧웹툰 협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지난 27일 진흥원 시사실에서 제1차 ‘D-DAY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이은학 진흥원장의 개회사로 막을 열었다. 이어 강민구 대전시 바이오헬스과장과 김창수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의 축사 이후 대전시 디지털 생태계 조성방안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이날 주요내빈으로 대전문화재단 백춘희 대표이사,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백운교 원장, 대전디자인진흥원 권득용 원장, 대전관광공사 김용원 상임이사, 정보통신기획평가원 박준범 단장, 문화체육관광기술진흥센터 김기헌 센터장, 한국창업기업가협회 이호 회장, 대전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오는 27일 진흥원 내 시사실에서 ‘대전시 디지털 생태계 조성방안’이라는 주제로 ‘DICIA DAY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자 열리는 행사로 대전과 진흥원의 역량을 진단하고 지역 내 우수한 인적 자원을 활용해 디지털 생태계 조성에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포럼에서는 지역 디지털 생태계 조성 방안 수립 총괄 책임을 맡고 있는 황선호 진흥원 디지털혁신추진단장의 주제발표를 통해 대전시 디지털 생태계 조성 방안의 방향 및 연구결과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대전인디음악협회가 지역 대중음악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 15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에는 이은학 진흥원장과 박홍순 협회장을 비롯한 음악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날 양 기관은 지역 대중음악인 성장지원 체계 마련을 목표로 ▲대전음악창작소 인프라 지원 ▲프로그램 홍보 및 공연지원 등에 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양 기관은 앞으로 지역 음악인의 공연 기회 제공을 위해 다양한 음악 축제를 추진하고, 우수 음악인을 주요 공연 라인업에 연계하는 등 지속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이은학 원장은 “지역 음악인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대전의 게임, 만화·웹툰 산업 IP 융합 게임콘텐츠 발굴을 위해 대전게임콘텐츠협회, 대전만화연합, 한국웹툰산업협회, 한국만화웹툰학회 등과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지난 6일 진행된 이번 업무협약은 대전의 게임과 만화·웹툰 산업 간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만화·웹툰 IP를 활용한 게임콘텐츠를 발굴하는 등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최근 콘텐츠 업계의 이종 산업 간 협업이 확대되면서 웹툰을 영상화, 게임화하거나 게임 스토리를 웹툰으로 연재하는 등 IP 확장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만큼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2024년 새해를 맞아 기관의 새로운 미션과 비전을 수립하고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혁신과 변화에 방점을 둔 조직개편 및 인사를 단행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조직개편은 지난해 대전시 출연기관기능조정TF에서 도출된 최종 발표내용을 반영, ▲기관 본연의 핵심 기능 강화 ▲중복‧유사 사업 통폐합 ▲수요자 중심 지원체계 강화 등 세 가지 개편 방향에 맞춰 추진돼 기존 4단 1국 13개 팀에서 5단 15개 팀으로 변경된다.특히 정보통신산업 업계의 트렌드와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기존 I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산하기관이 연 매출 134억여 원을 달성하는 등 올해 빛나는 한 해를 보냈다고 밝혔다.31일 진흥원에 따르면 먼저 지역거점형 콘텐츠기업지원센터 운영사업 등 3개 사업에서 전국 최고등급인 ‘우수’평가를 받아 국비 7000만 원을 확보했다.진흥원 산하기관 대전콘텐츠기업지원센터는 지난 2020년 대전시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을 유치, 서구 만년동에 조성한 공간으로 입주공간 지원부터 콘텐츠 개발, 비즈니스 교육, 사업화지원까지 단계별 기업성장을 지원해오고 있다.2023년에는 28개사를 입주지원하고 82개사에 직‧간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아쿠아, 액션 스튜디오 등 2개 특수촬영 시설이 오는 2027년 완공되는 ‘융복합 특수영상 콘텐츠 클러스터’ 사업의 성공적 운영을 위한 전략적 전초기지로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21일 진흥원에 따르면 융복합 특수영상 콘텐츠 클러스터는 유성구 도룡동 일대에 지상 1층부터 10층까지 연 면적 3만 3680㎡ 규모로 조성되는 특수영상 산업 집적 시설로 특수영상 기업 입주 공간, 특수영상 제작 전용 스튜디오, 특수영상 장비, 5G 기반 통신 시설 등 특수영상 제작을 위한 첨단 과학 기술을 갖출 계획이다.내년부터 진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오는 30일 대전시 문화콘텐츠 산업 최대의 통합 네트워킹 행사 ‘2023년 문화콘텐츠 기업인의 날'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대전시 문화콘텐츠 기업, 창작자, 기관 등 관계자들 간의 통합 네트워킹의 장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며 그동안의 우수 성과를 공유하고 문화콘텐츠 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선정해 시상하는 등 문화콘텐츠 기업인들을 축하하고 화합을 도모할 예정이다.이날 문화콘텐츠 기업 IR 데모데이를 식전행사로 시작해 전 세계적 메가 히트 애니메이션 ‘뽀롱뽀롱 뽀로로’의 제작사 아이코닉스 최종일 대표의 성공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지난 20일 대전ICT산업협회와 지역 ICT·SW산업 발전 및 교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지역 중소(벤처)기업 네트워크 구축 및 성장을 목적으로 설립된 협회와 진흥원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기업성장과 지역 ICT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진행됐다.양중식 협회장은 “선배기업이 후배기업을 양지로 이끌어 동반성장과 상생협력의 장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진흥원과 함께 지역 ICT산업 생태계 활성화와 일류경제 도시 대전을 위해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이은학 진흥원장은 “ICT산업은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