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대전본부(본부장 이재윤)는 13일 대전맹학교(교장 문성준)에 학교발전기금 5백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전달식에는 이재윤 NH농협은행 대전본부장과 문성준 대전맹학교장 등이 참석했으며, 전달된 장학금은 학생들의 복지 향상 및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이재윤 본부장은 “대전맹학교 학생들이 학업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으로 학교발전기금을 전달했다”면서 “미래의 주역인 우리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에서 건강하고 올바른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문성준 교장은 “학생들에 대한 관심과 사랑
'2020년도 대전시교육자료전'에서 대전맹학교 교사들이 수상한 작품이 해당 학교에 근무중인 사회복무요원이 제작한 작품이란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대전맹학교 및 제보자에 따르면 지난 3월 대전과학교육연구원이 주관한 '2020년도 제32회 대전시교육자료전'에 대전맹학교 A모 부장교사 등 3명의 교사가 공동연구로 작품을 출품했다.이들 세 교사는 자비를 들여 6개월여 공동연구 끝에 '3차원 입체지도로 독립적 보행능력 높이기'란 주제의 작품을 출품했다는 것.대전맹학교 A모 부장교사, B,
대전맹학교는 27일 오후 3시 시각장애 영·유아 통합교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시각장애 영·유아 통합교육지원실 ’아이꿈샘마을‘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 행사에는 교육부 관계자, 교육청 관계자, 대전지역 특수학교 교장, 운영위원장, 학부모회장, 교직원 및 유치원 재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아이꿈샘마을’은 2019년도 교육부 특별교부금 국가시책사업(특수교육 지원 강화)의 일환으로 교육부로부터 수선공사 및 기자재 구입을 위해 약 1억 6백만원 예산을 지원 받아 완공됐다. 대전맹학교 소속 유아는 물론 대전지역 유치원 유아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