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희 세종시장은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홍성국(세종갑)·강준현(세종을) 세종지역 21대 국회의원 당선인 및 세종시의회 의장단과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 주요 당직자들을 초청하여 당정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서는 행정수도 완성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당정 협력을 가속화하기로 뜻을 모았으며, 세종시는 시정 주요 현안 및 역점사업을 보고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당 차원의 협조를 요청했다.이날 간담회의 주요 건의 내용은 ▲ 행정수도 명문화 개헌 ▲ 국회 세종의사당·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 ▲ 세종 행정·지
더불어민주당 대전 동구지역위원회와 대전 동구청은 지난 13일 동구청 중회의실에서 당정협의회를 열고 지역 현안을 논의했다.당정협의회에는 강래구 민주당 대전 동구지역위원장, 황인호 동구청장, 동구 시·구의원, 실무국장 등이 참석하였다.이날 회의에서는 동구 역점사업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참석자들은 ▲ 제1회 대청호 벚꽃축제 ▲ 3·16인동장터 만세운동 기념 행사 ▲ 생활문화센터 조성 ▲ 동구 복지대표브랜드 천사의 손길 ▲ 대동 우리동네살리기 도시재생 뉴딜사업 ▲ 가오 새텃말살리기 도시재생 뉴딜사업 ▲ 산내평화공원 조성 사업 등의
허태정 대전시장의 핵심공약 '베이스볼 드림파크'가 올해 첫 당정간담회에서도 화두에 올랐다.대전시와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당정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베이스볼 드림파크 유치를 둘러싸고 참석자 간 미묘한 신경전이 연출됐다.포문은 조승래(초선, 대전 유성구갑) 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이 열었다. 조 위원장은 모두발언에서 "곧 야구장 입지에 대한 아주 중요한 결정이 있다. 그 과정에서 각 자치구가 저마다 가진 입지의 장점을 홍보하는 것은 지극이 당연하다"며 현재 벌어지고 있는 유치경쟁을 언급했
6일 오후 3시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대전시-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당정간담회가 열리고 있다. / 2019.03.06 © 뉴스티앤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