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이 30일 충남교육청국제교육원 다문화세계시민교육센터에서 2023년 3회 충남미래교육자문위원회(이하 미래교육자문위)를 개최했다.미래교육자문위는 교육비전 및 정책개발, 교육발전 중·장기 계획에 대한 자문을 위해 2017년 교육전문가, 단체구성원 및 학부모 등으로 처음 구성됐다. 현재 4기 20명의 위원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이날 회의에서는 '2023학년도 충남 다문화교육 추진계획'을 중심으로 공감과 존중의 다문화 교육 강화방안에 대한 폭넓은 자문 및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다문화교육과 관련하여 미래교육 방향 설정에 대해 심
대전시교육청이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2023학년도 학교급별 다문화교육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했다.이번 연수는 초등과 중등 교원의 다문화교육 실행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연수는 서헌주 중앙다문화교육센터장 등을 강사로 초빙하여 다문화교육 정책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교육과정 연계 다문화교육 및 다문화학생 맞춤형 교육지원 우수사례를 공유했다.세부 프로그램으로는 ▲ 다문화사회와 다문화교육 정책 ▲ 지역사회 연계 다문화교육 정책 ▲ 교육연극을 통한 다문화사회와 의사소통으로 구성된 공통 과정을 통해 변화하는 다
대전시교육청은 5일과 오는 20일 대전대학교 제5생활관 BDH홀에서 ‘2022년 다문화교육 학교관리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한다.‘다문화교육 학교관리자 역량강화 워크숍’은 학교관리자의 다문화교육 정책 및 다문화사회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다문화 감수성을 함양하고, 각급학교의 다문화학생 맞춤형 교육지원을 강화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이번 워크숍은 초·중·고·특수학교 관리자 총 300여 명을 대상으로 이틀간 학교급별로 나누어 맞춤형으로 실시한다. 강의는 동아대학교 교육학과 교수이며 한국다문화교육학회 이사인 오성배 교수가 ‘학교관리
대전시교육청은 대전 학생들이 지난 5일 서울 LG사이언스파크에서 진행된 전국이중언어말하기 대회에서 중등부 전국 1위인 교육부장관 대상과, 중등부 동상, 초등부 동상을 각각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전국이중언어말하기대회는 교육부와 ㈜LG가 주최하고 중앙다문화교육센터와 한국외국어대학교가 주관하는 행사다. 올해는 전국 시·도교육청 예선 및 본선 대회를 거친 대표 학생 초등부 29명과 중등부 24명이 한국어 및 16개의 언어로 대회에 참여했다.참여 학생들은 나의 꿈, 진로, 자유주제로 한국어와 모국어로 발표하고 질의응답시간을 가졌다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 이하 시교육청)은 19일 오후 3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22일까지 4일간에 걸쳐 대전동부교육지원청 및 대전교육연수원 분원에서 2019학년도 제9회 연구학교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연구학교 박람회는 효율적인 학교교육방안과 교육정책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1년간 유치원 2개원·초등학교 30개교·중학교 17개교·고등학교 10교 등 총 59개 연구학교에서 운영한 결과를 자료 전시·우수 사례 발표·세미나·특강·수업 공개를 통해 발표하는 교육축제 한마당으로 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개막식에서는 설동호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 이하 시교육청)은 8일 다문화교육을 위해 다문화 정책학교 운영과 교사 역량강화를 위해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시교육청은 다문화 정책학교 ▲ 유치원 8원 ▲ 초·중·고 14개교 ▲ 한국어학급 8개교와 연구학교 ▲ 유치원 1원 ▲ 초등 3개교 ▲ 중등 1개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대전다문화교육지원센터를 중심으로 대전대와 배재대에 동·서부다문화교육센터를 위탁·운영하고 다문화학생·학부모·담당 교사들을 지원하여 다문화 친화적 학교문화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또한 시교육청은 교원의 다문화 감수성을 향상시켜
충남도의회(의장 유병국) 교육위원회(위원장 오인철, 이하 교육위)는 17일 아산 탕정중과 신창초 등 현장 방문을 통해 학교 교육현안 문제를 청취 및 해결방안에 나섰다고 밝혔다.교육위 위원들인 제312회 정례회 회기 기간 중인 이날 인구 유입으로 학생 수가 지속적인 증가하고 있는 아산 탕정중과 최근 다문화 교육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신창초를 찾아 학교 환경의 애로사항과 문제점 등을 분석하여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향후 교육정책 발전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실시했다.더불어민주당 조철기(초선, 아산3) 의원은 “최근 탕정지역 인구유입으로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지난해부터 ‘다문화교육 주간’을 확대해 모든 학교에서 5월을 ‘세계문화체험의 달’로 운영하고 있다.도내 다문화가정 학생이 1만 명을 넘어섬에 따라 다양한 문화 수용성과 세계시민의식을 높이기 위해 5월에 교육과정과 연계한 문화이해교육, 문화 다양성 이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충남교육청 20일 세계인의 날을 맞아 도교육청 1층 로비에서 김지철 교육감과 신익현 부교육감을 비롯한 전 직원과 함께하는 세계문화체험의 날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국기 뽑기 행사를 진행하며 문화 다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