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충청향우연합회(이임회장 마화식·취임회장 이완희)는 12일 오후 6시 이룸웨딩컨벤션 4층 사랑채에서 출범식 및 이완희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마화식 이임회장과 이완희 취임회장을 비롯하여 이진삼 충청향우회중앙회 총재(전 육군참모총장·전 체육청소년부장관·전 국회의원)·충청향우회중앙회 최동수 공동대표·이종진 서울특별시 충청향우연합회장·서강석 전 충청향우회 영등포구연합회장·민성록 전 종로구충청향우회장·박강수 마포구청장·더불어민주당 노웅래(4선)·정청래(3선) 국회의원·국민의힘 홍문표(4선)·이용호(재선)·조정훈(초선)·
지난 12일 2021년도 더불어민주당 5.2 전당대회 당시 ‘돈 봉투 전달’에 깊숙이 개입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구속영장이 청구된 무소속 윤관석·이성만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국회에서 부결됐다. 지난해 12월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되었던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의원의 체포동의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출석 의원 272명 중 찬성 101표·반대 161표·기권 9표로 부결되었고, 올해 2월 제3자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되었던 이재명 대표의 체포동의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297표 중 찬성 139표·반대 138표·기권 9표
쌀 수확기를 앞두고 쌀값 하락의 원인과, 대안을 제시하여 쌀 대란을 막고자 하는 취지에서 국회에서 쌀값 관련 정책 토론회가 열렸다.국민의힘 홍문표(4선, 충남 홍성·예산) 의원은 12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한 ‘대한민국 식량주권 쌀값 대책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쌀 관련 생산자 단체관계자 300여명이 자리를 가득 메운 가운데, 국민의힘 주호영 비대위원장·노웅래·안철수·이명수·정운천·최춘식·윤창현·김형동 국회의원이 참석했으며, 정부 측을 대표해서는 김인중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이 자리하였고, 우
더불어민주당 김경훈 대전 중구청장 예비후보가 2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하고, ‘강한 중구 변화의 중심 김경훈과 함께 중구부흥 시대’를 역설했다.이날 개소식에는 정세균 전 국무총리(현 노무현재단 이사장)·홍영표(3선, 인천 부평을) 전 원내대표를 비롯하여 경기도지사 출마를 준비 중인 안민석(5선, 경기 오산)·이광재(3선, 강원 원주갑)·한병도(재선, 전북 익산을)·윤건영(초선, 서울 구로을) 의원 등 국회의원 15명이 축하화환을 보내 김 예비후보의 출마에 힘을 실어주었고, 권선택 전 대전시장·노웅래(4선, 서울 마포갑) 민주연구
국민의힘 홍문표(4선, 충남 예산·홍성) 의원은 25일 더불어민주당 노웅래(4선, 서울 마포갑) 의원·이존영 북관대첩비민족운동중앙회 이사장과 공동으로 ‘북관대첩비 전시회’ 및 ‘농업으로 통일을 열다’를 주제로 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특히, 이날 세미나에는 세계 3대 투자자이자 북한 전문가인 짐 로저스(Jim Rogers) 회장이 남북평화를 주제로 한 강연을 진행했으며, 이승현 국회입법조사처 외교안보팀 입법조사관과 김학수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가 각각 발제를 맡았다.짐 로저스 회장은 “통일에 대한 무서움과 두려움을 떨쳐내야 한다
국민의힘 홍문표(4선, 충남 홍성·예산) 의원은 21일 더불어민주당 노웅래(4선, 서울 마포갑) 의원과 공동주최하는 세미나에 세계 3대 투자가이자 북한 전문가인 짐 로저스(Jim Rogers) 회장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짐 로저스 회장은 22일 개최하는 평창평화포럼 참석차 방한하여 일정을 소화한 이후 오는 25일 10시부터 개최되는 ‘북한대첩비 전시회’ 및 ‘농업으로 통일을 열다 세미나’에 참석하여 기조강연을 할 예정이다전체 2부로 구성된 이번 행사는 먼저 1부 ‘북관대첩비 전시회’에서 일제에게 강탈 당한 의병장 정문부 장군의
이변은 없었다. 더불어민주당 신임 당 대표에 이낙연(5선, 서울 종로) 의원이 선출됐다.더불어민주당은 29일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사상 초유의 언택트 전당대회로 지도부를 선출한 결과 기호 1번 이 의원이 60.77%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당 대표에 당선됐다.이 신임 대표는 총 재적 대의원 16,270명 중 15,081명이 투표에 참여하여 투표율 92.69%를 기록한 대의원 투표에서 8,627명(57.20%)의 지지를 받았고, 권리당원에서는 208,765명(63.84%)의 지지를 획득했으며, 국민여론조사 64.02%와 당원여론조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에 충북 충주 출신의 이인영(3선, 서울 구로갑) 의원이 선출됐다.이 의원의 선출로 더불어민주당은 충남 청양 출신의 이해찬 대표와 당 투톱 모두 충청 출신이라는 새로운 이정표를 쓰게 됐다.민주당은 8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소속 의원 125명이 투표에 참여해 신임 원내대표로 이 의원을 선출했다.이 의원은 1차 투표에서 54표를 획득해 37표에 머문 김태년 의원과 34표에 그친 노웅래 의원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과반수를 득표하지 못한 이 의원은 결선투표에서 76표를 얻어 49표에 그친 김 의원을 누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