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박영순) 노동위원회(위원장 황병근)는 2일 민생경청간담회를 개최하고, 대전시 환경관리요원들의 건의사항과 개선을 요구하는 해묵은 민원들을 경청했다고 밝혔다.문형범 대전시 환경노조위원장과 강석화 대전도시공사 환경노조위원장 및 5개 구청 환경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시 환경관리요원 근무환경 실태 및 개선 방향’이란 주제로 열린 이날 민생경청간담회에서는 광역급행 버스BRT전용차로 및 지하차도 등 시 관리도로의 청소와 유지 관리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가 이어졌다.환경관리요원들은 “시 관리도로에 떨어진 낙
대전을지대병원(원장 김하용)은 노동조합 총파업과 관련하여 강한 유감을 표명하고 나섰다.대전을지대병원은 22일 ‘노동조합 기자회견에 따른 대전을지대병원의 입장’이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노동조합 측의 주장을 반박했다.대전을지대병원은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되면서 온 나라가 불안에 떨고 있는 국가적 위기 속에 환자 생명을 볼모로 전면 총파업을 강행한 노동조합 측에 강한 유감을 표한다”면서 “코로나19와 병원의 경영난이라는 이중고 속에서 노사 양측에 크나큰 타격과 상처를 줄 것임에 뻔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노조는 아랑곳하지 않고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박영순, 이하 시당)이 대전을지대병원(원장 김하용) 파업 사태와 관련해 을지재단(회장 박준영) 측에 조속한 해결 노력을 촉구하고 나섰다.시당 ‘을지키는민생실천위원회(위원장 오광영 대전시의원, 이하 을지로위원회)’와 노동위원회(위원장 황병근)는 22일 오전 11시 서구 둔산동 대전을지대병원 앞에서 ‘을지대병원 파업사태 해결과 을지재단의 사회적 책임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을지재단 측의 파업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역할을 요구했다고 밝혔다.황병근 시당 노동위원장은 회견문을 통해 “연이은 파업의 배경에는 열악한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이 내년 4·15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노동계 끌어안기에 나섰다. 시당 노동위원회와 7개 지역노동위원회를 운영해 노동계의 지지를 끌어내겠다는 각오다.시당은 23일 서구 오페라웨딩홀에서 노동위원회 발대식을 열고 노동존중정당으로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행사에는 조승래(초선, 대전 유성구갑) 시당위원장과 박병석(5선, 대전 서구갑)·이상민(4선, 대전 유성구을) 의원, 소속 시·구의원과 당원, 한국노총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노동위원장에는 한국노총 대전본부의장을 역임한 이종호(동구2) 시의원을 임명했다.
23일 오후 대전 서구 오페라웨딩홀에서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노동위원회 발대식이 열리고 있다. 노동위원장에 선임된 이종호(동구2) 대전시의원은 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노동존중사회 건설을 약속했다. 그러나 이는 대통령 혼자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라며 "시당 노동위원회가 노동존중사회 건설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 2019.10.23 © 뉴스티앤티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조승래, 이하 시당)가 ‘대전 새100년위원회’를 출범시킨다.시당은 26일 오후 2시 30분 서구 탄방동 오페라웨딩홀 2층 세이지홀에서 당 소속 국회의원과 지역위원장을 비롯해 기초단체장, 지방의원, 핵심당원 및 내·외빈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 새100년위원회’를 출범시킨다고 밝혔다.‘대전 새100년위원회’는 더불어민주당이 3‧1혁명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출범한 ‘한반도 새100년위원회’에 따른 것으로 당 소속 지방정부와 당원이 함께 각종 기념사업과 범국민운동을 전개하기 위해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