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청(청장 윤소식)은 집중호우 기간(5일간, 8월10~12일·16일·20일)에 호우피해를 막기 위해 적극적으로 교통안전 활동을 펼친 유성서 김평수 경감 등 6명을 포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한재환 대덕서 교통안전계 경장은 배수로가 낙엽 등 부유물에 막혀 배수가 되지않아 도로 일부가 침수되자 직접 부유물을 제거하여 도로 침수를 예방했으며,김현욱 둔산서 교통안전계 경위는 지하차도에 물이 고여 침수가 예상되자 신속하게 차량통제 및 우회 조치로 운전자의 안전을 확보하였고, 김평수 유성서 교통안전계 경감은 집중호우가 계속되는 상황에 침수
21대 총선을 190일 앞두고 충남 당진의 국회의원 후보로 하마평에 오르는 인물은 3명 정도로 알려졌다. 소선거구제가 도입된 1988년 13대 총선 이후 당진은 여덟 차례의 선거에서 보수진영이 일곱 차례의 당선을 기록할 정도로 절대적 우위를 보였으나,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등 대기업 생산 공장과 그에 따른 수많은 협력 업체들이 유입되면서 외지인들의 비중이 늘어나며 진보진영의 勢(세) 또한 만만치 않게 늘어나 지난 2016년 20대 총선에서는 진보진영 후보가 최초로 당선되는 기염을 토한 바 있다.당진은 김현욱 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
21대 총선을 377일 앞둔 시점에서 지난 2016년 20대 총선의 충청권 지역구를 기준으로 ‘87체제 이후 소선거구제 하에서의 역대 총선 표심을 분석하고, 충청권 정치지형이 어떠한 변화를 겪어왔는지 확인하여 21대 총선의 표심을 예측해보는 기회로 삼고자 한다.1988년 13대 총선 당시 충남 당진시 선거구는 당진군으로 선거가 치러져 2008년 18대 총선까지 이어진다. 2012년 당진군이 당진시로 승격됨에 따라 당진시 선거구로 선거가 치러진 이후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등 대기업 생산 공장과 그에 따른 수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