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장동혁(초선, 충남 보령·서천) 의원은 오는 17일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전국 5개 시·도(충남·인천·강원·전남·경남)와 함께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 입법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석탄화력발전소 폐지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의 제정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특별법 제정 방향에 대한 각계의 목소리를 하나로 모으기 위해 준비된 이번 토론회에는 김태흠 충남지사가 참석해 석탄화력발전소가 소재한 5개 시·도를 대표해서 환영사를 할 예정이다.또한 김동일 보령시장이 화력발전소 시·군 행정협의회
대전시의회의 파행이 지속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발의한 조례안 상정이 잇달아 무산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조원휘 부의장을 비롯하여 송대윤·이금선·김민숙 의원이 지난 18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다수당인 국민의힘 의원들이 소수당인 민주당 의원의 조례제정권을 박탈했다”고 주장하면서 이번 사태를 다수당인 국민의힘의 횡포로 규정하고, 제272회 임시회 보이콧을 선언하면서 양당의 감정싸움은 극으로 치닫고 있다.양당이 감정싸움으로 치닫게 된 계기는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이 게시한 현수막에 이해충돌 논
대전 서구청장 불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김종천 전 대전시의회 의장이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 경선 캠프에 합류해 재선을 돕는다.김 전 의장은 20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을 방문해 “대전시티즌(선수선발) 사건에 휘말려 자숙하는 마음으로 활동을 자제했지만, 지속적인 대전시정의 발전을 위해 허태정 시장 경선 캠프 선대위원장으로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합류 배경으로는 허태정 시장의 요청이 있었다고 설명했다.그는 “어제 허 시장이 오찬에서 재선에 대한 의지를 전달하며 도와달라고 말씀해 참여하게 됐다”고 부연했다.이어 "허태정 시장은 무난히 시
더불어민주당 대전 서구을 지역위원회는 4일 오전 9시 둔산1동 사전투표소인 대전시청 1층 전시실에서 대전시의원·서구의원들이 전원 사전투표에 참여했다고 밝혔다.사전투표에 참여한 김종천 대전시의원은 “유능한 사전투표에 참여하여 대한민국의 미래 결정해주시길 바란다”며 사전투표를 독려했다.더불어민주당 대전 서구을 지역위원회 소속 대전시의원과 서구의원들은 다음과 같다.▲ 김종천 대전시의원(서구 5선거구) ▲ 윤용대 대전시의원(서구 4선거구) ▲ 박수빈 대전시의원(서구 6선거구) ▲ 채계순 대전시의원(비례대표) ▲ 우승호 대전시의원(비례대표)
2022년 6.1 지방선거를 정확히 267일 앞두고 대전 서구청장 출마 예상자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사들은 6명 정도로 알려졌다.대전 서구는 둔산지구의 개발 이후 원도심에 있던 주요 공공기관들이 대부분 이전하면서 대전시 인구의 30%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대전 정치1번지‘를 자처하고 있다.지방자치제도가 본격적으로 실시된 지난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부터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까지 한 차례의 보궐선거를 포함하여 여섯 명의 보수진영 구청장이 탄생했을 정도로 보수세가 강한 지역이었던 대전 서구는 지난 2000년 16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 장동혁, 이하 시당)이 일부 대전시의원들 1심 유죄판결과 관련하여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을 맹공하고 나섰다.시당은 9일 홍정민 수석대변인 명의로 ‘민주당 대전시당, 염치를 잃지 않길’이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민주당을 강하게 비판했다.홍 대변인은 “최근 민주당 대전시당 소속 시의원들이 줄줄이 불법행위에 대한 법원 판결을 받거나 판결을 기다리고 있다”면서 “업무추진비를 측근들에게 부정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던 민주당 윤용대 시의원이 지난 3일 벌금 150만원을 선고받았다”며 “윤 의원은 지역주민 및 특정 관
정의당 대전시당(위원장 김윤기, 이하 시당)이 대전시의회 의장 선거 파행에 대해 질타하고 나섰다.시당은 지난 3일 ‘더불어민주당, 오만의 끝은 퇴출이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행태를 강하게 비판했다.시당은 “이번에도 어김없이 대전시의회가 파행이라”고 운을 뗀 후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의원총회에서 선출한 의장 후보 권중순 의원이 오늘(3일) 열린 대전시의회 제25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장 선출 투표에서 과반을 확보하지 못했다”면서 “22명 중 21명이 더불어민주당 의원이라”며 “오전과 오후 두
김종천 대전시의회 의장은 21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김 의장은 “힘내요! 대한민국, 코로나19와 싸우는 우리의 영웅들을 응원합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지치지 말고 함께 코로나19를 극복하자는 희망을 전하기 위해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김 의장은 황인호 동구청장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릴레이 주자로 서금택 세종시의회 의장과 유병국 충남도의회 의장을 지목했다.한편, 스테이 스트롱(
유병국 충남도의회 의장은 지난 2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맞서 고군분투하는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한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유 의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영상을 통해 “묵묵히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의료진 덕분에 우리 사회가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해가고 있고 대한민국이 더욱 밝아지고 있다”면서 존경과 감사를 표했다.유 의장은 다음 주자로 충남도의회 홍재표·이종화 1·2부의장과 대전시의회 김종천 의장을 지명했다.한편, ‘덕분에 챌린지’는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 동작 사진 또는 영
미래통합당 대전위기극복선거대책위원회(이하 선대위)가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에 대한 비판의 십자포화를 쏟아내고 있다.선대위는 4일 이영수 대변인 명의로 ‘민주당의 계륵, 황운하 후보는 그 입 다물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고, 대전 중구에 출마한 황 후보를 맹비난했다.이 대변인은 “지난 울산시장 지방선거 청와대 하명수사로 인해 검찰로부터 기소된 황운하 후보가 최근 ‘검찰이 무죄가 명확한 사건임에도 기소를 강행하며 검찰로부터 부당한 공격과 핍박이 있다’고 밝혔다”면서 “이어 ‘당선 후 검찰권 남용의 실태를 낱낱히 밝히고,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전시의회(의장 김종천)는 4일 오전 11시 의회 중회의실에서 최근 전국적 산발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사태 확산예방과 극복을 위한 긴급 전체의원 회의를 열고 의회차원의 종합대책과 지원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으며, 오후 3시에는 본회의장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건의안 채택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대전시의회는 먼저 전체의원 회의를 통해 회기를 축소 운영하기로 했으며, 당초 계획되었던 3월 임시회(제248회)를 3일간으로 단축 운영하고, 접수안건도 모두 처리하기로 하는 한편 시정질문 시기도 코로나1
대전시의회(의장 김종천)는 24일 의회 중회의실에서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한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최근 전국적으로 전파되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방지를 위한 의원 및 시 집행기관과의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김종천 의장은 모두 발언에서 “그동안 우리 시는 전국적 사태에도 불구하고 청정지역으로 이해되고 있었으나, 지난 22일 동구와 유성구에서 확진자가 발생함으로써 시민들의 관심과 걱정이 증폭되고 있다“면서 ”우리 의회 차원에서도 모든 행사를 자제하고, 방역대책에 대하여 집행기관과의 의견을 교환하고 지원논의를 위한 자리라
자유한국당 양홍규 대전 서구을 예비후보는 5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월평동 화상경마장 이전 및 KT&G ‘상상마당’ 유치를 ‘1호 공약’으로 발표하면서 대안을 제시하는 후보로서의 이미지 확보에 나섰다.양 예비후보는 문재인 대통령과 지역 정치인들의 공약에 따라 2021년 3월 대전 마권장외발매소(화상경마장) 폐쇄가 결정됐음에도 아무 대안 없이 수수방관하고 있는 것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양 예비후보의 복안에 대해 김낙순 마사회장은 “온라인 마권 발매 쪽에 주력하면서 대전 화상경마장은 매각 방법을 5월까지 검토할 예정
자유한국당 대전시당(위원장 이장우, 이하 시당)이 김종천 대전시의회 의장의 기소와 관련하여 더불어민주당 지방권력 독점을 비판하고 나섰다.시당은 31일 박종화 청년대변인 명의로 ‘민주당이 독점한 지방권력의 불법·비리 열차는 언제 멈출 것인가’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고,박 대변인은 “어제 검찰이 대전시티즌 선수선발에 불법 개입한 혐의로 민주당 소속 김종천 대전시의회 의장을 불구속 기소했다”면서 “김 의장은 자질이 부족한 선수의 합격을 청탁하는 과정에서 시민의 소중한 세금인 예산을 악의적으로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며 “또한 청탁의 대
새로운보수당 대전시당(위원장 윤석대, 이하 시당)이 대전시티즌 선수 선발 비리 관련 혐의로 기소된 김종천 대전시의회 의장의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시당은 31일 ‘김종천 의장은 석고대죄하고 대전시의회 의장직에서 자진사퇴하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시당은 “대전지검은 30일 대전시티즌 선수선발 비리 사건 관련 김종천 시의회 의장을 업무방해 혐의 등으로 기소했다”면서 “고종수 전 감독에게는 업무방해죄가 적용됐다”며 “검찰에 조사에 따르면 김 의장은 청탁을 받고 자신의 지위를 이용하여 고 전 감독의 심사업무 및 시티즌의 선수선발 업무
김종천 대전시의회 의장이 30일 ‘대전시티즌 선수 부정선발’ 관련 기소에 따른 입장문을 배포하고, 흔들림 없는 의정활동을 다짐했다.김 의장은 “시민을 대표하는 시의회 의장으로서 시민 여러분께 염려를 끼쳐 드리게 되어 대단히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저의 불찰로 빚어진 이번 사건으로 대전 시정 발전에 누수가 되지 않을까 염려됩니다만, 흔들림 없는 의정운영으로 의회 본연의 역할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도록 하겠다”며 “진실규명은 법정에서 시시비비를 가리도록 하겠다”고 피력했다.한편, 김 의장은 지난해 5월 대전시티즌 선수 선발 과정에서
충남도의회(의장 유병국)가 ‘4차 산업혁명 국제포럼’의 성공 개최를 위해 과학도시 대전을 찾았다.유병국 의장은 20일 대전시의회 김종천 의장과 대전시 문창용 과학산업국장 그리고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KAIST) 김기배 박사를 차례로 만나 포럼 개최를 위한 업무 협의를 갖고, 국내외 전문가 섭외와 주제 선정 등 포럼 준비를 위한 의견을 주고받으며 성공적인 행사로 치를 수 있도록 각 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유 의장은 “포럼을 통해 변화를 예측 대응하고 앞으로 다가올 혁신에 선제적으로 대처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 이하 시교육청)은 26일 주택과 상가 밀집 지역에 위치하여 학생들의 통학불편 및 인근 주민들의 보행불편을 겪고 있던 대전도마초에 학교부지를 활용한 보행로를 신규 설치(L=480m, B=2.0m, 행안부 지원, 서구청 시행) 및 준공식을 통해 학생과 주민들의 오랜 숙원인 안전한 통학 및 보행 환경 조성사업이 결실을 맺게 되었다고 밝혔다.이날 대전도마초 체육관에서 열린 준공식에는 설동호 교육감을 비롯하여 허태정 시장·김종천 대전시의회 의장·행정안전부 김계조 재난안전관리본부장·교육부 정종철 교육안전정보국장·박
김종천 대전시의회 의장은 4일 시의회 의장 접견실에서 대전광역시 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회장 강태현)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영·유아보육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함은 물론 부모들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에 기여한 공적으로 감사패를 수상한 김 의장은 “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로부터 뜻 깊은 감사패를 받게 되어 영광스럽다”면서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영·유아 보육여건 개선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한편, 더불어민주당 이종호(초선, 동구2) 의
충남대병원은 29일 오후 4시 노인센터 5층 대강당에서 충남대 총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임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3대 윤환중 병원장의 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장애인연주단(하트하트재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김지연 진료처장의 신임 병원장 약력소개, 윤환중 원장 취임사, 오덕성 충남대 총장, 강도묵 충남대 총동창회장, 임정혁 충남대 의과대학 총동창회장, 김영일 대전시 의사회장, 김종천 대전시의회 의장의 축사가 이어졌다.윤 원장은 취임사에서 “직원의 신뢰와 화합으로 선도적인 의료발전 모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