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양군 오도창 군수와 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광주광역시지부 서상기 지부장은 도·농 상생 상호협력하기로 했다.23일 전아연 광주시지부에 따르면, 지난 20일 경상북도 영양군청 대회의실에서 사단법인 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회장 김원일)와 경북 영양군. 영양고추유통공사 도· 농 상생 MOU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200여명 아파트 지도자. 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군청 관계자. 영양고추유통공사 임. 직원이 참석하여 도농 상생 업무 협약식 낭독 및 서명 등을 진행했다.오도창 영양군수는 별천지 영양군은 담배
미래통합당 김석현 홍성·예산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3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공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의 결정에 대한 입장문을 발표하고, 공정한 경선 보장을 촉구했다.김 예비후보는“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에게 수도권 중심의 보여주기 식 세대교체에 집중할 것이 아니라 전국을 아우르고 지방권 곳곳에서 보수의 혁신과 변화를 외치는 젊은 인재들을 발굴하여 공정한 경쟁을 위한 최소한의 기회를 주길 바란다”면서 “허울뿐인 청년 정치와 젊은 정치의 변화가 아니라 기회를 보장하고 공정한 경쟁을 하게하여 결과에 수긍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
바른미래당을 탈당한 김석현 예비후보가 21일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젊은 정치의 힘‘을 주창하며 미래통합당으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홍성‧예산 출마를 선언했다.김 예비후보자는 “대한민국 헌법의 가치를 수호하고 낡은 정치와 구태정치를 혁파하고 홍성군‧예산군에서 세대교체와 젊은 정치의 힘으로 강력한 돌풍을 일으킬 것이라”면서 “보수의 혁신적인 인물로 국회에서 국가와 국민 그리고 지역 주민 분들을 위해 힘 있는 목소리를 내겠다”고 피력했다.김 예비후보는 이어 “지난 10년간 홍성군‧예산군은 외형적으로 확장되는 변화
21대 총선을 183일 앞두고 충남 홍성·예산의 국회의원 후보로 하마평에 오르는 인물은 5명 정도로 알려졌다. 소선거구제가 도입된 1988년 13대 총선 이후 충남 홍성·예산은 여덟 차례의 선거에서 보수진영 후보가 모두 당선되는 압승을 거두었으며,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실시된 이후 더불어민주당의 파란 물결이 몰아쳤던 지난해 6.13 지방선거까지 보수진영은 단 한 차례도 단체장을 빼앗긴 적이 없을 정도로 보수진영에서는 그야말로 충남 제일의 ‘聖地(성지)’로 손꼽는 지역이다.홍성은 김종필 전 국무총리의 최측근 중 한 명으
일본 아베 정부가 지난달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소재 품목에 대한 수출 규제를 강화한데 이어 지난 2일에는 각의를 통해 우리나라를 백색국가(화이트리스트) 제외를 결정하면서 지역 정가의 경제보복 조치에 대한 규탄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더불어민주당 천안을 지역위원회(위원장 박완주 의원, 이하 지역위)는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6일간 아라리오 광장에서 일본의 경제보복 조치를 규탄하며 ‘NO 재팬, 사지않는다! 가지않는다! 지지않는다! 릴레이 가두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오는 15일 광복절까지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지역위의 일명 ‘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