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 이하 소진공)은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대전 본부에서 각 부서의 올 한해 혁신활동 및 성과를 공유하는 ‘제2회 SEMAS 혁신성과대회’를 개최하고, 올해의 혁신 우수사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올해는 본부부서·지역본부 및 지역센터까지 참여해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현장에서 발굴한 혁신사례들이 대거 선보였으며, 대회 평가단은 임직원·정부부처 및 타 공공기관의 혁신담당자·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상인 등 40여 명으로 구성되어 총 43건의 혁신과제를 엄정하게 평가했다.평가단은 정부의 혁신방향에 맞추
국민의힘 이명수(4선, 충남 아산갑) 의원은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국회 의원회관 1층 제1로비에서 ‘지역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문화예술인 발굴 시리즈1 – 정현재 작가 초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새농촌문화포럼(대표 나도은)과 공동 주최하고, 대전 목요언론인포럼(회장 윤성국)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 개막식은 오는 20일 오전 10시이며, 충남 공주 출신의 김상희 국회부의장과 충북 청주 출신의 국민의힘 윤창현(초선, 비례) 의원이 참석해 축사할 예정이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의 이 의원은 “지방에서 활동하시는 예술가분들
이춘희 세종시장이 박병석(6선, 대전 서갑) 의원의 제21대 전반기 국회의장 선출을 환영하고 나섰다.이 시장은 5일 ‘행정수도 완성·국가균형발전 앞장 기대’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박 의장의 선출이 행정수도 완성에 큰 힘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표명했다.이 시장은 “박병석 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 서구갑)의 제21대 전반기 국회의장 선출을 35만 세종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한다”면서 “박병석 국회의장은 소통과 대화, 타협을 중시하는 의회주의자로 국회와 정치권을 잘 이끌어 코로나19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국민들에게 큰 힘이 돼줄
21대 국회 개원을 불과 열흘 남짓 남겨 놓은 가운데, 전반기 국회의장단이 전부 충청권 인사들로 꾸려질 가능성이 높다는 반가운 소식에 충청인들의 마음이 설레고 있다.대전 최초로 내리 6선에 성공한 더불어민주당 박병석(5선, 대전 서갑) 의원이 후보등록 마감일인 지난 20일 최대 경쟁자로 꼽히던 김진표(4선, 경기 수원무) 의원의 불출마 용단으로 국회의장에 합의 추대됐으며, 경기 부천병에서 4선에 성공한 공주 출신의 김상희 의원도 같은 날 우리나라 73년 헌정사상 최초의 여성 국회 부의장으로 합의 추대됐다. 또한 제1야당 미래통합당
박원순 서울시장의 핵심 측근인사로 손꼽히는 충남 천안 출신의 박양숙 전 서울시 정무수석의 자전적 에세이집 ‘따뜻한 카리스마’ 출판기념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되면서 내년 21대 총선 출마에 한걸음 가까워졌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지난 22일 조계사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열린 이번 출판기념회에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하여 더불어민주당 남인순(재선 서울, 송파병) 최고위원·우원식(3선, 서울 노원을)·김상희(3선, 경기 부천 소사)·박홍근(재선, 서울 중랑을)·김영호 (초선, 서울 서대문을) 의원 등 민주당을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8일 학생들의 꿈을 찾아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유명 인사를 초청해 진로 멘토링을 진행하는 ‘꿈꾸는대로’ 프로그램을 도내 5개 지역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올해 첫 ‘꿈꾸는대로’ 프로그램은 8일 보령 웨스토피아에서 보령 읍·면지역 8개 중학교 학생과 학부모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KBS 박은영 아나운서의 사회로 MBC 개그맨 김상희의 레크레이션과 아뜰리에의 인문학 클래식 콘서트가 사전 공연으로 진행됐으며, 마술사 최현우를 초청해 마술과 함께 마술사가 되기까지의 진로 경험담을 들려주고, 학생들과 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