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청(청장 윤소식)은 6일 오9건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주요 사례를 살펴보면, 대덕서 회덕파출소 유홍열 경장은 경찰에 신고한 사실에 분개하여 정신질환이 있는 피의자가 건축용 쇠파이프를 마구잡이로 휘두르고 던지는 것을 발견하고, 테이저건 사용 제압·검거 및 응급입원 조치를 취했으며, 둔산서 둔산지구대 김상백 순경은 ‘딸이 납치되었다는 전화에 속아 3,000만원을 인출하려는 피해자가 있다’는 금융기관 신고를 받고, 자녀 안전 확인 및 전달책 접선 장소로 이동하여 잠복하던 중 피의자를 현장에서 검거하였다.또한 중부서 서대전지구대 김민
대전경찰청(청장 윤소식)은 22일 11월 넷째 주 현장 우수사례 9건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서부서 112치안종합상황실 서용빈 경장은 범죄피해자 안전조치 신청 시 공동현관 비밀번호를 112시스템에 선제적인 등록으로 긴급신고 시 신속한 출동을 가능하도록 제안했으며, 둔산서 형사2팀 이종호 경위는 전국을 떠돌며 카페에 손님을 가장하여 방문 업주가 자리를 비운 틈을 노려 현금을 훔치는 수법으로 22회에 걸쳐 400만원 상당을 절취한 절도범을 CCTV 추적 및 잠복 끝에 검거 및 구속하였고, 유성서 노은지구대 박지혜 경장은 200만원 상당의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시교육청)은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경북도 일원에서 개최된 ‘제102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스쿼시 종목 은메달·세팍타크로와 레슬링 종목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제102회 전국체육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학부와 일반부는 참가하지 않고, 17개 시·도교육청의 고등부 학생선수만 출전했으며, 세종시 대표 학생선수(11개교, 48명)들은 스쿼시·세팍타크로·레슬링 등 총 12개 종목에 출전하여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세종공공스포츠클럽 소속으로 스쿼시 종목에 출전한 다정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