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구 충남경찰청장은 24일 민식이법 시행 1주년을 맞아 어린이교통사고예방 및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실천문화 확산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김미애 충남녹색어머니연합회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동참한 이 청장은 “민식이법 시행 1년을 맞아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서행, 배려하는 운전문화가 정착되어 민식이법이 지역사회에 정착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이 청장은 다음 챌린지 대상자로 손우준 대전지방국토관리청장·김경석 도로교통공단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장·김기응 한국교통안전공단 대전세종충남본부장을 지명했다.한편,
충남지방경찰청(청장 이철구, 이하 충남청)은 지난 23일 도내 녹색어머니회 및 모범운전자회 연합회장단 10명과 함께 안전속도 5030을 지키기 위한 간담회를 가지면서 ’20년 교통사망사고 줄이기 유공자 대표 2명에 대해 감사장을 수여하는 등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고 밝혔다.이철구 청장은 녹색·모범회원분들의 참된 봉사와 노력으로 올해 충남지역에서 교통사망사고가 감소한 것에 대해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다만, 여전히 충남지역은 타 지역보다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어린이 대상 교통지도 활동과 안전속도
충남 서산·태안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미래통합당 성일종 의원이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이하 김종인 비대위)의 비상대책위원으로 합류했다.미래통합당은 27일 오후 국회에서 전국위원회(이하 전국위)를 개최하고, ‘김종인 비대위’ 체제를 공식 출범시켰다.이날 전국위에서는 김 위원장 추대안을 가결하고, 8월 31일까지의 임기 조항을 삭제했다. 김 위원장의 임기는 부산시장 보궐선거 등으로 판이 커진 내년 4월 재·보선까지다.이날 구성된 ‘김종인 비대위’에는 성 의원을 비롯하여 당연직인 주호영 원내대표와 이종배 정책위의장을 제외하고, 여성과 청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등교수업이 시작된 20일 온양여고를 방문해 교직원들과 함께 등교하는 학생들 발열 체크를 비롯한 방역 활동을 실시하고, 학교 방송실에서 방송을 통해 처음 등교한 고3 학생들과 개학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김 교육감은 팽팽한 긴장감 속에 등교를 맞이하는 교직원과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날 온양여고를 방문했으며, 온양여고에서는 학생들이 수업 중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고, 교실 좌석 역시 충분한 간격을 두고 배치돼 코로나19로 인해 바뀐 수업 모습을 여실히 보여주었다.김 교육감은 교실과 급식실고 기숙사 등을 순회하며 방역
충남녹색어머니회(회장 김미애)가 주최하고, 충남교통연수원(원장 양창모)이 주관한 ‘2019년도 충남녹색어머니회 역량강화 연수’가 6일 충남교통연수원 대강당에서 개최된 가운데, 유병국 충남도의회 의장인 이날 행사에 참석하여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고 밝혔다.유 의장은 이날 축사에서 “부모는 학교에 등교한 자녀가 집에 신발 두짝을 가지런히 벗어놓은 모습을 봤을 때 안심을 느낀다고 한다”고 운을 뗀 후 “자식 가진 부모로서 녹색어머니회 여러분의 노고를 말로 다 갚을 수 없다”면서 “녹색어머니회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매일 제복을 입고 어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시교육청)이 18일 글벗중에서 ‘학생체험교실(메이커스페이스)’을 구축하고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4차 산업혁명의 흐름에 발맞춘 인재양성을 위해 학생들의 자유로운 창작공간인 ‘학생체험교실(메이커스페이스)’의 개소식에는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을 비롯하여 신동학 세종시 문화체육국장과 김미애 글벗중 교장 그리고 학생과 학부모 및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행사 순서는 글벗중 학생들의 식전공연과 학생체험교실 소개 그리고 내빈 축사와 학생체험교실 체험 순으로 진행됐다.시교육청은 인공지능 및 자동화시스
충남지방경찰청(청장 박재진, 이하 충남청)은 17일 7층 대회의실에서 교통유관기관인 한국교통안전공단과 도로교통공단 및 도내 16개 지역 녹색어머니회원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녹색어머니연합회 김미애 신임회장 등 임원진 6명에 대하여 위촉식을 실시하고, 지역별 녹색어머니 회장단들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정부혁신 취지로 등·하굣길 어린이 사고예방 등 교통안전을 위해 열정적으로 봉사하고 계시는 녹색어머니회는 주로 초등학생 자녀들의 등·하굣길 안전을 위해 통학로에서 교통안전 봉사활동을 실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