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월 쏘아올린 ‘중대선거구제 개편론’에 김진표 국회의장이 화답하면서 선거구제 개편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냐는 희망적인 분석도 있었지만, 지난 4월 10일부터 나흘 동안 진행되는 여·야 전원위원회에서 집권여당의 ‘비례대표제 폐지’ vs 야당의 ‘비례대표제 확대’가 첨예하게 대립하면서 합의점을 도출하지 못하는 가운데, 우선은 지난 21대 총선을 기준으로 한 소선거구제 하에서의 지역구를 토대로 인물 탐구에 들어가고자 한다. 22대 총선을 253일 앞두고 대전 유성갑의 국회의원 후보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정진석, 이하 비대위)가 10월 국정감사 이후 조직강화특별위원회(이하 조강특위)를 가동하여 사고당협에 대한 조직위원장 보강에 나설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충청권 사고당협(대전 4곳·세종 2곳·충남 3곳·충북 1곳)의 신임 조직위원장으로 누가 자리를 차지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먼저 대전에서는 이장우 대전시장의 후임 동구 조직위원장을 놓고, 현역 프리미엄을 안고 있는 윤창현(초선, 비례) 의원 vs 풍부한 행정경험과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는 한현택 전 동구청장의 대결의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장동혁
김문영 국민의힘 유성구청장 예비후보는 1일 유성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원장과 간담회를 가졌다.김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코로나19 이후 돌봄 영역에 대한 인식과 기준이 변하고 있어 ‘보육의 대전환’을 필요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초·중·고는 무상급식을 실시하고 있는 반면 아직까지 사립 어린이집·유치원은 출산율 저하 및 코로나19에 의한 원생 모집부족으로 경영난을 겪어 폐업이 증가했다"며 "이로 인해 유아돌봄이 제대로 안되어 학부모의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는 실정"이라고 우려했다.김 예비후보는 "어린이집·유치원생에게 1일
국민의힘 김문영 대전 유성구청장 예비후보가 관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아침 무료급식을 시범 실시하고, 오는 2023년까지 초·중학생까지 확대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김 예비후보는 25일 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맞벌이 부부 및 한부모 가정 급증함에 따라 성장기 고등학생들의 결식률이 39.5%를 기록하며 복지 사각지대가 증가하고 있다”며 공약 배경을 밝혔다.구체적인 이행 방안으로 급식 추진 TF 구성 통한 급식 종사자 업무 경감 및 쾌적한 급식환경 조성, 공개 입찰 통한 투명한 급식납품 선정 등을 내놨다.그는 공약 이행을 위한 소요
국민의힘 김문영 대전 유성구청장 예비후보가 22일 육군 군수사령부 이전 공약을 제시했다.김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군수사령부 이전으로 새로운 복합문화센터와 쾌적한 주거공간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현재 군수사령부 부지는 유성구 반석동에 총 78만6780여㎡(23만 평)규모로 위치해 있다.육군군수사령부는 2007년 2월 부산에서 대전으로 이전한 후 고용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반면 수시로 헬기가 뜨고 내리는 소리 등으로 주민들이 소음에 시달리는 등 주민들과의 분쟁이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어 이전의 필요
국민의힘 김문영 대전 유성구청장 예비후보가 18일 대전 동구에 위치한 한국병원을 방문해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의료진을 격려했다.김 예비후보는 의료종사자들의 고충을 청취한 후 “최일선 현장에서 애쓰는 여러분 덕분에 국민들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다”고 말했다.이어 “코로나19가 지속되는 가운데 묵묵히 고생하시는 의료진과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일상 회복이 막바지에 와 있으니 끝까지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국민의힘 김문영 유성구청장 예비후보는 "청와대 1인 시위로 대통령 집무실 이전 합의를 이끌어냈다"고 밝혔다.김 예비후보는 29일 대전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 집무실 이전에 대한 합의를 이끌어낸 과정을 설명하며 이와 같이 말했다.그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선 공약인 대통령 집무실 이전이 지켜질 수 있도록 지난 22일 청와대를 방문해 1인 시위를 진행했다"며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을 통해서도 간절한 뜻을 전했다"고 부연했다.김 예비후보는 "이를 통해 28일 윤 당선인의 공약인 집무실 이전에 대한 합의를 이끌어 내는데
국민의힘 박성효 대전시장 예비후보가 27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분산 진행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통해 대대적인 세를 과시하며 기선제압에 나섰다.코로나19 방역을 고려하여 진행된 이날 행사는 서구 용문동 태산빌딩 선거사무소 1층과 5층에는 각계 인사와 당원·지지자 수천 명이 몰려 인파로 들썩였다.특히, 정우택(5선, 충북 청주 상당)·이명수(충남 아산갑)·홍문표(4선, 충남 홍성·예산) 의원 등 충청권 당내 중진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양홍규 대전시당위원장(서구을 당협위원장)과 이은권 전 윤석열 후보 대전총괄선거대책위원장(중구 당협위원
국민의힘 김문영 대전 유성구청장 예비후보가 22일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을 앞두고 청와대 집무실 이전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벌였다.김 예비후보는 "청와대 이전은 윤석열 당선자의 공약 이전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의 대선공약이었다”고 말했다.특히 “청와대 이전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문재인 대통령이 국민과의 공동의 약속으로 꼭 지켜져야 한다”고 강조했다.또, 김 예비후보는 1인 시위 현장에서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과 만나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국민과 약속이 지켜질 수 있도록 문재인 대통령께서 협조해 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린다
이장우 국민의힘 대전시장 예비후보는 코로나19를 고려해 지난 19일 오전 10시부터 정해진 행사 없이 크고 작은 정책 간담회 형식으로 오후 7시경까지 ’대전미래캠프’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개소식에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측근으로 통하는 권성동(3선, 강원 강릉) 의원을 비롯하여 박덕흠(3선, 보은·옥천·영동·괴산) 의원·이양희 전 의원·이은권 전 의원·양홍규 대전시당위원장과 김연수·김광신 중구청장 예비후보, 서철모·김경석·강노산 서구청장 예비후보, 김문영·진동규 유성구청장 예비후보 등도 참석해 이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국민의힘 김문영 유성구을 당협위원장이 오는 6월 지방선거 유성구청장선거에 도전한다.김 위원장은 17일 유성구선관위를 방문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유성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기를 기대한다”며 “주민과 유성의 희망을 이야기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며 등록했다”고 소회를 밝혔다.이어 “앞으로 유성구에 당면 현안을 유성구만의 힘으로는 해결하기 어렵다고 생각한다”며 “중앙과의 인맥과 네트워크가 있어야 발전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제가 적임자”라고 주장했다.김 위원장은 자신이 유성구청장이 된다면 윤석열 당선인의 공약인 안산 국방
“눈물이 날 정도로 감사합니다. 개표하는 날 생각하면 정말 지금도 가슴이 두방망이질 치며 심장이 쫄깃해집니다. 정말로 고생 많으셨습니다. 우리가 이런 간절한 마음으로 국민께 다가가며 선거에 임했기 때문에 정권을 찾아왔다고 생각합니다.(참석자 박수)”국민의힘 대전을 살리는 선거대책위원회는 11일 대전시당에서 20대 대선 대전선대위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은권 총괄선대위원장은 “현재 대전시장을 비롯하여 5개 구청장과 시의원·구의원까지 몽땅 민주당 일당 독식 상태라”면서 “열심히 노력해서 지방권력도 교체하자”고 호소했다.조수연 서구
국민의힘 대전을 살리는 선거대책위원회(이하 대전을 살리는 선대위)는 4일 대전시당에서 행정수도완성국민운동본부 대전시본부 회원들이 윤석열 대통령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고 밝혔다.유병로 본부장 등 간부 및 회원들은 이날 지지선언 성명서를 통해 “지금 대한민국은 총체적 난관에 부딪혀 있다”고 전제한 뒤 “행정수도를 완성해 지역균형발전과 국가 개조를 추진해야 한다”면서 “윤석열 후보만이 행정수도 완성을 강력히 추진할 수 있는 유일한 후보이기에 우리 5천여 회원들은 윤석열 후보를 지지하고자 한다”고 선언했다.이들은 이어 “앞으로 분열과 갈등의
국민의힘 대전을 살리는 선거대책위원회(이하 대전을 살리는 선대위)는 3일 ‘당협위원장 전원 사전투표 나선다’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지지자들에게 사전투표를 독려했다.대전을 살리는 선대위는 “7개 당협위원장 겸 공동선대위원장 모두 사전투표 첫날인 4일 오전 투표장에 갈 예정이라”면서 “이장우·이은권·조수연·양홍규·장동혁·김문영·정용기 등 대전지역 당협위원장 겸 공동선대위원장 7명 전원은 사전투표 첫날인 4일 오전 중 투표하기로 결의했다”며 “이와 함께 당원과 선거운동원들에게도 사전투표 참여를 독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대전을
국민의힘 대전을 살리는 선거대책위원회가 정권교체를 열망하는 시민들의 응원을 피부로 체감하고 있다.대전을 살리는 선대위는 21일 ‘뜨거운 정권교체 열망 확인!’이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나경원 전 원내대표와 김기현 원내대표의 대전 지원유세 결과에 대해 밝혔다.대전을 살리는 선대위는 “공식선거운동 기간 시작 후 첫 주말 지난 민주당 정권 5년간 대여투쟁의 최일선에서 싸운 나경원 전 원내대표와 김기현 원내대표가 대전을 잇따라 방문하여 시민들과 함께 호흡했다”면서 “2월 19일 오후 2시 향촌아파트 앞 사거리에서 나경원 전 대표는
대전 서구청장 출마를 선언한 서철모 전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18일 오후 2시 국민의힘 대전시당에서 대전미래전략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하고, 지도위원·정책위원·청년위원 등 총 200명의 위원을 임명했다고 밝혔다.지난달 20일 국민의힘 대전미래전략위원장에 임명된 서 전 부시장은 이날 대전미래전략위원회 위원을 위촉하면서 윤석열 후보의 20대 대선 승리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이날 임명장 수여식에는 이은권 국민의힘 대전총괄선거대책위원장과 양홍규 대전총괄선대본부장 및 대전시당위원장을 비롯하여 대전공동선대위원장을 맡고 있는 조수연·장동혁·김
정상철 전 충남대 총장은 12일 서구 둔산동 오페라컨벤션에서 자신의 첫 자서전 “담을 허물고 경계를 넘나든 ‘정상철의 삶과 꿈’“ 북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양홍규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을 비롯하여 이장우 동구·조수연 서구갑·장동혁 유성갑·김문영 유성을·정용기 대덕구 당협위원장과 박성효 전 대전시장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오미크론 확산 방지 차원에서 초청 인원의 최소화 방침 속에 식전행사로 작은 음악회 축하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총 2부로 진행됐으며, 특히 정 전 총장의 대학 은사인 현 대한민국학술원 회원인 8
국민의힘 김문영 유성을 당협위원장이 ‘50만 경제특구, AI교육특구’ 조성을 내걸며 대전 유성구청장 선거에 도전장을 던졌다.김 위원장은 24일 대전시의회 1층 로비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유성구를 세종시와의 메가시티 상생발전으로 대한민국 중핵도시로 이끌겠다”며 출마를 선언했다.그는 “그동안 국회의원, 시장, 구청장 등 지방권력을 민주당이 독식했지만 대전의 수많은 현안들은 정체되고 지연되고 있다”며 “관료적이고 수동적인 안일한 리더십으로 유성의 산적한 현안을 풀 수 없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저는 유성에서 나고 자라 주민들과 소
김문영 국민의힘 유성을 당협위원장이 24일 오전 10시 30분 대전시의회 1층 로비에서 6월 지방선거 유성구청장 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 양홍규)은 29일 제20대 대통령선거 필승을 위해 ‘대전을 살리는 선거대책위원회(이하 대전을 살리는 선대위)’ 체제로 전환하고, 선대위원장 등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대전을 살리는 선대위는 이은권 총괄선대위원장을 필두로 공동선대위원장에 양홍규·이장우·조수연·장동혁·김문영·정용기 등 6명의 당협위원장과 함께 박성효 전 대전시장과 정상철 전 충남대 총장을 인선했다.또한 대선 승리를 위한 외연 확장을 위해 ▲ 이황헌 대학생(충남대, 97년생) ▲ 김관우 전 홍준표 캠프 대전 청년위원장(93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