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위원장 김영권)는 19일 동물위생시험소 2022년도 주요업무보고에서 축산농가를 위한 조직개편과 사업추진 등을 주문했다고 밝혔다.더불어민주당 김명숙(초선, 청양) 의원은 “동물위생시험소에서 관리하는 홈페이지의 정보현행화 및 세부정보가 부실하다”고 지적한 후 “코로나19로 인한 대면 교육 및 현장방문이 제한된 상황에서 홈페이지를 통한 신속한 정보제공 및 영상교육 등이 이루에 질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더불어민주당 김득응(재선, 천안1) 의원은 “동물위생시험소는 공무원을 위해 있는 조직이 아니고 축산농가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위원장 김영권, 이하 농해수위)가 정부의 선제적인 쌀 시장격리를 통한 쌀값 하락 방지를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농해수위 소속 김영권 위원장을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김기서(초선, 부여1)·김득응(재선, 천안1)·김명숙(초선, 청양)·윤철상(초선, 천안5)·장승재(초선, 서산1) 의원과 국민의힘 정광섭(재선, 태안2) 의원은 10일 성명서를 통해 공급과잉으로 인한 쌀 농가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공급과잉 예상 물량에 대한 시장격리 조치의 즉각 시행을 촉구했다고 밝혔다.통계청(청장 류근관) 발표에 따르면, 올해 쌀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위원장 김영권)는 30일 제333회 정례회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농림축산국 소관 조례 6건과 2021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 및 2022년도 본예산·기금에 대한 심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김영권(초선, 아산1) 위원장은 2022년도 본예산으로 편성된 방우리 연결도로사업과 관련하여 “해당 사업은 농촌 정주권 개발을 위해 진행되는 사업인데 사업위치인 금산군 방우리 부근에 주택이 별로 없어 보이고, 건설국에서 해야 할 업무인 것으로 보인다”면서 “관광자원 혹은 도로를 통해 주민의 삶을 편리하게 하기 위한 것이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위원장 김영권)는 18일 충남도 동물위생시험소 및 수산자원연구소 소관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가축 전염병의 예방과 관리를 철저히 하라고 주문했다.김영권(초선, 아산1) 위원장은 “도축되는 소는 ‘결핵병 및 브루셀라병 방역실시 요령’에 따라 출하되기 전 검사를 해야 하지만, 도에서 진행된 자체감사 결과보고서를 보면 브루셀라검사를 실시하지 않은 기립불능소가 출하된 경우가 있었다”고 지적한 후 “브루셀라병에 감염된 고기라도, 익혀 먹으면 안전하다고 하지만, 생간을 먹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출하가 되면 절대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위원장 김영권)는 17일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 및 축산기술연구소 소관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꽃지공원 주차장 관리를 철저히 하라고 주문했다.김영권(초선, 아산1) 위원장은 악취제거를 위한 연구와 관련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는 문제인데 최근 2년간의 자료를 보면 연구가 4건에 불과하다”면서 “연구 후 결과물 적극 홍보 및 농가 대상 컨설팅도 확대해 속조치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더불어민주당 김기서(초선, 부여1) 의원은 정액 품질 검사와 관련 “돼지는 검사 수가 많고 한우는 검사가 적게 되고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위원장 김영권, 이하 농수해위)는 16일 충남도 농업기술원 소관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농가소득 향상 기여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추진을 철저히 하라고 주문했다고 밝혔다.김영권(초선, 아산1) 위원장은 인삼약초연구소 업무와 관련 “인삼의 생산성향상 및 종자연구가 주를 이루고 있는데 최근 공급과다로 인삼가격이 폭락하고 있다”면서 “인삼뿐만 아니라 약초 재배도 연구를 해서 농가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라”고 강조했다.국민의힘 정광섭(재선, 태안2) 의원은 “코로나19로 화훼농가의 원예소득이 크게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위원장 김영권)는 15일 충남도 농업기술원 소관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보조금 중복 지원 방지를 철저히 하라고 주문했다.김영권(초선, 아산1) 위원장은 경작 임차인 보호와 관련해 “보험수가 등 산출기초에 맞춰 보상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되어 있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농업기술원에서 임차인들을 위한 법적의무를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김기서(초선, 부여1) 부위원장은 청년농업인 지원과 관련 “전북도는 중장기계획을 수립해 5년간 1조 원을 투자해 추진하고 있다”면서 “우리 충남도 역시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위원장 김영권)는 10일 충남도 해양수산국 소관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도서지역 해양쓰레기 수거사업을 철저히 하라고 주문했다.김영권(초선, 아산1) 위원장은 해양바이오 산업화 인큐베이터 건립사업과 관련하여 “올해 11월까지 설계 적정성을 검토해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12월부터 건축공사 발주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2022년부터 2023년까지 추진되는 건립 공사를 철저히 해서 바이오기업에 대한 교육·기술이전·컨설팅 등 사업화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국민의힘 정광섭(재선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위원장 김영권)는 8일 충남도 농림축산국 소관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농촌인력육성을 위한 전담팀 구성·운영을 주문했다고 밝혔다.김영권(초선, 아산1)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외국인 근로자의 입국 감소로 농촌인력 수급 문제가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데 외국인·청년농업인 등 인력의 성격에 따라 추진 부서가 분산되어 있다”면서 “모든 조직은 분산되면 효율성이 떨어진다”며 “우리 농촌을 이끌어갈 인재 육성과 부족한 농촌인력 부족 해소를 위해 전담팀을 구성 운영하라”고 당부했다.국민의힘 정광섭(재선, 태안2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위원장 김영권, 이하 농수해위)는 19일 제330회 임시회 4차 회의에서 해양수산국과 수산자원연구소로부터 202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계획을 청취하고, 어민 수요에 맞는 사업 추진 등을 당부했다.김영권(초선, 아산1) 위원장은 “오는 21~26일 보령국제요트대회가 열리는데 코로나19로 인해 안전성 등이 우려된다”면서 “국제요트대회로서의 위상을 갖출 수 있는 대회가 되도록 안전하게 준비하라”고 당부했으며, 더불어민주당 김득응(재선, 천안1) 의원은 “어민들의 고령화로 가구수가 감소하는 상황이라”면서 “항만을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위원장 김영권, 이하 농수해위)는 14일 제330회 임시회 1차 회의에서 농림축산국으로부터 202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보고 계획을 청취했다고 밝혔다.이날 농수해위 소속 농촌 지역 폭염 관련 예방 등 농촌지역 지원대책 수립을 촉구했다.김영권(초선, 아산1) 위원장은 “농업·농촌·농민의 공익적 가치와 지속가능을 담보하기 위해선 농민들의 복지도 중요하다”면서 “올해 폭염이 예상되므로 농촌 지역 어르신들이 더위에 노출되지 않도록 대책 마련에 힘써야 한다”고 당부했다.국민의힘 정광섭(재선, 태안2) 의원은 마늘·양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 ‘충남문화재단 대표이사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위원장 정병기, 이하 특위)’는 23일 김현식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결과 ‘적합’ 의견으로 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고 밝혔다.특위는 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소속 의원 7명과 타 상임위원회 의원 등 모두 12명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10일 열린 1차 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정병기(초선, 천안3) 의원이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이공휘(재선, 천안4)이 부위원장으로 선임됐다.특위 위원들은 지난 22일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인사청문회를 열고 후보자의 도덕성을 평가했으며,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위원장 김영권, 이하 농수해위)는 21일 제329회 정례회 4차 회의에서 농업기술원 소관 2020회계연도 결산안 심사와 2021년도 추가경정예산안 및 조례안을 심의했다고 밝혔다.김영권(초선, 아산4) 위원장은 “농업 빅데이터 수집 및 생산성 향상 모델 개발 사업 목적은 스마트팜 전 생육주기 빅데이터 수집·분석으로 정밀 생육관리 기술 개발과 최적 생산성 향상 모델 개발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에 있다”면서 “현재 사업 4년차임에도 모델 개발이 안 된 것은 문제가 있다”며 “총체적 점검이 필요하다”고 요구했다.더
충남도의회 농업수산해양위원회(위원장 김영권)는 17일 농림축산국 소관 2021년도 1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농업정책 수혜대상 확대를 요구했다.김영권(초선, 아산 1) 위원장은 “기존에 수혜자가 국한된 보조사업자 혹은 도내 농민이 체감할 수 없고 대상 또한 소수 규모인 보조사업은 수혜자를 확대해 농어민수당을 지급하는 방향으로 정책 추진을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피력했으며, 더불어민주당 김득응(재선, 천안1) 의원은 “농촌과 식품, 기본소득, 민관협치, 자치농정 등 농정을 둘러싼 정책수요의 다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선 농림축산국과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가 충남형 기본소득제 도입을 위해 농어촌지역을 대상으로 한 실증실험 방안을 마련에 나선다.충남도의회 ‘충남형 기본소득제의 농어촌대상 정책실험 모델 설계를 위한 연구모임(대표 김영권 의원, 이하 연구모임)’은 지난 21일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발족식을 개최하고, 앞으로의 활동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연구모임은 기본소득제 효과 검증과 사회적 합의 유도를 위한 사전 검증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출범했으며, 농수산해양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김영권(초선, 아산1) 의원을 대표로 같은 상임위에서 활동 중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가 새 지방분권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시·군의회를 비롯하여 전문가 및 공무원이 참여하는 혁신기구의 닻을 올렸다.충남도의회는 5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자치분권 2.0 추진단(단장 김득응 의원, 이하 추진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운영계획 및 발전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지방의회의 역할과 위상을 강화하고 미래비전 구상을 목표로 발족한 추진단의 단장은 더불어민주당 김득응(재선, 천안1) 도의원이 맡았으며, 추진단 내에는 ‘지방의회 부활 30주년 기념사업’과 ‘자치분권 강화’ 등 2개 워킹그룹이 운영된다.기념사업 워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위원장 김영권, 이하 농수해위)는 지난 27일 해양수산국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에서 금강 수질개선을 위한 금강하굿둑 해수유통을 강력하게 주문했다고 밝혔다.더불어민주당 김명숙(초선, 청양) 의원은 “충남도의 환경생태를 살리는데 금강 해수유통만한 게 없음에도 이와 관련한 내용이 주요업무계획을 찾아볼 수 없다”면서 “금강 해수유통 관련 업무를 추진하고 중국산 종어종자 배양연구를 10년 가까이 하면서도 금강에 사는 천연기념물 미호종개와 같은 종을 보호하고 후세에 자연환경을 물려주는 것에 대해선 무관심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강훈식, 이하 도당)은 20일 충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반말과 고성으로 물의를 빚은 김득응(재선, 천안1) 도의원에 대한 징계절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김 의원은 지난 6일 진행된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 행정사무감사 도중 질의에 답변하던 공무원에게 반말로 소리를 지르며 볼펜을 책상에 던지는 모습이 언론을 통해 보도된 바 있다.도당은 금일(20일) 중앙당 윤리감찰단에 관련 내용을 보고했으며, 조속한 시일 내에 도당 윤리심판원 회의를 소집해 김 의원에 대한 징계를 논의할 예정이며, 당 소속 선출직 공직자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 더불어민주당 김득응(재선, 천안1) 의원이 최근 행정사무감사에서의 부적절한 발언에 대해 고개를 숙였다.김 의원은 19일 김태신 충남공무원노조위원장에게 부적절한 발언에 대해 직접 사과의 뜻을 표명했다.김 의원은 입장문을 통하여 “부적절한 발언으로 인하여 도민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면서 “특히 공직자여러분과 당시 감사장에 있었던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피력했다.김 의원은 “부적절한 발언으로 인하여 충남도의회의 행정사무감사가 저평가되고, 도민의 걱정거리가 된 점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위원장 김영권)는 지난 6일 농림축산국 소관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모든 농업인이 공평하게 누릴 수 있는 일관성 있는 정책 실행을 주문했다고 밝혔다.더불어민주당 김명숙(초선, 청양) 의원은 “도내 농민 12만 명 중 중소농이 10만 명으로 대다수를 차지하는데, 올해 농림축산국 예산 총 1조 5443억 원 중 중소농을 위한 지원예산은 10.2%인 반면 대농가 전업농인 2만 명을 위해 11%인 1691억원을, 대자본인 농협 등 협동조합에도 6.2%인 963억원을 지원하고 있다”면서 “매년 줄어드는 축산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