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김기서)는 19일 제351회 임시회 제3차 회의를 개최하고, 충남도 건설교통국 소관 조례안 3건과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했다고 밝혔다.김기서(재선, 부여1) 위원장은 “현재 국내·외 경제가 매우 안 좋다 보니 추경 예산도 매우 부족한 실정이겠지만 도민을 위해서 꼭 필요한 부분은 고려하는 등 바람직한 예산편성이 제시돼야 한다”면서 “그러나 선심성 예산·불요불급하지 않은 예산은 과감히 축소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국민의힘 이완식(초선, 당진2) 의원은 “키즈파크 조성지원 사업은 어린
충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김기서, 이하 건소위)는 16일 제351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충남도 소방본부 소관 조례안 4건과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했다고 밝혔다.김기서(재선, 부여1) 위원장은 “예산편성 시 소방 현장 대원에 대한 안전과 복지 사업이 누수 없도록 잘 반영해달라”면서 “나아가 소방공무원의 사기진작‧외상후 스트레스 해소 정책 등을 세심하게 검토‧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이완식(초선, 당진2) 의원은 “해저터널 구조대 배치를 앞두고 임시청사 임차 관련 문제점은 없느냐”면서 “철저한 검토로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16일 더불어민주당 김기서(재선, 부여1)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전통시장 자율소방대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제351회 임시회 건설소방위원회 제1차 회의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선제적 지원을 통해 전통시장 자율소방대 운영을 활성화하고, 자율소방대원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전통시장 자율소방대(관내 전통시장 점포 상인들로 구성된 화재예방 조직)’에 대한 정의가 명시됐으며, 자율소방대 운영·구성 사항과 원활한 활동을 위한 물품 구입비 지원이 규정되었고, 또한 운영
충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김기서, 이하 건소위)는 제350회 임시회 기간 중인 12일 내포보부상촌·내포~당진 삽교호 자전거도로 등 소관부서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건소위는 먼저 내포보부상촌에 들러 2024년 예산 집행계획을 보고받고 시설 현황을 점검했는데, 내포보부상촌(예산군 덕산면 사동리 일원)은 지난 2013년부터 8년간 총사업비 479억 4,2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됐으며, 보부상박물관·체험 및 놀이시설·문화거리 등이 조성되었고, 특히 올해 관광 명소화 조성 사업(5억원)을 추진 중이다.건소위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6일 더불어민주당 김기서(재선, 부여1) 의원이 제35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도정질문을 통해 ‘충남도 농업분야 공익사업 추진 시 배수시설 피해 농가 보상 방안과 학교급식 농·축·수산물 유통‧판매 촉진 전략’을 제시했다고 밝혔다.먼저, 김기서 의원은 “부여군 한 농가에서 두 차례 큰 침수 피해를 당해 인근 일대를 상습적인 침수지역으로 선정하여 한국농어촌공사로부터 ‘상황지구 배수개선사업’을 받게 됐다”면서 “문제는 사업이 실시되면서 그 농가의 시설하우스 토지가 대상에 포함돼 복토를 하게 되면서 발생했다
충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김기서)는 1일 제349회 임시회 제3차 회의를 개최하고, 충남도 소방본부에 대한 2024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청취했다고 밝혔다.김기서(재선, 부여1) 위원장은 “소방 조직의 발전을 위해 인적자원을 잘 활용해달라”면서 “한정된 재정을 가지고 있는 만큼 면밀한 분석으로 선택과 집중·고효율 조직 운영을 해달라”고 당부한 후 “특히, 재래시장의 자율 소방 안전관리 추진과 기관 간 협업과 소통을 강화하고 화합해달라”고 강조했다.국민의힘 이용국(초선, 서산2) 의원은 “소방 조직은 크게 예방과 대응 분야로 나
충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김기서, 이하 건소위)는 30일 천안에 있는 충남도안전체험관을 방문해 현장 안전교육 상황을 점검하고, 체험관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김기서(재선, 부여1) 위원장을 비롯하여 더불어민주당 조철기(재선, 아산4) 의원과 국민의힘 고광철(초선, 공주1)‧김도훈(초선, 천안6)‧신한철(초선, 천안2)‧이용국(초선, 서산2) 의원이 참석한 이날 현장방문에서 건소위 소속 의원들은 고층 화재·지하철 사고·지진 사고·산불화재 체험 등 시설을 점검하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특히 응급처치실습관에서 심폐소
충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김기서)는 25일 제349회 임시회 제2차 회의를 개최하고, 충남도 건설교통국‧건설본부‧교통연수원에 대한 2024년도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했다고 밝혔다.김기서(재선, 부여1) 위원장은 “그 어느 때보다 2024년 한해가 매우 중요한 해가 될 것 같다”면서 “국내외 경제의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국가 및 지방 건설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주고, 도민의 삶을 향상할 수 있는 사업들을 조속히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국민의힘 이용국(초선, 서산2) 의원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을 위한 횡단보도·안전표지판
충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김기서, 이하 건소위)는 지난 24일 제349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마친 후 대형화재가 발생한 서천특화시장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건소위는 이날 소방본부장으로부터 현장 상황을 보고를 받은 후 피해당한 서천특화시장 현장을 점검하였고, 또한 피해를 당한 상인들을 위로하고 도의회 차원의 복구 방안 지원을 약속했으며, 강추위 속에 화재진압을 위해 고생하는 소방대원들을 격려했다.김기서 위원장은 “화재 피해를 당하신 상인들께서 하루빨리 생업에 복귀할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 노력을 아끼지 않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14일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국민의힘 방한일(재선, 예산1) 의원이 ‘2023년 힘쎈충남 Best 도의원’에 선정됐다고 밝혔다.방한일 의원은 제11대·제12대 도의원으로 활동하면서 도민 행복에 앞장서 왔으며, 공직자가 존경하고 신뢰하는 베스트 도의원으로 선정되어 이번에 감사패를 받았다.올해로 네 번째인 ‘베스트 공무원&도의원’ 상은 충청남도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최정희)이 충청남도 조직문화 개선과 구성원 간 소통 강화를 위해 도청과 도의회 직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로 그 의미가 남
충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김기서, 이하 건소위)는 8일 세밀한 심사를 통해 2024년 본예산 1조 6,738억원 중 27억 5,900만원을 삭감했다고 밝혔다.건소위는 지난 7일 건설소방위원회 소관 부서(공공기관유치단·균형발전국·건설교통국·소방본부)의 2024년 본예산을 심의하고 과다계상 및 사업재검토가 필요한 사업 총 20건 27억 5,900만원을 삭감 심의했다.주요 삭감 사업은 ▲ 균형발전국 소관 3건(8억원) ▲ 건설교통국 소관 9건(12억 3,580만원) ▲ 공공기관유치단 소관 5건(5억 200만원) ▲ 소방본부 소관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4일 제348회 정례회에서 ‘충청남도 도청이전을 위한 도시건설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시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건설소방위원회 제1차 회의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더불어민주당 김기서(재선, 부여1)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번 개정안은 내포신도시를 완성하고, 도청이전 도시건설을 지원하기 위해 개정됐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이원화돼 있는 조례 통합으로 행정의 효율성을 도모하고, ‘도청이전신도시 보상추진협의회’ 조항 신설로 도청이전 사업 관련 주민 보상 및 이주 사항 등을 원활하게 협의·조정·심의 하도록 명시했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25일 제2회 생활문화동아리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부여군이 주최하고, 부여문화원(원장 정찬국)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박정현 부여·정찬국 부여문화원장·박순화 부여군의회 부의장·김기서 도의원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과 의회 의원 그리고 300여 명의 동아리 회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이날 발표회에서는 부여팝스오케스트라·사비댄스동아리·홍산색소폰 동호회·충화면풍물단 등 12개 공연 동아리와 7개 전시·체험 동아리 등 모두 19개 생활문화동아리가 한 해 동안 익힌 예능을 선보였으며, 특히 행사 중간에는
충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김기서, 이하 건소위)는 23일 안전대책 추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현장 방문에 나섰다고 밝혔다.건소위 소속 의원들은 이날 보령해저터널과 화력발전소를 찾아 안전대책 추진 사항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먼저 보령해저터널에 방문한 건소위 소속 의원들은 해저터널 홍보관에서 안전대책을 청취하고, 터널에 설치된 소방시설 등을 꼼꼼히 확인했는데, 지난 2021년 12월 개통된 보령해저터널(6.927㎞)은 월평균 약 20만 대의 차량이 통행하고 있으며, 국내 해저터널 중 가장 길고 세계에서
충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김기서)는 17일 2023년도 소방본부 합행정사무감사를 마지막으로 소방 관련 행정점검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김기서(재선, 부여1) 위원장은 “현재 ‘긴급차량 우선 신호 시스템’이 충남 천안시와 보령시에서 시범 운영 중이라”면서 “도민의 재난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도 전역으로 확대가 시급하다”고 전했다.또한 김기서 위원장은 “다만, 긴급차량 신호 시스템의 경우 교차로 신호를 제어하기 때문에 부득이하게 주민 불편이 발생한다”면서 “이 부분은 생명구호활동의 응급 필요성을 홍보나 캠페인 등 다양
충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김기서)는 16일 서산소방서·예산소방서 2023년도 현장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여 소방 행정점검을 이어갔다고 밝혔다.김기서(재선, 부여1) 위원장은 “소방·방재분야에서 드론의 중요성과 활용도가 날로 늘어가고 있다”면서 “예기치 않은 위험과 돌발상황에 항상 노출되어 있는 소방공무원의 업무에 드론은 꼭 필요한 장비이니 체계적인 교육과 훈련을 시행해 달라”고 당부했다.이완식(초선, 당진2) 부위원장은 “충남도 내에 공동주택, 시장, 상가 밀집 지역에 소방차 진입 곤란 지역이 200여 곳이 있음에도 지난 3년
충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김기서)는 15일 천안동남소방서와 아산소방서에 대한 2023년도 현장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여 소방 행정점검을 이어갔다고 밝혔다.김기서(재선, 부여1) 위원장은 “기후변화에 대응해 소방 서비스 역시 변화가 필요하다”면서 “현재의 시스템으로는 급변하는 기후변화 재난 사항을 대비하기 힘들다”며 “이와 관련된 긴급구조 체계 구축과 교육‧훈련을 실시할 수 있게 소방서에서도 대책 마련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완식(초선, 당진2) 부위원장은 “도시의 경우 고층 건물 화재 시 인명이 대피할 수 있는 옥상문 자동
충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김기서, 이하 건소위)는 14일 계룡소방서와 공주소방서에 대한 2023년도 현장 행정사무감사를 시작으로 충남도 전반에 걸친 소방 행정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김기서(재선, 부여1) 위원장은 “주거용 비닐하우스와 같은 화재 취약 주거지역에 대한 명확한 현황 파악이 필요하다”면서 “또한 단독경보형감지기와 소화시설 등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처가 가능하도록 각별히 신경을 써달라”고 주문했다.이완식(초선, 당진2) 부위원장은 “소방 훈련 활동 간 장비 점검을 철저히 해 부상 위험이 없도록 특별히 신경
충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김기서)는 13일 충남도 건설본부와 교통연수원에 대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김기서(재선, 부여1) 위원장은 “건설본부 본부장을 비롯한 조직 리더들의 리더십과 역량 강화교육을 더욱 활성화해야 한다”며 “교육으로 젊은 세대와의 소통 강화는 물론 건설본부의 업무역량도 강화될 것이라”고 강조한 후 “또한 동절기 충남도 내 도로와 각종 정비사업의 유지관리를 철저히 해 사고 없는 한해 마무리가 될 수 있도록 안전을 살펴달라”고 주문했다.이완식(초선, 당진2) 부위원장은 “건설현장 LH무량
충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김기서)는 8일 충남도 공공기관유치단과 균형발전국에 대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김기서(재선, 부여1) 위원장은 “내포신도시 명품화 공원사업의 경우 주민이 찾고 싶은 공원으로 만들어야 한다”면서 “특히, 대한민국 정원1호 순천만 국가정원을 벤치마킹해 수준 높은 공원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집행부에서 더 큰 노력을 해달라”고 요구했다.이완식(초선, 당진2) 부위원장은 “34개의 중점기관 집중유치에 고생이 많으나 공공기관 유치 종합계획을 보면 구체적인 이전유치 계획이 부실하다”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