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주요 4개 정당이 추석을 맞아 민심 잡기에 나섰다. 이들은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11일 일제히 대전역을 방문해 귀성객을 맞이했다.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조승래(초선, 대전 유성구갑) 시당위원장과 이상민(4선, 대전 유성구을)·박범계(재선, 대전 서구을) 의원, 강래구·박종래·송행수 지역위원장, 시·구의원 등 100여 명이 총출동했다.이들은 귀성객에게 인사를 건네는 동시에 정책홍보물을 배부하며 주요 성과 알리기에 주력했다. 조승래 시당위원장은 "민주당이 나라의 밝은 미래를 위해 더욱 열심히 준비할 것을 약속한다"며 "모든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