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만권 국민의힘 아산을 국민의힘 후보가 27일 충남의 하늘길을 열 관문공항(버티포트·선진항공교통 수직 이착륙장) 건설을 선언했다.전만권 후보가 선언한 관문공항(버티포트)은 2025년부터 상용화 될 선진항공교통(AAM·별칭 플라잉카)의 수직 이착륙장으로 아산 뿐만 아니라 천안, 평택 등 인근지역의 교통수요까지 한번에 흡수할 수 있는 ‘꿈의 교통수단’이다.KTX천안아산복합환승센터와 연계하여 추진할 계획을 갖고 있는 전만권 후보는 ▲ 김태흠 충남도지사 후보 미래전략총괄본부장 ▲ 민선 8기 충남도지사직인수위원회(힘쎈 준비위원회) 인수위원을
청양군의회(의장 차미숙)는 지난 12일 정혜선 의원이 제29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많은 교통약자들이 행복택시 사업의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개선 사항을 제안했다고 밝혔다.정혜선 의원은 2015년 제정된 ‘청양군 농어촌버스 미운행지역 행복택시 운행 조례’를 통해 농어촌버스 미운행 지역과 교통접근성이 취약한 지역에 행복택시를 운행하여 마을 주민들의 이동권 확보 및 복지향상에 큰 기여를 하고 있음을 말하며 더욱더 많은 수혜 대상자 확대를 위해 사업 운영 개선 사항의 필요성을 주장했다.먼저, 정혜선 의원은 국토교통
국민의힘 최재형(초선, 서울 종로) 의원은 29일 3대 과제 중 두 번째 과제로 ‘교통중심 종로구와 동(洞)별 맞춤형 성장책’ 마련을 발표했다.첫 번째 과제가 용도지구 규제 완화였다면, 최재형 의원은 그동안 서울 교통중심의 ‘종로구’를 강조해 왔으며, 교통중심·종로구를 만들겠다는 계획인데, 2년간의 짧은 의정활동에서 이 부분을 강조해 왔다.최재형 의원은 의정활동 기간 동안 국토교통부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종로지역의 교통난을 집중적으로 설명해 왔으며, 특히 종로구 서북부지역의 고질적인 교통난 해결 필요성을 강조해 왔다.노력의 결과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가 KTX공주역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충남도의회는 2일 제34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국민의힘 박기영(초선, 공주2) 의원이 대표 발의한 ‘KTX공주역 역세권 개발 및 활성화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고 밝혔다.박기영 의원은 “공주역은 철도역사 116년 만에 신설된 충남 남부 유일의 KTX역이지만, 당초 계획보다 우회 노선으로 건립되며 매우 저조한 이용량을 보여 접근성 확보와 역세권 개발 등 국가적인 관심과 재정 지원이 절실하다”고 주장했다.박기영 의원은 이어 “교통망 개선
무소속 박완주(3선, 충남 천안을) 의원은 오는 2월 5일 오후 2시 천안시청 대회의실에서 ‘철도 지하화 특별법’ 통과에 발맞춰 천안 경부선 지하화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지난 9일 국회 본회의에서 ‘철도지하화 및 철도부지 통합개발에 관한 특별법’이 통과됨에 따라 경부선 지하화 사업 논의 역시 급물살을 타고 있으며, 특히 기존 철도 지하화 사업 추진의 어려움으로 지적됐던 사업 편익 문제를 기존 상부 부지의 도시개발사업과 연계할 수 있도록 근거 규정이 마련됨에 따라 지자체별 사업 추진을 위한 경쟁도 커질 것으로
천안시의회(의장 정도희)는 26일 제26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GTX-C 노선 천안 연장 환영 및 조속 추진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고 밝혔다.건의문에 따르면, ‘GTX-C 노선 연장 사업’은 그동안 낙후된 천안 원도심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어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사업뿐만 아니라 동부권 발전에 획기적인 변화와 더불어 서울 강남과 직접 연결하여 교통 접근 시간을 단축함은 물론 천안이 서울 강남 경제생활권으로 포함되어 천안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가져오고 수도권에 초집중된 인구와 기업의 충청권 분산으로 국토 균형발전을
국민의힘 이명수(4선, 충남 아산갑) 의원은 25일 GTX-C노선의 아산 연장 발표 소식에 대단히 환영한다고 밝혔다.이명수 의원은 “현재 아산은 수도권 전철이 운행 중이며, 경부선 및 장항선 선로용량 여유·철도 차량정비소·회차시설 등 기존 기반시설의 활용 이점이 있어 GTX-C 노선 아산 연장 여건이 매우 우수하다”고 강조한 후 “GTX-C 아산 연장이 된다면, 교통접근성을 높이는 국가차원의 큰 프로젝트인 만큼 우리 아산은 수도권 과밀 해소 및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견인 역할을 충분히 해낼 것이며 아산시민의 교통편의와 삶의 질이 크게
노형욱 더불어민주당 동남(갑) 예비후보(전 국토교통부 장관)는 25일 11시 광주광역시청 시민소통실에서 열린 광주·전남 전·현직 교수 133인의 지지 선언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25일 노형욱 선거사무소에 따르면, 이날 지지 선언 현장에는 133명의 전·현직 교수를 대표해 서갑성, 이승권, 정두진, 임용백, 권규혁, 유종칠, 김명호 교수 등이 참석하여 법률적 도적적 흠결 없는 노형욱 후보를 지지 한다고 밝혔다.그러면서 133인 대표로 선언문을 낭독한 서갑성 전 교수(전 조선대 대학원장)는 현 정부의 후안무치한 강압적 국가 통치를 비판
충북도의회(의장 황영호)는 23일 행정문화위원회 소속의 노금식 의원(음성2)이 제41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감곡에서 충북혁신도시까지의 중부내륙철도 지선이 반영되도록 충북도가 적극 노력해야 한다”고 촉구했다고 밝혔다.노금식 의원은 “2021년 6월 국토교통부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음성군이 2019년부터 민‧관‧정 합심으로 노력했던 중부내륙철도 지선이 경기도의 수도권 내륙철도선에 밀려 반영되지 못했다”며 음성군민의 아쉬움을 대변했다.노금식 의원은 이어 “중부내륙철도
국민의힘 이명수(4선, 충남 아산갑) 의원은 18일 장항선 복선전철화사업 중 1단계 구간인 신창-홍성 구간의 조기 개통을 요청한 가운데, 국토교통부와 국가철도공단으로부터 ‘24년 하반기 개통 예정’이라는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다.장항선 복선전철화 사업은 경부선과 서해선의 연계운영을 고려한 급전계통 구축하여 물동량 및 수송수요 증가에 따른 선로용량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장항선 신창-대야간 118.6km의 단선구간을 복선전철화하는 총사업비 8,428억원 소요되는 철도개량사업으로 지난 2018년부터 사업이 진행되어 오는 2027년까지 완공
노형욱 더불어민주당 동남(갑) 예비후보(전 국토교통부 장관)는 11일 이낙연 전 대표의 탈당과 관련해 분열 아닌 통합의 길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발표했다.이낙연 전 대표가 오후 2시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탈당과 신당 창당을 공식 선언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노 예비후보는 분열은 윤석열 정권을 도와주는 일이라며 탈당은 멈춰야 한다고 강변했다.노 예비후보는 “윤석열 정권이 들어선 이후 굴욕적인 편중 외교, 무너진 민생경제, 불안한 안보, 검찰을 통한 야당 탄압과 언론 장악 등 국가의 근본이 흔들리고 있다”며 “이러한 위기의 시대에
이준배 세종을 국회의원 예비후보(前 세종시 경제부시장)는 지난 5일 국회의사당 의원회관에서 개최된 ‘2024 제11회 대한민국 지식경영포럼&시상식’에서 국가 ESG경영과 아시아 로하스(Asia LOHAS)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미래전략연구 부문의 사공적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지식경영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지난 2013년 지식경영 교수 단체에 의해 제정된 이 상은 지식경영을 활용해 사회 발전에 공헌한 리더의 성과를 격려하기 위해서 만들어졌으며, 교육부·국토교통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국제 지식경영기구(WIIPA)·ESG 메타
행정수도의 관문 공항이자 중부권 거점공항으로 자리매김할 청주국제공항의 민간 전용 활주로 증설의 기반이 마련되었다.충북도의회(의장 황영호)는 4일 김호경(제천2) 운영위원장이 울산에서 개최된 제10대 후반기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제4차 정기회에서 ‘중부권 거점공항(청주국제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증설 등 건의안’을 상정해 원안 가결됐다고 밝혔다.이번 건의안은 차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회의에 안건으로 상정된 뒤 원안 의결을 거쳐 국회 및 국토교통부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에서 건의안이 처리됨에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 이은권, 이하 시당)은 28일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건설사업 착공 환영 입장을 표명했다.시당은 “2023년 12월 27일 우리 대전의 숙원 사업인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사업이 착공에 들어갔다고 대전광역시가 밝혔다”면서 “이 사업은 경부선과 호남선의 일반철도 노선 구간(계룡~신탄진 구간, 35.4㎞)에 정거장 12개(6개 신설)를 설치하고 1일 65회(편도기준) 광역철도를 운행하는 사업이라”며 “충청권 광역철도 사업은 대전시민들께서 오랫동안 기다리셨던 숙원사업으로 충청권 메가시티의 기반이 될 사업이라”고
서산시의회(의장 김맹호)는 19일 더불어민주당 문수기(초선) 의원이 제290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깜깜이 예산, 과연 누구를 위한 예산인가?’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문수기 의원은 “서산시의회는 지난 11월 21일부터 12월 19일까지 금년도 마지막 추가경정예산심사와 2024년도 본예산 심사를 진행하였고, 진행 중에 있다”고 운을 뗀 후 “지금부터 본 의원은 위 예산 심사 중 석림사거리 회전교차로 사업과 관련하여 밝혀진 사실에 대하여 시민여러분께 그 경위와 예산의 부당함·깜깜이 예산 심사의 실체를
국민의힘 박덕흠 의원(3선, 충북 보은·영동·옥천·괴산)은 18일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괴산군(군수 송인헌)이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정부 지원사업에 잇따라 선정되면서 더 많은 사람이 찾는 명소로 탈바꿈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박덕흠 의원실에 따르면, 괴산군은 ▲ 국토교통부 주관 ‘도시재생 특화공모사업’에 선정돼 연풍면 삼풍리 일원에 2027년까지 총사업비 250억원 규모의 자전거 스테이션, 마을카페, 쉼터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도시재생 사업은 국토부의 정부사업 가운데서도 사업 규모가 큰 것 중 하나로 연풍면은 면 소재지 가운데에
국민의힘 성일종(재선, 충남 서산·태안) 의원은 15일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의 ‘도시재생사업’ 공모에 태안군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태안읍 일원은 과거 중심상권 지역이었으나, 서산·당진 등 인근 도시가 개발되고, 태안터미널 이전 등으로 주요 상권이 이동해 상인들의 매출이 지속적으로 줄어왔으며, 인근 건축물들의 노후화로 인해 침수 및 강풍에 취약하다는 지적이 계속해서 있어 왔다.이번 지역특화재생으로 선정된 「태안반도의 신선함을 담은 ‘태안의맛’ : 만개의 레시피 사업」은 수산물 특화를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와 주거환경 개선 및 기
보령시의회는 지난 4일 박상모 의장이 제255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장항선 복선전철화 2단계 차질 없는 사업추진 촉구 건의문’을 대표 발의하며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목소리를 높였다고 밝혔다.박상모 의장은 “장항선 구간은 단선 비전철 노선으로 잦은 교행에 따른 운행 지연과 다수의 곡선구간으로 인한 속도 저하 등의 문제점으로 인해 전 구간 선형 개량 및 복선전철화 사업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며 사업 배경을 설명했다.박상모 의장은 이어 “장항선 복선전철화 사업은 서해안 축 남북 종단 간선 철도망과 연결해
공주시의회(의장 윤구병)는 27일 구본길 의원이 제249회 제2차 정례회에서 ‘유구∼아산 국도 39호선 확·포장공사에 대하여’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구본길 의원은 “국도 39호선 확·포장 공사에 대한 환영과 최근 논란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면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유구∼아산 간 국도 39호선 공사를 ‘확정적으로 생각해도 된다’라고 말씀하셨다는 보도를 보았다”며 “참 환영할 일이고, 주무부 장관이 직접 현장에 와서 말씀하셔서 기대가 더 크다”고 전했다.그는 “그런데 6차 국도·국지도
대전 중구의회(의장 윤양수)는 지난 23일 사회도시위원회(위원장 유은희)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3일차를 맞아 도시계획과·안전총괄과·건설과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유은희(초선) 위원장은 교량의 안전현황 정보와 관련하여 “지난 4월 분당에서 정자교가 무너져서 보행자가 사망한 사건이 있었다”면서 “우리 지역에도 1968년에 지어진 인창교가 있다”며 “구민이 평소 우리 지역에 있는 교량의 정보와 안전상태를 확인하고 싶을 때 중구청 홈페이지 정보공개 게시판을 통해 안전점검 결과를 확인해야 하는데, 상·하반기 안전검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