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자율방범연합대(이임 우서영‧취임 김철)는 13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다목적홀에서 계룡시자율방범연합대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응우 시장과 김범규 계룡시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각급 기관단체장‧충남도내 각 시‧군 연합대장 및 자율방범대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이‧취임식은 행동강령 낭독‧감사패 및 표창장 수여‧이임사 및 취임사‧격려사 순으로 열렸다.이임하는 우서영 연합대장은 지난 3년간 뛰어난 역량을 바탕으로 범죄 예방을 위하여 야간 순찰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섰으며, 특히 작년 7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지난 26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관내 중·고등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5학년도 대입전략 입시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계룡시는 지난 8월 서울시 강남구와 교육협력을 맺어 강남구에서 운영하는 인터넷 수능방송 수강권을 지역 학생들에게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설명회 역시 강남구와 체결한 교육협력의 일환으로 마련됐다.이번 설명회는 강남구청 인터넷 수능방송에서 강의 중인 수학영역 정현경 강사와 대치동에 소재한 명인학원 성재윤 입시소장이 강사로 나서 ▲ 내신 및 대학입시 주요과목 학습법 ▲ 2025학년도 대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오는 9월 13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2023년 첫 번째 계룡시 명사초청 시민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첫 특강에는 양재진 마인드카페 정신건강의학과의원 대표원장을 초청하여 ‘스트레스, 그리고 나’라는 주제로 명사초청 시민아카데미 특강을 진행한다.양재진 원장은 그간 다양한 방송활동 및 유튜브 ‘양브로의 정신세계’ 등을 통해 일반 대중에게 잘 알려져 있고, 이번 강의를 통해 다양한 스트레스로 고민이 많은 현대인들에게 스트레스에 대한 이해와 함께 현명하게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방법을 제시할 예정이다.계룡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오는 29일 오후 6시 30분부터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왕대리 락(樂) 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계룡시엄사예술단(단장 김성옥) 주관으로 공연되는 ‘왕대리 락(樂)’은 두마면 왕대리 지역에서 전승해 오던 놀이를 고증을 거쳐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창작극이다.왕대리락 공연은 이렇게 전해진 민속 풍습과 놀이에 삼도 설장구·웃다리 사물놀이·모듬북(퓨전) 등 신명나는 국악과 다른 음악을 접목시키며, 개과천선·효자효부·장원머슴 등 지역의 다양한 이야기를 담아냈다.오는 29일 공연에는 계룡시엄사예술단 단원 20여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지난 7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다목적홀에서 ‘제19회 사계 김장생 신인문학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지난 2005년에 시작되어 올해로 19회를 맞는 사계 김장생 신인문학상은 조선시대 예학의 대가인 사계 김장생 선생의 학문적 업적과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매년 시·소설·수필 등 3개 부문에 대한 작품공모로 신진작가 발굴 및 이를 통한 계룡의 문화 위상을 정립하고자 마련된 상이다.전국 각지에서 405편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문인협회는 엄격한 심사를 거쳐 시·수필·소설 부문 각 1편의 신인문학상과 3편의 특별상을
이응우 계룡시장은 28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다목적홀에서 취임 1주년 기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민선 8기 1차 년도 시정 주요 성과 및 향후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해 밝혔다.이응우 시장은 “4만 5천여 시민들께서 ‘행복이 넘치는 Yes! 계룡’을 만들어 달라는 준엄한 명령을 하신 것으로 생각하고, 지난 1년간 500여 공직자와 함께 시민 여러분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했다”며 취임 1년 성과에 대한 소회를 피력했다.이응우 시장은 취임 후 1년 간 가장 큰 성과로 계룡시 개청 이래 최대규모 국제행사이자 세계 최초로
이응우 계룡시장이 28일 오전 11시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다목적홀에서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지난 1년간의 성과와 향후 계획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지난 26일 오전 10시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제43회 계룡시 장애인의 날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응우 시장과 김범규 계룡시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관내 기관 및 단체장·시민 및 장애인 가족·자원봉사 등 6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룬 이날 행사는 (사)충남지체장애인협회 계룡시지회(지회장 김종일)가 주관하여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되었다.1부 기념식은 개회선언·장애인인권헌장 낭독·유공자 표창·후원금 전달·축사 순으로 진행되었고, 2부 어울림 한마당은 색소폰 공연·숟가락 난타공연·경품 추첨 등 즐거움과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오는 22일 오후 2시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코믹연극 ‘2시간탈출 졸탄쇼(이하 졸탄쇼)’를 공연한다고 밝혔다.졸탄쇼는 현재 서울 대학로에서 인기리에 공연 중인 코믹연극으로 ‘코미디빅리그’와 ‘웃찾사’ 출신 개그맨 이재형·한현민·정진욱이 출연해 계룡시민에게 유쾌한 웃음과 밝은 에너지를 전달할 예정이며, 특히 이번 연극은 출연 배우가 무대 위에서 일방적으로 공연하는 단방향이 아닌 출연자와 관객이 상호 소통하는 관객 참여형 공연으로 탄탄한 코미디와 노래·댄스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가 집결된 알찬 콘텐츠로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지난 23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연말연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희망2023나눔캠페인’ 순회모금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성우종)와 함께 진행한 이번 행사는 ‘함께하는 나눔, 지속가능한 계룡’이라는 슬로건으로 지속적인 나눔이 이어지길 바라는 취지로 개최됐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총 7,780만원이 넘는 금액이 모금되어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졌다.모금행사에 정성을 보내준 주요 기탁자는 충청남도개발공사 1,000만원·놀뫼새마을금고 1,000만원·논산계룡산림조합 1,000만원·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오는 19일 오전 11시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뮤지컬 ‘레미제라블-코제트 소녀이야기’를 공연한다고 밝혔다.뮤지컬 ‘레미제라블-코제트 소녀이야기’는 빅토르 위고의 놀라운 세계적 명작 ‘레미제라블’을 어린이들에게 보다 이해하기 쉽도록 재미있고 감동적으로 구성한 작품으로 특히, 신나는 음악과 화려한 무대·반짝이는 퍼레이드 등 코제트의 상상에서 펼쳐지는 환상적인 무대를 구현하여 아이들에게 볼거리와 들을 거리를 제공한다.이번 공연은 만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입장료는 전석 2만원이며, 공연 티켓은 인터파크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원격수업 증가와 정보 홍수 시대를 맞아 청소년들의 올바른 안목을 길러주기 위한 토론의 장이 마련됐다.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는 29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활성화’를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김대영(초선, 계룡) 의원의 요청으로 마련됐으며, 청소년이 온라인에서 접하는 다양한 정보와 미디어 그리고 콘텐츠를 비판적으로 수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특히,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면서도 많은 사람이 토론회 내용을 확인할 수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25일 엄사면 유동리에 소재한 종합문화체육단지 주변에 시민들의 도심 속 힐링을 위한 둘레길을 조성했다고 밝혔다.계룡문화예술의전당을 시작으로 체육단지 주변 2km구간을 연결하고, 노면 정비로 산책로를 완만하게 조성해 남녀노소 누구나 가볍게 걸을 수 있도록 천변을 따라 조성된 둘레길 산책로에는 야자매트·데크계단 등을 설치해 운치를 더했으며, 숲길로 이어지는 구간에는 벗나무를 식재해 짧은 구간에도 다양한 힐링 포인트로 변화를 주었다.또한 30분 내외의 코스로 이어지는 둘레길 구간마다 안내판을 설치해 아이들과 함께
계룡시는 이달 22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예정됐던 ‘뮤지컬 써니텐’ 공연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감염증)의 확산 추세로 현 상황의 심각성을 고려해 지역사회 바이러스 유입,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또 감염증 국내 확산 경로 등을 계속 주시하며, 사태 악화 및 장기화에 대비해 3월 이후 예정된 공연 일정도 연기 또는 취소 여부 등을 검토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유입 차단 및 철저한 사전 예방으로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공연을 연기
이달 23일 오후 4시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다목적홀에서 연극 ‘빨간 피터의 고백’가 열린다.이 연극은 인간 존재의 불안과 좌절, 소외의 문제를 실존적 관점에서 표현한 독일 작가 프란츠 카프카 원작의 `학술원에 드리는 보고`를 각색한 작품이다.연극배우 故 추송웅씨가 1977년 서울 명동 삼일로 창고극장에서 첫 선을 보인 이래 한국 연극계에 모노드라마 붐을 일으킨 이 작품은 1988년에는 일본 후쿠야마 `장미축제`에 초대 공연 등으로 지금까지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연극은 포항의 중진 배우 백진기가 기획·제작·장치·연출·연기 등
계룡문화예술의전당은 관람객 확보와 공연의 질적 향상, 서비스 확대를 위해 유료회원제를 운영하고 있다.유료회원제는 전당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을 하고 연 회비 2만원을 납부하면 계룡시에서 기획한 공연에 한해 티켓 가격의 40%를 1인 2매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단, 할인혜택은 전당 홈페이지에서 예약한 경우에만 가능하다.계룡시의 연간 기획공연은 평균 12회 가량으로 통상 관람료가 1만원에서 2만원임을 감안한다면 유료회원은 1인당 최대 10만원 정도를 절약해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다.회원자격은 회비 납부일로부터 1년간 유지되며, 기획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