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오후 1시 일본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처리)수를 방류한 가운데, 여야의 대립이 첨예화되고 있다. 여야는 각각 ‘오염처리수 방류는 일본 주권 문제’ vs ‘오염수 방류는 동해안 해양 환경과 생태계 파괴’로 맞서고 있으며, 지지층들까지 자신의 진영에 힘을 실으면서 대립은 점차 격화되고 있다. 집권여당 국민의힘은 국제원자력기구 IAEA의 발표를 근거로 “후쿠시마 원전 오염처리수 방류는 국제안전 기준에 부합하는 방식이라”는 과학적 관점에서 접근을 모색하는 반면 제1야당 더불어민주당은 “IAEA를 존중하지만 일본 오염수
국제로타리 3710지구 조형준 총재가 취임했다.3일 3710지구에 따르면, 지난 30일 조 총재 취임식에 강기정 시장과 이정선 교육감. 양형일 전 조선대 총장, 문상필 대한장애인사격연맹 회장 등 지역사회 리더들과 함께 약 800명의 인사가 참석하여 축하를 했다고 밝혔다.이날 참석한 강기정 시장은 평소 조형준 총재의 젊은 패기와 추진력으로 세계 수영 선수권대회 지원 및 각종 봉사와 광주시정에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주어 감사를 표명했다.취임한 조 총재는 광주. 전남의 65년의 로타리 역사 속에 역대 최연소 총재로서 젊음과 열정을 앞세워
더불어민주당 박완주(3선, 충남 천안을) 의원은 9일 평택~오송 2복선화 사업에 ‘천안아산 지하 구난역’이 최종 반영됐다고 밝혔다.박 의원이 기획재정부(경제부총리 겸 장관 홍남기)로부터 보고받은 바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평택~오송 2복선화 사업에 ‘천안아산 지하 구난역 설치’를 최종 반영했으며, 장대터널(35km)의 특수성을 고려하여 천안아산역 하부에 구난역을 설치하되 장래 여객수요 증가를 대비해 부본선·비상계단·환기시설·승강기 등 역무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필수 요소를 우선 반영한다는 내용이다.향후 천안아산역 지상부의 선로용량
(준)사단법인 ‘처음으로 가는 길’(이사장 문진석 국회의원)은 20일 오후 7시 천안시 서북구 소재 축구센터(본관동 2층 B세미나실)에서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초행 천안 청년 아카데미’ 입학식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의 강연 ‘새로운 대한민국, 문재인 정부의 성과와 남은 과제’와 함께 하는 이번 입학식에는 이사장을 맡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문진석(초선, 충남 천안갑) 의원을 비롯하여 이정문(초선, 충남 천안병) 의원과 이동기 더불어민주당 속초·고성·양양 지역위원장 그리고 조상호 더불어민주당